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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0 귀 밑샘 염증 - 볼거리
  2. 2018.04.09 뇌전증 - 간질에 대하여
  3. 2018.04.06 췌장암 초기증상 치료
  4. 2018.04.05 난소낭종 증상
  5. 2018.04.04 비인두암 증상 치료
  6. 2018.04.01 뚜렛증후군이란
  7. 2018.03.29 한포진 증상의 치료방법
  8. 2018.03.24 곤지름 증상
  9. 2018.03.19 자궁경부암 증상
  10. 2018.02.21 난소암 증상과 치료

귀 밑샘 염증 - 볼거리

건강정보 2018. 4. 10. 15:54 by 생으로


▶ 볼거리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을 특징적인 소견으로 한다네요.  예방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늦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한다네요.


볼거리 원인

볼거리 바이러스는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바이러스로, 한 가지 혈청형만이 알려져 있다네요.  침의 비말 감염에 의하여 전파되며 가장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타액선 비대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된 후 5일까지라네요.


볼거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볼거리 바이러스 외에서 거대세포 바이러스,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장 바이러스 등이 있다네요.  또한 황색 포도상균 및 기타 세균등도 볼거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티오우라실, 요오드 등의 특정 약물에 대한 약물 반응, 또는 당뇨, 간 경변 및 영양 결핍 등의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네요.



볼거리 증상

볼거리 증상은 잠복기 약 2~3주간이며 30~40%는 증상이 없다네요.  타액선 비대와 동통이 특징적인 소견이며 대부분 이하선(귀밑샘)을 침범한다네요.


한쪽에서 시작하여 2~3일 후에는 양쪽이 붓게 되지만, 환자의 약 25%에선 한 쪽만을 침범하기도 한다네요.  귀밑샘 비대는 1~3일째 최고에 달하며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는다네요.


볼거리 환자의 절반 이상은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소견을 보이나 실제 뇌수막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네요.


볼거리 검사와 치료

볼거리 검사는 바이러스 검출 시 검체는 타액, 소변, 혈액, 뇌척수액을 사용하고, 볼거리 특이 항체 검사 시에는 혈액을 검체로 사용한다네요.


혈청 아밀라아제 측정 시 아밀라아제는 귀밑샘 비대와 비례하여 증가하며 2주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네요.


볼거리 치료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므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중 요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합병증이 있을 시는 합병증의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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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 간질에 대하여

건강정보 2018. 4. 9. 15:12 by 생으로


▶ 뇌전증

뇌전증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한 수면박탈상태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근을 의미한다네요.


뇌전증 발작이 1회만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뇌 영상검사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한다네요.


뇌전증 원인

뇌전증 발작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뇌전증은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이므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네요.  특히 최근 자기공명영상촬영등의 신경영상검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에는 관찰할 수 없었던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들이 발견됨으로써 뇌전증의 원인에 대한 규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네요.


뇌전증 발작은 뇌피질세포의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신경세포의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뇌의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 또는 유전적 요인들이 위험 인자를 작용한다네요.

따라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대부분의 원인들은 뇌전증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네요.



뇌전증 증상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뉜다네요.  부분 발작은 대뇌겉질(피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세포의 과흥분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양쪽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한다네요.

부분 발작 - 대뇌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며 대뇌 전반으로 퍼지지 않으며 의식이 유지 되는 단순부분발작이 있고, 복합부분발작은 의식의 장애가 있고 의도가 확실하지 않은 반복적 행동과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한 곳을 쳐다 보면서, 입맛을 쩝쩝 다시거나 손을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사물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인다네요.


전신 발작 - 전신발작중 소발작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한다네요.  정상적으로 행동하던 환아는 아무런 경고나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앞이나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인다네요.


전신강직대발작 - 발작 초기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 청색증, 고함 등이 나타나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 눈동자와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강직 현상이 나타난다네요.


근육간대경련발작 - 빠르고 순간적인 근육의 수축이 한쪽 또는 양쪽 팔다리와 몸통에 한번 또는 연달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무긴장발작 - 순간적인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의 근육에서 힘이 빠지면서 넘어지는 형태라네요.


뇌전증 증후군의 분류에 따른 증상 - 열성 경련, 중심관자극파를 동반한 양성소아뇌전증, 소아 소발작뇌전증, 청소년 근육간대경련뇌전증, 측두엽뇌전증, 뇌전증지속증 등으로 구분한다네요.


뇌전증 치료

약물 치료의 시작 - 생후 첫 번째 뇌전증 발작을 인하여 내원한 환자는 대부분 즉시 항뇌전증약을 투여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다네요.


뇌파검사에서 뚜렷한 뇌전증파가 관찰될 때, 뇌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때,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될 때, 뇌전증 발작의 가족력이 있을 때, 과거력 조사상 뇌염 혹은 의식 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 현재 활동성 뇌감을 앓고 있을 때, 첫 번째 발작이 뇌전증중첩증으로 나타날 때 등이랍니다.


항경령제 - 항경련제 토피라메이트, 라모트리진, 비가바트린, 옥스카바제핀, 레베티라세탐, 프레가발린, 가바펜틴 등이 있다네요. 


뇌전증의 치료 전략은 약물치료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약을 사용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 없이 증상을 조절하는 데 있다네요.  두가지 약물을 복합적으로 충분히 투여했는데도 뇌전증의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를 난치성뇌전증이라네요.


뇌전증 수술 - 뇌전증 환자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나 약물치료로 뇌전증 발작이 조절되지 않을 때에는 뇌전증 수술 등의 비약물요법을 고려하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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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치료

건강정보 2018. 4. 6. 14:45 by 생으로


▶ 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라네요.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네요.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고 하네요.


췌장암 원인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경력, 두경부나 폐 및 방광암의 과거력, 오래된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의 전암 병소로 간주되는 이유는 췌장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췌세포의 손상 및 증식이 반복됨으로써 비정상적인 췌세포 증식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췌장암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라네요.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이 나타난다네요.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췌장암 증상은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오심등의 증상이 있으며,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고,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네요.


소수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하며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췌장암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네요.


췌장암 치료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한가지 혹은 경우에 따라 여러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네요.


수술적 치료 - 췌장 외 다른 곳으로의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 정맥과 간문맥 연결 부위에 침윤이 없으며, 복강동맥이나 상장간막 동맥으로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라네요.  췌장두부나 구상돌기에 암이 위치한 경우에는 췌십이지장 절제술, 체부나 미부에 있을 경우 원위부췌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고 췌장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네요.


항암 화학요법 - 진행성 췌장암이나 수술 후 췌장암의 치료에 이용한다네요.  진행 췌장암이라는 것은 국소 진행 혹은 전신적으로 진행된 췌장암을 말한다네요.  항암 치료의 목적은 암의 진행을 억제하여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데 있다네요.


방사선 치료 - 췌장암의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이 가장 중요하나 보조 요법으로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었다네요.  절제가 불가능하나 원격 전이가 없는 췌장암에 완치 목적으로 항암 화학치료와 병행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며, 통증과 황달 등 부분적 침습으로 인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우회로 수술, 스텐트 삽입술 등과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이라네요.


보존 치료 - 담관이 막혀 생기는 폐쇄성 황달은 내시경을 통해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다네요.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매우 심하나 90% 정도의 환자는 먹는 진통제로 호전되며, 약물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혹은 경피적으로 복강 신경총에 신경 마취를 시도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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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증상

건강정보 2018. 4. 5. 15:50 by 생으로


▶ 난소난종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한답니다.  이는 배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생물(혹)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내부의 수분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액체인 경우도 있고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일 수도 있다네요.


기능성(생리적) 난소 낭종은 여포 낭종, 횡체 낭종, 난포막 황체화 낭종등이 해당되며,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하여 관찰될 수 있다네요.


난소낭종 원인

난소 낭종은 기능성 낭종과 양성 난소 종양으로 구분하여 원인을 살펴볼 수 있다네요.


기능성 낭종은 배란 과정에서 발생 가능하며 배란 과정에 장애가 있을 때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네요. 출혈성 황체 낭종의 경우에는 임부가 출혈 성향을 가진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출혈이 심할 수 있다네요.


양성 난소 종양은 자궁 내막종, 기형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등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며, 염증성 낭종은 골반염증이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난소낭종 증상

기능성 난소 낭종인 경우에는 대부분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네요.  또 난소 종괴가 크지 않을 때에도 자각 증상이 없다고 하네요.  물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난소 종괴로 인해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복부 팽만과 불편감, 복통, 복부 압박 증상, 대소변시의 불편감, 소화불량,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생겼을 때에는 질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또한 난소낭종 증상으로 종괴(혹)가 꼬이거나 복강 내에서 파열되면 복강 내 출혈과 급성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난소낭종 치료

난소낭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난소의 물혹이 생리적 낭종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단 경과를 관찰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 때 먹는 피임약을 복용할 수도 있답니다.


지속적으로 관찰될 경우 크기와 형태상의 악성도 및 임상적 양상을 근거로 수술의 필요성을 고려하게 된다네요.


단, 가족이나 본인이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종괴가 점점 커지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한다네요.


폐경 이후라면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라네요.  그러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서, 초음파상 단순 물혹, 즉 양성이라 판단될 때에는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답니다.


종괴가 큰 경우, 낭종의 파열이나 염전(꼬이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 또 초음파 등 영상검사상 악성으로 의심 될 경우네는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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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증상 치료

건강정보 2018. 4. 4. 13:03 by 생으로


▶ 비인두암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네요.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라네요.


비인두암 원인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지만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고 이민간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여 인종적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유전적 요인도 보고되었다네요.  그런데 유행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 2세에서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음식이나 생활환경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짐작된다네요.


특히 바이러스 감염과 만성적인 코의 염증, 불결한 위생 환경, 비인두의 환기 저하, 소금으로 절인 보존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니트로사민과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다환 탄화수소의 노출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네요.



비인두암 증상

비인두암 증상으로는 목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검사한 뒤 비인두암의 전이 소견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네요.  피가 섞인 콧물, 장액성(묽고 맑은 장액이 나오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충만감)이나 청력 저하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도 흔한 증상이라네요.  비인두암이 진행하여 뇌 쪽을 침범하면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비인두암 치료

비인두암은 해부학적으로 비인두는 수술적 접근이 어렵고 방사선 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하기 때문에 비인두암의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네요.


방사선 치료 - 비인두암의 주된 치료 방법으로 최근에는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 치료 및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를 이용하여 암이 발생한 부위에 좀 더 많은 방사선량을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네요.

또한 뇌간, 척수 등을 보호하면서 이하선이나 하악골 등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네요.


수술 - 비인두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이고, 방사선 치료의 결과가 좋기 때문에 수술을 먼저 고려하지는 않는다네요.


항암제 치료 - 진행된 비인두암의 경우 전신전이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와 함께 항암제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네요.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요법 - 진행된 비인두암에서 항암제와 방사선을 동시에 투여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네요.


재발한 비인두암의 치료 - 방사선 치료 후 비인두나 경부림프절에서 재발한 비인두암의 경우, 가능하다면 방사선으로 먼저 재치료를 시행한다네요.  방사선 재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재치료 후에도 재발한 경우에는 재발한 부위가 작고 제한적이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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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증후군이란

건강정보 2018. 4. 1. 21:21 by 생으로


▶ 뚜렛증후군

뚜렛증후군은 신경질환의 한 종류로서 운동틱과 음성틱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보통 8세 전후에 발병하며, 틱 증상은 보통 얼굴과 목에서 나타나서 신체의 밑으로 이동하고 보다 복잡한 양상으로 발전한답니다.  품행장애, 저속한 언어, 음란한 행동, 성적인 행동,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뚜렛증후군 원인

중추신경계의 발달과정 중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뇌의 특정 부위에 변화를 일으켜 발생하며 개인의 일생에 거쳐 다양한 형태로 그 양상이 변화하는 대표적인 발달 신경정신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답니다.


유전적 원인 - 상염색체 우성 양상으로 유전되는 경향을 보이며 대뇌의 선조-시상-피질 회로의 이상과 연관된다고 하네요.  유전적 원인이 명확하게 파악된 것은 아니나 염색체 13q31.1에 위치한 SLITRK1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네요.


환경적 원인 - 뚜렛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나 심한 정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일란성 쌍생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서는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틱의 정도가 심하였으며 이는 임신기간 동안 자궁 내에서의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네요.



뚜렛증후군 증상

뚜렛증후군의 틱은 얼굴과 목에서 먼저 나타난다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신체의 아래로 이동하고 단순한 틱에서 보다 복합적인 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네요.  환자의 반수는 단순 틱으로 시작하여 복잡한 운동틱이나 음성틱은 몇 년이 지난 뒤에야 나타난다네요.


단순 운동틱에는 이마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썹을 들어올리는 행동, 눈 깜빡이기, 어깨 들썩이기, 머리 흔들기등이 있다네요.  보통은 복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복합운동틱을 보이는데, 이상한 걸을검이나, 걷어차기, 뛰어오르기, 몸 비특기, 긁기, 음란한 몸동작 등이 포함된다네요.


뚜렛증후군의 60%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동반된다고 하네요.  또한 환자들이 수면장애나 외설증, 자해 행동이나 분노 조절이 힘든 양상을 보일 수 있다네요.


뚜렛증후군 치료

뚜렛증후군 치료는 약물치료, 행동치료가 있으며 신경수술적 치료 등 실험적 단계인 치료들이 있다네요.  환자는 전반적인 기능과 동반되는 정신 병리, 발달 과제, 가족과 사회적 적응 등을 기준으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한다네요.


약물치료 -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인 할로페리돌, 플루페나진, 피모짓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행동치료 - 습관 역전 기법, 인식 훈련, 이완 요법 등이 있다네요.  


면역학적 치료 - 연쇄상구균 감염과 연관된 틱장애에서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혈장교환술 등의 치료들을 사용할 수 있다네요.

심부뇌자극술 -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뚜렛증후군 경우 창백핵, 시상 부위의 심부뇌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다네요.  


신경수술적 치료 - 주로 심한 틱장애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는데 아직은 실험적인 단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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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증상의 치료방법

건강정보 2018. 3. 29. 21:26 by 생으로


▶ 한포진

한포진이란 손바닥이나 발바닥 옆쪽에 매우 작은 물집이 잡히는 것을 가리킵니다. 물집은 대개 3주 정도 지속되며,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물집이 마르게 되면, 비늘처럼 벗겨지기도 하고 같은 자링에 재발이 잦다고 하네요. 한포진으로 의심되는 증상과 함께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포진 증상

한포진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한포진의 초기증상은 물집이 잡히기 전에 손발 가려움증이 생긴다는 합니다. 가려운 증상은 물이나 비누에 접촉하면 더 심해지며 점차 습진성으로 바뀌게 된다는군요. 


한포진의 물집은 투명하고 잘 터지지 않는 1~2mm정도의 작은 물집들이 무리 지어 손바닥이나 손가락 측면에 생기는데 열감이나 따가운 느낌이 있기도 한다네요. 간혹은 작은 물집들이 서로 합쳐져서 큰 물집을 이루기도 하고 물집 안의 내용물은 맑다가 점차 탁해지는 특징을 보인다는군요. 



한포진 원인

한포진 증상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면, 일단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확실하지는 않아도 여름철에 악화되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땀이 발생하는 부위와 일치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군요. 


한포진 치료방법

한포진 발병 시 그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한포진 치료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며 병변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상태에 따라서 습포제, 광선 치료 등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포진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를 먹거나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네요. 사실 한포진의 스테로이드제의 치료방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기는 하지만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완치를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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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증상

건강정보 2018. 3. 24. 23:19 by 생으로


▶ 곤지름

곤지름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성기 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인성 질환이라고 하네요.


곤지름 원인

곤지름 원인은 바이러스이며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기 감염될 수 있으며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성기 사마귀의 원인 바이러스 중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6, 11형은 성기 및 자궁 경부암 발생과의 관련성이 약하다고 하네요.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16,18형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서 전염되는 질환이나 소아의 경우 소아 학대, 자가접종, 혹은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곤지름 증상

곤지름의 증상은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이거나 편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크기도 매우 다양하며,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색을 띠게 된다고 하네요.  곤지름은 부드럽고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난다고 하네요.


때로는 아무 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비물만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임신 중에는 크기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네요.


곤지름 치료

곤지름 치료는 포도필린 수지, 포도필록스 로션이나 젤, 사염화 초산액등의 약물 요법과 냉동치료, 전기 소작법, 탄산가스 레이저 등의 외과적 치료가 있다네요.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감염되지 않은 한 사람의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감염 시 규칙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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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건강정보 2018. 3. 19. 13:53 by 생으로


▶ 자궁경부암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분된다네요.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한데요.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번째로 흔한 암이라네요.


자궁경부암 원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이상에서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다고 보고 된다네요.


연령 - 20세 이전에는 발병이 드물고, 30세 이후부터 발병률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50대에 정점에 이른다네요.  그 이후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발병률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하네요.


사회경제적으로 저소득 계층 - 비위생적 환경, 빈약한 의료시설, 무질서한 생활 양식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성행위 - 16세 이전의 조기 성 경험자,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아이를 많이 낳은 경험 등이 발병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네요.


불결한 성생활이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흡연 기간이 길수록,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성병을 가지고 있거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여성, 정기 검진을 받지 않은 여성, 기타 - 비타민 A, 비타민 C, 엽산 등 일부 영양소 결핍, 비만인 여성이 위험률이 높다고 하네요.



자궁경부암 증상

대부분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 증상이라네요.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에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 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된다고 하네요.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동반된답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하여 주변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게 되면 배뇨곤란과 피가 섞여 나오는 소변, 직장출혈, 허리통증, 하지의 동통 및 부종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자궁경부암 치료

자궁경부암 병기는 1기에서 4기까지 분류되어 있고, 각 병기에 따른 치료 원칙이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1기에서 2기 초에는 수술이나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이 모두 가능하고, 2기 말 보다 더 진행된 암에 대해서는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자궁경부암의 수술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제거되는 조직은 자궁과 자궁방조직(자궁옆조직), 골반림프절이 해당된다고 하네요.  수술후 병리 검사의 결과에 따라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화학방사선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자궁경부암은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1기 초의 경우 100%가능하지만, 1기 말은 80~90%, 2기 초는 70~80%, 2기 말은 60~65%, 3기는 35~45% 정도라고 하네요.  4기에 암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15%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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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21. 21:38 by 생으로


▶난소암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이라네요.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매우 나빠 4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난소암 원인

난소암은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난소암에 걸리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음성인 경우보다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유방암과 난소암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 높아지고 난소암이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3~4배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에 걸릴 위험은 낮아진다고 하네요.  임신은 난소암 발생을 방지하는 경향이 있어서 , 출산 횟수가 한번이면 출산을 전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10%가량 위험이 감소한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고지방,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 비만, 석면과 활석 등 환경적 유발 물질 등도 난소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난소암 증상

난소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1기 등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되어도 증상이 매우 경미하여 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면서 배가 불러오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증상 또는 배가 아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초기 진단이 되지 안고 대부분 늦게,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므로 정기적 산부인과 진찰이 난소암 조기진단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난소암 치료

난소암 치료는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로 가능한 모든 종양을 제거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수술후 암 세포가 퍼진 정도와 조직검사의 결과를 통해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난소암의 경우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암제를 잘 듣게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네요.


난소암의 전이 상태나 연령 등을 감안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도 있는데, 암이 초기에 발견되어 난소에만 국한되어 있고 환자가 미혼이거나 아기를 더 낳아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라면 한쪽 난소만 제거하고 경과 관찰을 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난소암이 이렇게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하네요.


수술 후 건강상태가 회복되면 항암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항암제는 수술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반복해서 투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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