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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포도막염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1. 15. 20:13 by 생으로


▶ 포도막염

포도막이란 안구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홍채(눈을 앞에서 봤을 때 검은자로 불리는 각막 안쪽의 갈색 조직), 모양체, 맥락막을 말하는데, 이 곳에 생기는 염증을 포도막염이라고 한다네요.  포도막은 혈관이 풍부하고 결합조직이 많아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홍채, 모양체, 맥락막에 각각 따로 염증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홍채모양체염과 같이 동시에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포도막염 원인과 증상

포도막염의 발생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 등에 의한 감염성 원인과 외상, 수술, 종양, 변성조직에 의한 면역반은 등의 비감염성 원인, 그 외 원인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포도막염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과 염증정도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난다는군요.  대표적인 포도막염 증상은 시력저하, 날파리증, 통증, 충혈,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 있다고 하네요.




포도막염 치료

포도막염 치료는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철저한 검사와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 등을 시행하여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염증 반응을 줄이기 위한 치료로 항염증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거나 약물을 복용하게 되며, 포도막염 증상으로 생기는 여러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는군요.




포도막염 예방방법

포도막염 감염에 의한 포도막염 증상의 경우 눈 위생을 철저히 하여 미리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신체 내 이상으로 생기는 포도막염은 특별히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발병후 후유증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초기에 안과 진찰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포도막염 증상은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시행하고 이상 발견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받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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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증상

건강정보 2018. 1. 12. 20:51 by 생으로


▶ 췌장염 증상

췌장은 길쭉하고 편평한 모양을 하는 장기로서 그 길이가 13cm, 중량은 100g 내외라네요.  췌장은 배꼽 위쪽의 뱃속 깊이 위치하는데 위장 아래쪽의 후복강 내에 있답니다.  췌장의 중요한 역할은 두가지인데 우리가 먹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요한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같이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의 내분비 기능이라고 합니다. 


췌장염 증상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한답니다.  급성 췌장염 증상은 췌장의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상복부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대체로 췌장의 기능이나 구조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된답니다.  원인은 담석증과 음주라는군요.  만성 췌장염 증상은 만성적 췌장 염증으로 인해 소화효소의 분비가 안되고 당 조절이 안되며 췌관에 불규칙한 확장과 손상이 발생하는것으로 만성적 음주가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췌장염 증상이라고 합니다.



췌장염 증상 검사

췌장염 증상의 검사는 췌장의 염증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활영을 많이 하는데, 특히 심한 췌장염 환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검사랍니다.

일반적인 췌장염 증상 검사는 혈액검사로 아밀라제와 리파제 라는 소화효소 수치 검사를 많이 한다는군요.  수치가 정상보다 높더라도 환자가 통증이 없고 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면 식사를 하도록 하고, 반대로 수치가 정상이라도 통증이 있거나 장 마비 증상이 있으면 금식을 더 하도록 한다네요.



췌장염의 치료

췌장염 증상의 일반적인 치료는 염증이 있는 동안 금식을 시키고, 이에 따라 부족한 영양과 수액을 주사제로 공급하며 환자가 불편해 하는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랍니다.  금식을 함으로 췌장이 쉴 수 있게 돼 췌장염 증상인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네요.

췌장염 증상은 철저한 식이요법을 하고 식사와 같이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이고, 음주가 원인이므로 철저하게 금주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췌장염 증상 치료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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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 증상

건강정보 2018. 1. 11. 20:48 by 생으로


▶ 인후염 증상에 대하여


인후염은 흔히 감기, 목 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에 의하여 인두,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급성과 만성이 있다고 합니다.  급성은 급격한 기온 변화, 감기, 열성질환, 과로, 허약한 체질, 세균 감염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만성은 급성인후염 증상에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 섭취, 목의 혹사, 인후두 역류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후염 증상


인후염 증상은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입에서 냄새가 나고 혀에 설태가 끼기도 하며, 후두에까지 염증이 번지면 목소리가 쉬기도 하고, 귀 밑부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하네요.  급성의 경우 초기에 목이 마르고 따갑고, 열이 나면서 음식물을 삼킬때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인후염 증상은 기침, 가래, 식욕저하, 변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후염 증상 치료


인후염 증상은 안정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미지근한 물로 입 안을 헹구어 주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 등을 투여한답니다.  인후염 증상으로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며, 진해거담제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네요.  인후두 역류질환에 동반된 경우에는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네요.


인후염 예방방법


인후염 증상의 경우 자연 치유되거나 약물치료에 의해 합병증 없이 호전된답니다.  그러나 노령충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급성중이염, 부비강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급성 신장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으로도 파급될 수 있으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고 금연을하며, 몸에 꽉 조이는 옷을 입지 않고 가급적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취침시 상제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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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없애는 방법

건강정보 2018. 1. 10. 17:04 by 생으로


▶ 가래(객담)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로서 정상인에게서도 하루에 100ml정도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므로 가래를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폐질환으로 인하여 가래 분비량과 배출량이 증가하면 병적 증상의 하나로 기침과 동시에 배출 횟수와 배출량이 증가하게 된다.


가래의 치료

하루에 배출되는 가래의  전체량과 가래의 형태 및 혈액성분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래의 형태는 흔히 하얀 가래, 점액성 가래, 황록색 가래 등이 있고, 그 농도가 짙을수록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높다.

가래는 원인 질환을 시사하는 일종의 신호이므로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배출을 하도록 격려하지만, 가래의 배출이 많은 경우 그 자체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초래되므로 가래 배출을 완화하는 대중적 처방을 하게 된다.  점액 용해제, 거담제 등이 있다.



가래 없애는 5가지 방법


1. 뜨거운 수건으로 코 덮기 -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신 뒤 코 가까이 대서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게 한다.  코감기, 축농증이 있거나 바깥 공기가 차고 건조해 가래가 생길때 시도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수시로 물 마시기 - 편도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인일 때 이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목감기가 있으면 기도에 침투한 세균과 몸속 면역세포가 싸우면서 염증반응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찌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찌꺼기가 쌓이면서 가래가 되는데 물을 반복해 마시면 찌꺼기가 물에 쓸려 내려간다네요.

3. 레몬 빨아먹기 - 가래를 줄이지 못하지만, 목의 이물감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레몬의 산 성분이 혀에서 목으로 넘어갈때 청량감을 준다네요.

4. 콧소리로 노래하기 - 입을 다물고 코에 힘을 줘서 소리를 내는것인데, 목에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완화한다고 하네요.

5. 도라지차 마시기 - <동의보감>에 의하면 도라지는 가래를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는 효과가 강해서 감기에 의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사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물 1L에 말린 도라지 30g을 넣고 센불에서 30분 정도 끓여,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뭉근하게 달여서 꿀을 첨가하면 좋다네요.


가래가 생기는 관련질병

가래가 생기는 원인으로 만성폐쇄성 폐질환(특히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폐농양, 결핵, 폐암, 폐렴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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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코, 목, 폐로 침입하여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을 일으키게 되지요. 주로 많이 걸리는 독감의 종류로는 a형 독감과 b형독감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a형 독감 증상과 b형독감 증상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증상

독감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질병은 의학용어로 인플루엔자라고 한다는데, 독감의 원인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기 때문이고 큰 유행을 일으키는 주범인 a형을 비롯해 소규모 유행을 일으키는 b형, 드문게 발병하는 c형으로 나누어진다는군요. 


독감 증상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보통 감기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독감은 심한 증상이 갑자기 일어난다는 겁니다. 목이 아프고 기침과 열이 나며 코가 막히고 두통과 근육통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독감 증상들입니다. 



a형 독감 증상

가장 대표적인 독감 종류들 중에서 a형 독감과 b형독감 증상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먼저 a형 독감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a형 독감 증상은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어렵다는 겁니다. 


일단 a형 독감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콧물, 인두통이 감기보다 심하게 나타나고 바이러스가 온몸에 염증을 일으켜 전신 근육통이 일어나게 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증상을 보이게 되지요. 


특히 a형 독감 증상이 다른 독감에 비해서 가장 힘겨운 것은 신체에 무기력감을 주는 것으로 감염이 되고 잠복기는 2일 정도가 가장 심하고 약 1주일에서 10일 정도 경과하면서 호전된다는 것이고 노인과 유아 및 만성질환자들에게 있어서는 폐렴이나 합병증을 유발하기 쉽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네요.


b형독감 증상

이번에는 b형독감 증상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사실 b형독감 증상도 a형 독감 증상과 비슷하여 고열과 기침, 콧물, 인후통 및 근육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은 물론 기관지와 소화기계통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즉 b형독감 증상은 설사를 하거나 복통 등의  위염 증상들과 기관지염 증상들이 주로 나타나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b형독감 증상은 a형 독감 증상보다 바이러스가 조금 약한 편이어서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낮은 편이라는 점이고 빠른 회복을 보인다는 겁니다. 


특히 a형 독감 증상과 b형 독감 증상의 차이점이라면, 유행시기인데 a형 독감은 대개 12월에서 1월 사이에 유행하고 b형독감은 2~3월에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올해의 경우는 현재 a형 독감과 b형독감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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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 수전증

건강정보 2017. 12. 7. 13:50 by 생으로


▶ 손떨림

떨림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 몸의 특정 부위가 규칙적으로 율동하듯이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이와 같은 떨림 증상이 가장 흔한 곳이 손이기 때문에 보통 '손떨림' 혹은 '수전증'이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조금씩은 떨릴 수 있으며, 약물에 의하거나 갑상샘 기능 이상과 같은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난다고 하네요.  '본태성 떨림' 이나 '파킨스병'과 같이 뇌의 운동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손떨림이 이유


1.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의한 떨림

기관지 확장제 (천식, 기관지질환치료약), 카페인 (감기약 이나 진통제) 포함 약물, 신경안정제나 우울증 치료약 중 일부를 복용 중이라면 약물을 처방하신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답니다.

2. 내과질환과 동반된 떨림증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간, 콩팥 등의 기능 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도 손떨림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몸 안의 구리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몸 전체가 떨리는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3. 신경계 질환을 시사하는 떨림증

본태성 떨림과 파킨슨병에 동반된 떨림증이 있답니다.

가만히 있을때 한쪽 손에 떨림이 나나타면 "파킨슨병"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고 숟가락질이나 글씨를 쓸때, 혹은 손을 앞으로 쭉뻗으면 떨림이 심해지는 경우는 '본태성떨림'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손떨림 예방


손떨림의 원인이 약물이나 대사성 질환에 있다면 그 원인에 대한 치료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떨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흥분하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손떨림 치료


본태 떨림(수전증)의 경우 프로프라놀롤등의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사용이 주로 추천되고, 효과가 충분하지 못할 때는 항경련제인 프리미돈이나 가바펜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종류의 떨림은 대부분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떨림을 치료하는데, 떨림으로 인해 생활이 크게 불편한 경우에는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등으로 증상을 조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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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통- 배뇨시 통증

건강정보 2017. 12. 5. 15:46 by 생으로


▶ 배뇨통


배뇨통은 소변으로 볼 때 요도 또는 방광 부위가 화끈화끈 하거나 아프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대개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이 있다  이는 하부 요로에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급성 신우신염의 첫 증상이 될 수도 있고, 하부 요관이나 방광, 또는 요도에 결석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답니다.

소변을 보는 시간 중의 어느 시기에 통증이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염증 부위를 추정할 수 있다.  보통 배뇨 초기에 통증이 심한 경우는 전부 요도염이 원인인 경우가 흔하고, 배뇨 말기에 통증이 심한 경우는 방광 및 후부 요도 또는 전립선의 염증에서 나타난답니다.



배뇨통 원인


여성의 경우에는 질에 염증이 있을 때 이 부위를 소변이 통과하면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때로는 외용 약품이나 질 윤활제, 비누 등에 포함된 화락물질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 염증으로 인해 배뇨통이 자주 재발할 수 있고 남자 노인이 경우 전립선 비대로 인해 배뇨통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와 같은균에 의해 요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성기 밖으로 분비물이 있다.


방광에 염증이 있거나 콩팥에서 생긴 돌이 요관을 따라 내려오다가 방광 근처에서 걸렸을 때도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난소에 큰 물혹이생겨 방광을 눌러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배뇨통 진단


배뇨통의 기본적인 검사는 소변검사다.  소변검사를 통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만약 질염 때문에 배뇨통이 생긴다면 질 내부의 점액을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광내부의 압력을 측정하거나 방광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만일 성접촉성 질환이 의심되면 요도 끝을 면봉으로 긁어서 이것으로 검사하기도 한답니다.


배뇨통 치료


배뇨통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을 치료해야 증상이 좋아진다.

만약 요로감염이 원인이라면 며칠간의 항생제 치료를 통해 균을 죽여야 하고, 여성의 경우 요로감염은 성교 후 잘 발생하는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성교 후 바로 화장실로 가거나 항생제를 복용하면 위험이 줄어든다.  질염이 배뇨통의 원인이라면 질염을 치료해야 한다.  대부분 항생제나 곰팡이를 죽이는 치료를 해야 한다.  폐경이 되면 질 속의 균이 변화해서 요로 감염이 잘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문제가 해결된답니다.


요로 감염의 경우 건강한 여성이라면 3일간 항생제를 먹으면 대부분 치료된다.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고열이 있을때는 세균이 신장까지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를 더 오래 해야 한답니다.


남성의 경우도 원인 치료가 필요하고 요도염이 의심도면 항생제 치료를 해야한다는군요.

전립선 비대가 원인이라면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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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

 

일을 보고 휴지로 닦는데 피가 묻는다.  큰 병이 아닐까 덜컥 겁이 납니다.  "혹시 대장암 아냐?" 하지만 휴지에 빨간 피가 비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치질입니다.  피가 비치는 정도야 그냥 참고 살 수 있지만, 항문 밖으로 뭔가가 삐져나오면 그땐 좀 고민이 됩니다.  다른 병과 달리 치질은 예민한 부위에 생기진거라 주위 사람과 상의하기도 힘듭니다.


 

치핵은 정맥총에 피가 몰려서 생기는 일종의 정맥류

 

흔히 치질로 알려졌지만, 의학용어로는 이 병을 '치액'이라 부른다.  치핵은 '피가 흐른다'는 뜻의 haimarhoos에서 비롯된 단어로, 정맥총에 피가 몰려서 생긴는 일종의 정맥류이다.

치핵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는데, 내치핵은 항문관 위쪽에 있는 정맥층이 문제를 일으킨 경우이며, 외치핵은 아래쪽 정맥총이 돌출된 경우라는군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어서, 변을 보기 위해 배에다 힘을 많이주었을 때등이 치핵의 원인이라고 하네요.



치핵의 증상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외치핵은 원칙적으로 증상이 없지만, 혈전이라도 생겨 혈관이 막히게 되면 통증이 유발된답니다.  증상이 있는 치핵은 대부분 내치핵으로 출혈, 체외 탈출, 가려움,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는군요.

 

1기 - 그냥 피만 비치는 것, 이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꽤 많이 있을 것 같네요.

2기 - 변을 볼 때 뭔가가 나오는 것 같은데, 저절로 들어간다.

3기 - 변을 볼 때 나왔던 그 무언가가 저절로 들어가 않아 손으로 넣어 줘야 한다.

4기 - 그 무언가를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다.


치핵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법

 

 

치핵에 있어서 흔히 처방되는 것은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고 배변시 지나치게 힘을 주지 말라는 것이고, 따뜻한 물에서 좌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진통제도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고, 니트로글리세린도 항문관의 압력을 줄여줘 감소기키지만, 오랜 기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경화 요법

1기나 2기 치핵에 쓸 수 있다.  치핵 밑부분의 점막 하 조직에 주사하면 혈관이 막히면서 채핵의 크기가 줄어든다.  4년 후 3-% 환자에서 치핵이 재발한다는군요.

 

한랭 요법

커진 내치핵으로 급속히 얼려서 파괴하는 건데, 부작용이 많아 거의 쓰지 않는다는군요.

 

고무밴드 결찰법

고무밴드로 치핵을 묶어주는 것이다.  이러면 3~5일 후에 치핵이 썩어서 떨어진다네요.

가장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며 재발률이 높지만 또 묶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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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니란....

건강정보 2017. 12. 1. 21:33 by 생으로


▶ 사면발니


프티루스 푸비스는 기생곤충으로 사람의 털에 살면서 하루에 4~5회 흡혈을 하여 생명을 유지한다.

유일하게 알려진 숙주는 사람이며 사람은 이 외에도 머릿니와 몸니에 감염될 수도 있다고 한다.

사면발니는 성적 접촉 등의 친밀한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성매개성 질환으로 간주된다는군요.


사면발니의 증상


사면발니는 음모에 서식하면서 피부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안면, 겨드랑이 털에 기생하기도 한다.  가려움증은 사면발니의 타액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며, 감염초기보다 수주 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사면발니가 흡혈을 한 피부 부위에는 푸르스름한 피부 변화가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수일 동안 지속된다고 하네요.



사면발니의 진단과 검사


음모에서 사면발니 알이나 충을 검출하고, 음모를 일일이 검사하여 알이나 이를 찾는 방법 외에는 별다른 검사방법이 없다는군요.


사면발니이 치료와 예방방법


사면발니에 대해서는 살충제인 페노트린 0.4% 분말 가루를 1일 1회, 이틀마다 3~4회 살포하는 것을 반복한다네요.  1% BHC도 유효하지만 소아나 임산부, 수유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답니다.


55도의 온수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으로 이와 충란을 모두 파괴할 수 있답니다.


옷과 침대 시트 등에 붙어있는 이는 온수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하여 제거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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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정맥류에 대하여


사람의 혈관은 심장에서 신체 조직 각 부위로 혈액을 실어 나르는 동맥과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교환하는 모세혈관, 그리고 모세혈관을 통과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으로 구분됩니다.  정맥은 다시 피부 아래에 위치한 표재정맥, 근막 아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 그리고 표재정맥과 심부정맥을 연결해 주는 관통정맥으로 구분할 수 있답니다.


정맥류의 '류'는 '혹'이라는 뜻으로 정맥류는 인체의 정맥이 어떤 원인에 의해 혹처럼 확장되고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정맥류는 짙은 보라색 또는 파란색으로 꽈배기 모양으로 튀어 나오는데, 모든 정맥은 정맥류가 될 수 있으나, 주로 하지(다리)와 발의 정맥에 발생하며 이것을 "하지 정맥류'라고 하네요. 


하지 정맥류의 원인


동맥은 심장으로부터 조직으로 혈액을 운반하고, 정맥은 조직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여 혈액을 순환시깁니다.

하지의 정맥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운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하지의 근육은 수축을 통해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여 확장하게 되고, 정맥 내의 판막도 약해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유발되는 것이라는군요.



정맥류의 형태와 증상


하지정맥류는 미용상의 문제와 함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1. 거미모양 정맥에서 나타나는형태와 증상

거미모양 정맥은 모세혈관 확장증 또는 햇살모양 정맥염주라고도 하는데, 피부 표면 가까이 위치한 얇고 가는 정맥들이 확장되어서 붉은색, 파란색 또는 보라색의 정맥이 거미줄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2. 정맥 판막 부전으로 인한 혈류 역류 시의 증상

정맥류는 거미모양 정맥과 몇 가지 면에서 다르다네요.  정맥류 보다 굵은 정맥이교, 색깔이 짙으며, 튀어나오는 형태를 뛴다고 하네요.  정맥류는 또한 통증을 유발하고, 좀 더 심한 형태의 정맥질환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정맥류의 치료

자가 치료 방법으로는 운동이나, 체중 감소, 꽉 끼는 옷을 입지 않기, 다리를 올리고 있거나,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정도로 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정맥류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경화요법이나 수술적 치료 후에도 보조적 치료로 반드시 시행되게 된다고 합니다.

임신시 발생하는 정맥류의 경우에는 이러한 압박 치료가 유일한 치료 방법이랍니다.


경화요법 치료는 정맥류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에게 작거나, 중간 정도 크기의 정맥류에 경화제라는 정맥을 폐쇄시킬 수 있는 주사를 주입받는 것이랍니다.


정맥류가 심한 경우 두렁정맥 제거술이나 국소적 정맥류 절제술 또는 레이저 또는 고주파를 이용한 정맥류의 제거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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