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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610건

  1. 2018.01.29 마른기침 원인 - 가볍게 넘기지 말고 치료하자
  2. 2018.01.26 피부암 증상
  3. 2018.01.25 임파선염 증상
  4. 2018.01.24 근긴장이상증 증상
  5. 2018.01.23 봉와직염 증상
  6. 2018.01.22 백내장 증상
  7. 2018.01.19 월경전 증후군
  8. 2018.01.18 독감 증상
  9. 2018.01.17 유방통 증상
  10. 2018.01.16 중이염 증상과 치료


▶ 마른기침

기침은 나쁜 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배출하는 우리 몸의 방어 작용이라고 한답니다.  먼지 같은 이물질이나 가래,콧물 같은 분비물이 기도를 자극하면 '콜록'하고 기침이 난다네요.  이때 폐 속 공기와 함께 자극 물질이 바깥으로 배출된답니다.  동시에 마른기침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기도 하답니다.


기침만으로는 어떤 질병이 있는지 알기 어려워 동반하는 증상과 지속 기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마른기침 종류

마른기침은 지속 기간에 따라 통상 3주까지는 급성, 3~8주는 아급성, 8주 이상 지속하면 만성으로 분류한다고 하네요.


급성 기침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은 우리가 '감기'라고 부르는 '상기도감염'이랍니다.  상기도는 코부터 후두까지 내려오는 기도의 윗부분을 뜻한다고 합니다.  상기도 감염은 염증 부위에 따라 비염, 편도염, 후두염 등으로 나눈다고 하네요. 



마른기침 증상 - 습도 조절과 뜨거운 김 흡입으로 증상 완화

상기도 기침증후군은 '후비루'때문에 생겨 '후비루증후군'으로도 부른다네요.

후비루의 주요 원인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염이랍니다.  원인에 따라 비염은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제, 부비동염은 항생제로 치료한다네요.


비염이 있다면 아침, 저녁으로 세수할 때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네요.  기침이 심할 때는 일시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나 신경통 약을 써 기침을 줄이고 예민해진 목 부위를 둔감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하네요.


마른기침 증상 - 심하면 목 둔감하게 만드는 약 복용

마른기침이 나고 숨이 차면서 가슴에서 쌕쌕 소리가 난다면 천식일 수 있다네요.

천식이 의심되면 먼저 폐 기능 검사를 해서 기관지가 좁아져 있는지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기관지를 인위적으로 수축시킨 뒤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지 알아보는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시험도 시행한다고 하며, 기관지가 좁아져 있고 호흡곤란 증상이 오면 쌕쌕거리면 천식 진단을 받는다네요.

천식 치료를 할 때는 흡입 스테로이드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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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증상

건강정보 2018. 1. 26. 17:36 by 생으로


▶ 피부암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하는 말이랍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쉬운 편이며,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이랍니다.


피부암 원인

피부암 원인은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기저세포암 -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요인이랍니다.  특히 자외선 B와 연관이 있으며, 꾸준히 조금씩 노출하는 것보다 가끔씩 과다하게 노출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또한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네요.


편평세포암 - 위험 인자는 자외선 노출로써, 대부분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고 이어서 편평세포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기저세포암과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등이 위험인자라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흉터(특히 화상 흉터), 방사선, 화학물질(탄화수소 등)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흑색종 -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부모나 자식에게 흑색종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8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고 하네요.  20~50%의 흑색종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한다고 하네요.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점이나 전형적이지 않은 점에서의 피부암 증상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하네요.



피부암 증상

피부암 증상 또한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답니다.


기저세포암 -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이며, 손등,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네요.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흔한 피부암 증상은 결절궤양 형태로써,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한다고 하네요.  서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음푹 들어가서 궤양이 생긴다고 하네요.  피부암 증상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편평세포암 -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이라고 하네요.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대개는 만져보았을 때 딱딱하다네요.  피부암 증상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다고 하네요.


흑색종 - 흔한 침범 뷔위는 손발가락, 얼굴(특히 코와 뺨), 등, 정강이 등이라네요.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답니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피부암 증상의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피부암 치료

피부암 증상 치료의 목적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랍니다.  많은 경우 외과적 수술이 1차적인 치료방법으로,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하여 암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이확률이 낮은 곳의 작은 병변은 냉동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제거할 수 있는데, 피부암 증상은 재발률이 외과적 수술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수술하기에 적합하지 않게 병변이 넓은 경우나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을 피부암 증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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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 증상

건강정보 2018. 1. 25. 17:07 by 생으로


▶ 임파선염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비대히지거나 임파선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증상이라네요.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양성이거나 일시적인 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네요.  일부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결핵이나 약성종양에 의한 임파선염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임파선염 원인

임파선염 증상의 원인은 사람의 몸에는 온 몸을 작은 관으로 연결하는 혈관과 비슷한 구조의 임파선이 있답니다.  임파선은 혈액 이외의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가 된다고 합니다.  임파선은 도로에서 교차로에 해당하는 부분에 임파절이라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임파선은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임파절은 만져지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서는 대부분 뚜렷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임파선염이라고 하면 보통 임파절이 커져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하네요.  임파선 및 림프절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어 외부에서 균이 들어오면 이에 반응하기 위해서 붓기도 하지만, 오히려 병이 이 통로를 타고 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임파선염 증상

임파선염이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경우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지만, 다른 병이 이 통로를 통해 퍼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라면 그 원인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도고 합니다.


임파선염 증상으로는 임파선이 비대해져서 종괴(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감염증에 의한 임파선염의 경우에는 눌렀을 때 아픈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임파선염 증상으로 종괴를 덮고 있는 피부에 발적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하네요.


임파선염 치료

임파선염 증상은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답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임파선염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하고, 결핵이 원인인 경우에는 임파선염 증상에는 항결핵제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종양인 경우 처음 발생한 부위를 찾아내고 이에 따라 치료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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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긴장이상증 증상

건강정보 2018. 1. 24. 16:31 by 생으로


▶ 근긴장이상증

근긴장은 근육이 수축하는 상태는 세 가지(연축, 강축, 긴장)로 구분된다.  자극을 받은 근육이 수축하고 다시 원래 상태로 이완되는 경우를 연축이라고 하며, 자극이 연속적으로 착용해 근육이 오랫동안 수축하고 있는 것을 강축이라고 한다.  또 신경의 지배 아래 근육이 계속 수축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긴장이라고 한답니다.  골결근과 항문 괄약근 같은 근육은 항상 긴장 상태로 머물러 있는데, 이런 긴장은 강직과는 달리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고 근육이 쉽게 피로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근긴장이상증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불수의적으로 근육이 수축하여 비정상적인 운동과 자세를 초래한다고 하네요. 


근긴장이상증 분류

1. 원인에 의한 분류

  '원발성 - 근긴장이상증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알려진 원인이 없는 경우

  '이차성 - 다른 알려진 질병 등과 같은 이차적 요인, 즉 뇌졸증, 감염 등의 신경학적 질환이나 

 Neuroleptics등의 약물, 또는 뇌손상 등으로 인해 근긴장이상증이 동반되는 경우


2. 침범부위에 따른 분류

  국소성 - 목이나 눈 주위처럼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 국한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체절성 - 팔, 다리처럼 몇 개의 서로 연관된 근육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다소성 - 해부학적으로 연관이 없는 2곳 이상의 근육에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신성 - 반신, 즉 몸의 같은 쪽 팔다리 근육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전신성 - 전신의 여러 근육에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국소성 근긴장이상증

1. 사경 - 사경은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성 근긴장이상증으로서 목 근육의 경련으로 인해 머리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앞뒤로 혹은 어깨 쪽으로 기울어져 머리를 바로 유지할 수 없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2. 안검경련 - 눈 주위 근육의 경련성 수축으로 인해 불수의적으로 눈이 자꾸 감기는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중년기를 넘긴 여성에서 많이 발병한다고 하네요.

3, 경련성 발성장애 - 성대근육의 수축으로 말을 할 때 숨이 막혀 말을 잇지 못하게 되거나 마치 목이 조이는 것처럼 말을 하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4. 서경 또는 직업성 디스토니아 - 글씨를 쓰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타이프를 치는 손의 움직임에 의해 근긴장이상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하네요.


근긴장이상증 진단과 치료

근긴장이상증 진단은 증상에 관한 문진, 이학적 검사, 환자의 증상 등을 직접 관찰한다고 하네요.

근긴장이사증 치료는 항콜린성 약재, 근이완제, 도파민작용약물, 보톡스 주사 등이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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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와직염 증상

건강정보 2018. 1. 23. 21:23 by 생으로


▶ 봉와직염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의 하나로,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이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네요.

봉와직염 증상의 가장 흔한 균은 황색 포도알균과 A군 사슬알균이고, 2세까지의 어린이에서는 인플루엔자 간균 B형이 주 원인이라네요.  그 외 페렴균이나 대장균도 흔한 원인이며, 어패류로 감염되는 경우 비브리오 패혈균이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감염되는 경로는 무좀 및 발가락 사이 짓무름에 의한 경우가 흔하다고 하네요.  외상, 궤양, 모낭염 등의 선행 감염, 알코올 중독, 마약 남용자, 당뇨병 환자 등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봉와직염 증상

봉와직염 증상은 주로 다리에 잘 발생하며, 국소적으로 붉은 홍반, 압통이 있고 심한 오한, 발열이 있은 후에 홍반이 뚜렷해지면서 주위로 급격히 퍼진다고 하네요.  만지면 따뜻하게 느껴지고 손가락으로 누를 때 들어가고 압통과 통증이 있다네요.  그러나 병변의 경계부가 단독과는 달리 솟아오르거나 뚜렷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표면에 작은 물집이 생기거나 가운데가 화농되어 단단한 결절처럼 되었다가 터져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네요.  물집은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치료 기간이 더 길며, 자주색 반이 나자나는 경우(출혈 연조직염) 피부가 괴사하기도 한다네요.


림프관염으로 인하여 봉와직염 증상의 염증이 퍼져갈 때는 림프관을 따라 동통이 있는 붉은 줄이 시간이 갈수록 뻗어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통증을 동반한 림프절 종대(부어오름)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심하면 근막조직이 괴사하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발전하고, 균의 독소가 전체 혈액 내로 퍼지는 패혈증, 피부 괴사, 전파성 고름집을 만든다고 하네요.



봉와직염 치료

봉와직염 증상은 초기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1~2주 정도의 입원 치료가 원칙이라고 하네요.


1. 항생제

가장 많은 원인균인 황색 포도알균과 사슬알균에 감수성이 높은 항생제를 선택해야 하고 주사제가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봉와직염 증상의 1차 선택약은 1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이며 균 동정검사(균을 배양시켜 감별하는 검사)나 치료 경과를 보아 항생제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진통 소염제 - 봉와직염 증상으로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사용


3. 경구용 스테로이드

재발률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당뇨병 등 부신피질 호르몬제에 의해 악화되는 질환이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봉와직염 예방방법

봉와직염 증상은 자주 재발되는 경우 무좀이나 발가락 사이의 짓무름이 있으면 치료하고 다리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봉와직염 증상에 의한 병변부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며 다리에 병변이 있을 때는 다리를 올리면 좋다고 합니다.  무좀이 있을 경우에는 항 진균제 치료를 함께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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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증상

건강정보 2018. 1. 22. 21:10 by 생으로


▶ 백내장 

백내장이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으로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에는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하여 눈의 주된 굴절기관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 백내장은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빚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혼탁 부위에 따라 후극백내장, 후낭하피질혼탁백내장, 피질백내장, 층판백내장, 핵백내장으로 분류한다네요.


백내장 증상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 혼탁의 위치와 정도, 범위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시력 감소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부분적인 혼탁이 있을 경우에는 단안복시(한쪽 눈으로 봐도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가 나타날 수 있으며, 수정체 핵(수정체의 중심부)의 경화(딱딱해짐)로 수정체의 굴절률이 증가하면 근시 상태가 되므로 근거리가 이전보다 잘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나이가 들면서 노안이 와서 잘 안 보이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었다면 눈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백내장 증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네요.



백내장 치료

백내장 치료는 약물치료만으로는 혼탁이 발생한 수정체가 다시 맑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백내장 진행을 더디게 해주는 안약들의 경우 큰 부작용은 없지만 그 효과는 아직 활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백내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경우 수술을 하게된다고 하네요.  수술은 초음파로 혼탁이 생긴 수정체의 내용물을 제거한 후 개개인의 시력 도수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백내장 증상을 치료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네요.  인공수정체는 영구적이며,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제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백내장 예방방법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로 증상이 진행되었을 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백내장이 너무 많이 진행된 경우(성숙백내장)는 수정체가 딱딱해지므로 일반적인 초음파 유화술로 제거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수술 방법이 복잡해지고 치료 기간이 길어지며 시력 회복도 늦다고 하네요.

선천성 백내장 증상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병이고, 노인성 백내장 증상은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 의한 것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외상을 입어 생기는 외상성 백내장의 경우에는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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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

건강정보 2018. 1. 19. 21:10 by 생으로


▶ 월경전 증후군

월경 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행동적, 신체적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증상군으로 유방통, 몸이 붓는 느낌,  두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기분의 변동, 우울감,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적 변화 등이 흔한 증상이다.  정확한 원인과 기전은 확실하지 않다.  호르몬의 불균형일 것으로 생각 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특별한 이상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월경전 증후군 증상

다향한 임상을 가지며 집중력 저하, 건망증, 공격성, 우울, 불안 등의 정신적 증상과 부종, 유방통, 소화장애, 두통, 요통 등의 신체적 증상이 대표적이라네요.  월경전 증후군 증상들은 배란 이후 점차 심해지며 생리 시작 1주 전에 가장 심하고 월경이 시작되면 수일 이내 사라진다.  그리고 월경 기간부터 다음 배란기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다고하네요.



월경전 증후군 치료

월경전 증후군 증상 치료는 단계적 치료법이 권장된다고 하네요.

생활습관 교정 - 월경주기표에 자신의 증상을 기록, 소금, 알코올,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 및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중증도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행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보충제 복용 -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비타민 E를 복용하는것이 도움이된답니다.

약제 복용 및 향정신성 약물 투여나 배란 억제제 투여 하는 것으로 월경전 증후군 증상에 권장된다네요.


월경전 증후군 예방방법

정확한 기전을 모르지만 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증상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월경전 증후군을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소금의 섭취를 줄이면 부종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며,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줄이면 불안과 예민함을 개선해서 월경전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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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증상

건강정보 2018. 1. 18. 17:43 by 생으로


▶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코, 목)나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고 한다.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이나 소아,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률이 증가하고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중요하다고 하네요.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와는 구별하고,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병이랍니다.


독감 원인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라네요.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B,C형 세가지가 존재하디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이라고 하네요.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 독감 증상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독감 증상

독감 증상으로는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네요.  환자가 느끼는 이러한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감기와 비슷하게 발열이 없는 호흡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으로 독감 증상은 고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독감 진단과 검사

독감 유행 시기에 앞서 독감 증상이 있는 경우에 독감을 의심해 볼 있다고 하네요.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하거나, 바이러스 항원을 검출하면 확실히 진단할 수 있고, 혈액을 채취하여 항체검사를 해도 진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바이러스의 종류는 면역형광법이나 적혈구응집 억제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독감 증상에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제가 있는데, 증상 발생 48시간 안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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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통 증상

건강정보 2018. 1. 17. 17:34 by 생으로


▶ 유방통

유방통은 일차의료기관과 유방클리닉을 찾는 여성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서, 전체 환자의 2/3를 차지할 정도라네요.  또한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의 절반 정도에서 가벼운 정도의 유방통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고 하네요.

유방통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90%는 증세가 가볍고 일시적이며, 유방 통증이 유방암에 의해 생긴 증세가 아니라는 의사의 확인을 받은 후에는 대부분 저절로 증세가 없어진다네요.  나머지 10% 정도의 환자만이 통증이 1주일 이상 계속되거나 통증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데, 이럴 때만 유방클리닉 등을 통한 약물치료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유방통 증상

주기적인 유방통 증상은 통증이 월경에 이르러 나타나거나 월경 때 통증이 가장 심한 것을 말한다네요. 

무거운 느낌, 충만감 또는 압통 등 여러 정도의 불편감이 월경이 시작되기 수일 전부터 발생하여 월경이 끝나면 소실되는 현상은 정상적인 것으로 보고, 이러한 불편감이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네요.


비주기적인 유방통의 통증은 월경주기와 관계없이 불규칙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네요.  비주기적 유방통은 대개 유방 한쪽에서만 발생하며 유방의 외상부에 결절과 함께 나타나고, 30대 중반 이상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환자의 50%의 경우 자연 소멸된다네요.


유방통 증상은 유방 자체의 통증뿐만 아니라 늑연골, 경추, 피부, 심장, 식도질환으로 인한 통증까지도 모두 포함된다고 하네요.



유방통 증상 치료 - 주기적인 유방통

유방통 증상의 치료는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유방의 움직임을 줄이기 위해 몸에 잘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온찜질 또는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식이요법이 있다고 하네요.

카페인 제한요법 - 카페인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은 최소한 2~3개월간 시행해야 하며, 약 65%의 주기적인 유방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지방질 섭취제한 -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유방통과 결절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6개월간 지방질을 총열량 섭취 비율의 34%에서 15%까지 줄이는 대신 복합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을 높임으로써 유방통과 부종이 감소했다고도 합니다.

저염 식이 - 저염 식이를 통해 유방 조직의 수분 저류를 감소시켜 유방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네요.



유방통 증상 치료 - 비주기적 유방통

비주기적인 유방통의 조절은 원인이 다양하며 뚜렷하지 않아 약물요법에도 대체로 잘 반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유방의 일정한 부위에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계속적인 통증이나 압통이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외과적 절제수술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효과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하네요.  모든 치료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 지속적인 유방통을 호소할 떼 유방부분절제술 또는 유방 전절제술과 유방성형술을 드물게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매우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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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1. 16. 20:37 by 생으로


▶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중이염의 분류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  발병 시기에 따라서는 급성 중이염, 아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하다고 하구요.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구멍이 뚫림)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비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관계 없이 진주종 형성이 나타나는 진주총성 만성 중이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 증상은 중이에서 고름이 나오는 '이루'는 만성 중이염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한네요.  만성 중이염 환자는 간헐적인 이루를 동반하며, 급성 감염이 동반되는 천공성 중이염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성 이루가 나타난다고도 하네요.

중이염 증상중 청력장애는 대부분 전음성 난청임, 합병증으로 미로염이 동반되며 혼합성의 난청이 나타나거나 경우에 따라서 감각신경성 난청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순음 청력검사 시에 저주파수의 심한 기도총력 손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청력장애의 정도는 소리를 전달하는 중이강 내 이소골이라는 뼈의 연쇄와 운동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또한 고막 천공이 위치나 크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중이염 치료

중이염 증상에 치료의 목적은 염증의 제거와 재발의 방지, 청력의 회복, 그리고 합병증의 예방이라고 하네요.  


내과적 치료 - 이루의 조절을 위해 이루의 배농과 점막을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외이도와 중이강을 깨끗이 소독하고, 육아조직이 있는 경우 이를 제거하고 국소 항생제를 귀에 도포하면 약물이 효과적으로 전달 및 흡수되므로 만성 이루의 치료에 좋다네요.


수술적 치료 - 만성 화농성 중이염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네요.

수술로 중이염 치료시 고실 성형술, 고실 유양동기 절제술이 있고 드물게 근치 유양돌기 절제술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에 질병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하고 수술의 목적을 정한 후 가장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중이염 예방방법

만성 중이염은 제대로 치료받지 않을 경우 염증의 악화로 청력의 점진적 저하 또는 합병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다고 하네요.  급성 중이염이 발전되어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급성 중이염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아의 경우 신속한 중이염 증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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