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수적천석



민들레

민들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성경의 전설을 바탕으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이랍니다.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이른 봄에 깃털모양으로 갈라진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구두주걱 모양의 긴타원형이랍니다. 민들레는 한방에서 뿌리와 꽃피기 전의 전초를 포공영이라 하며 해열, 소염, 이뇨, 건위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민들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민들레 효능 중 간기능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민들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잎과 줄기에 있어서 간세포 손상을 치료하고 간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간기능 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민들레에는  지방산의 일종인 리놀산이 동맥경화의 치료약을 사용되며 리놀산은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계 질병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방에서 민들레는 오래전부터 감기에 처방해 왔으며 폐와 기관지에 쓰이는 약재로 사용해 왔고, 콜린이라는 성분이 생체 반응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며 흰머리를 검게 만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 효능

다양한 민들레의 효능들 중에서 특히 민들레 뿌리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민들레 뿌리는 여러 가지 암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를 말린 후 가루내어 분말로 만들어 복용하게 되면 전립선암, 결장암, 간암, 유방암 , 특히 폐암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갸 피를 맑게 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수백년 전부터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민들레 뿌리 효능을 이용해 왔다고 하며 젖이 부족하거나 유방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 치료약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간질환과 맹장염, 소화기 질환에도 좋은  민들레 뿌리 효능이 쓰인다고 합니다.


민들레 먹는방법

일반적인 민들레 먹는방법으로는 차나, 술, 국, 나물, 김치로 담궈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를 차로 먹는방법으로는 잘 다듬은 민들레 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손질한 다음 말려 살짝 볶은 다음 이것을 갈아서 우려내면 향이 좋은 민들레차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민들레를 술롤 먹는방법으로는 민들레 꽃과 뿌리로 술을 담그는데, 꽃과 뿌리를 씻어 유리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한 두달정도 숙성시켜 먹는답니다.


민들레 먹는방법 중 특히 민들레 뿌리 효능을 위한 방법으로는 민들레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리고 팬에 넣고 살짝 볶은 후 갈아서 분말로 만들어 꿀에 타서 먹는 방법의 경우 차로 마시는 것보다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0123456789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질환이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온몸의 대사기능이 저하하는 것이랍니다. 즉 갑상선호르몬은 열과 에너지의 생성에 필수적이므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며 창백하고 누렇게 된답니다. 또 쉽게 피곤하고 의욕이 없으며 정신집중이 잘 안되며 기억력이 감퇴하는 등의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들이 나타난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 월경량이 늘고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매우 다양하나, 오랜 시간에 걸려 매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스스로 자각증상을 뚜렷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은 갑상선 자체가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어 나타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여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함으로써 기능저하증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이밖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으로는 자가면역질환, 선천적 갑상선 결함, 갑상선의 염증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유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에 대해 알아보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므로 치료는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이어서 갑상선호르몬제의 복용을 평생 하게 된다고 하는 것에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봅니다. 대개 성인의 경우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의 양은 사람마다 일정하므로 일단 필요로 하는 양이 결정되면 정해진 양의 갑상선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몸에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에는 거의 동일한 음식들이 도움이 된다는군요. 우선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가장 대표적인 음식으로 굴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굴은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갑상선염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식품이지요. 또한 패모나 꿀풀, 개나리도 우리몸의 어혈을 풀어주고 열을 내리는  장점과 갑상선이 붓는 것을 억제해 주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식품들이랍니다. 


이밖에도 과일 중에는 복숭아가 갑상선염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또한 다시마도 요도드가 풍부해서 갑상선호르몬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다시마와 함께 김, 미역 등의 해조류의 섭취는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매우 좋은 음식들이랍니다.






01234567




구내염

구내염이란 구강점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입안염이라고도 한답니다.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에 의한 것이 많고 구강이 불결한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는데 구내염의 증상과 구내염의 전염성 그리고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구내염 증상

구내염 증상을 보면, 구내염 증상으로는 입안의 점막이나 잇몸, 혀, 볼 안쪽 등의 빨갛게 부어올랐다가 더 심해지면 곪거나 조직이 죽고 궤양으로까지 진행이 되어 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식사조차 할 수 없는 증상이 생기게 된답니다. 또한 구내염 증상이 있게 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입술이 갈라지고 목의 임파선이 부어서 열이 나기도 한답니다. 


구내염 증상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의 구내염이 있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은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1~3세 어린이의 구내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는군요. 흰막에 덮인 움푹 패인 반점과 주위의 붉은 색을 띤 테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구내염 증상이 발병하게 되면 일주일 이상 나타나지만 자연스럽게 나을 수도 있답니다.



구내염 전염성

구내염의 전염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구내염은 전염될까? 정확히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피로와 면역력이 저하된 구내염이 발생되었다면 구내염이 전염될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즉 구내염 전염성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을 동반한 구내염의 경우 수족구병의 전염성 때문에 전염되는 구내염으로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구내염 치료방법

구내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이 생겼을 때에는 그 원인이 되는 모든 자극을 제거하고 구강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구강청정제나 식염수로 가글링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요. 흔히 10%초산은 용액을 궤양부위에 바르면 통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군요. 또한 구내염 치료방법 중 통증이 심할 때에는 마취액을 구강에 뿌리기도 하고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때로는 자외선을 조사하여 2차 감염을 방지하기도 한다는군요.

특히 금속의 중독성 구내염의 치료방법인  경우에는 금속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결핵, 매독, 진균의 경우에는 이에 대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구내염의 근본적 치료방법으로 볼 수 있답니다.






01234567




일사병

계속되는 무더위에 일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일사병이란 어떤 증상과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일사병이란 어떤 병인지 알아보면, 일사병이란 고온으로 체온이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해 적절한 심장박동을 유지할 수 없으나 중추신경에는 이상없는 상태로 40도가 넘아가면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일사병 증상

일사병 증상을 살펴보면, 우선 심박동이 빨라진답니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나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실신 직전까지 갔다가 즉시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 회복된다는군요. 이런 일사병 증상으로 약간의 정신적 혼미한 상태가 발생하다가 서늘하게 휴식을 취하게 되면 30분만에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일사병 증상으로 복통이나 구토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사병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고온의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흘리는 땀 때문에 적절한 수분 보충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혈액의 용적이 감소하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일사병 치료

일사병 치료법은 무엇일까? 일사병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하여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답니다. 젖은 수건을 통해 체온을 떨어뜨리고 몸에 불필요한 장비나 옷을 제거하여 신체 안정을 꾀하는 것이 일사병 치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답니다. 


일사병 치료을 위한 자세로는 다리를 머리보다 높여 바르게 눕히고 물 또는 전해질 음료를 마시고 구토를 하는 경우에는 억지로 물을 마시지 안혹 정맥 주사로 수액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일사병 증상이  심하거나 맥박이 빠르거나 수분 보충이나 안정에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를 정맥 주사하는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일사병 예방

일사병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사병 증상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사병 예방은 고온의 환경에 있을 경우 물 등의 수액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너무 꽉끼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이 종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사병 예방을 위해서는 한낮에 활동이나 운동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01234567




▶ 효소란

산야초 효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건강의 비밀은 효소에 있다고 합니다. 효소는 몸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음식 소화, 지방 분해, 영양 흡수, 세포 형성, 해독, 살균, 분해 배출 등에 효소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효소가 없다면 각각의 영양소는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산야초 효소

산야초 효소란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답니다. 산야초 효소 등 모든 효소들의 역할을 보면, 세포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생리 활성 물질로 소화, 흡수, 배출을 비롯하여 내장, 오장육부, 신경, 근육, 뼈, 혈관, 뇌, 피부, 호흡, 면역 등 생명 활동에 관여한답니다. 또한 세포 내외의 환경을 정화하고 혈액으로부터 영양소를 세포로 흡수하도록 촉진하며 몸안의 독소를 배출하여 주고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산야초 효소의 효능이라고 한답니다.



산야초 효소 효능

산야초 효소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산야초 효소는 정화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고 신진대사에 의해 생겨난 노폐물을 중화시켜 준답니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효소 과당을 함유하고 있어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잡아주지요.


또한 대표적인 산야초 효소의 효능으로는 노화방지랍니다. 체질개선 및 면역력 강화와 장내에 유익한 균을 증식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을 발휘하지요. 이밖에도 적혈구를 증식시키고 항암효과을 보이는 것이 주목되는 산야초 효소 효능이랍니다.  

특히 냉이, 곰치, 슴바퀴, 잔순대,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이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이상 억제하는 산야초 효소로 알려져 있답니다.


산야초 효소 만드는법

산야초 효소의 효능을 위한 산야초 효소 만드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무공해 지역에서 산야초를 채취합니다. 동량의 설탕을 준비해 두고 산야초를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 잘게 잘라 둡니다. 다음으로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설탕을 뿌려가며 김치 담그듯 버무리고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 두지요. 버무린 산야초를 옹기에 넣고 설탕을 맨 위로 두껍게 덮고 무거운 돌로 올려 면천이나 한지를 씌운 다음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답니다.


산야초 효소 담그는법, 다음으로는 3일에 한번씩 뒤집어 주며 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함께 녹여준고 골고루 숙성되게 한 후 1개월 후 거꾸로 한 번 뒤집어 주고 100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원액을 200일 정도 더 숙성시키면 산야초 효소 만드는법이 완성된답니다. 생수와 효소 원액을 10:3 비율로 혼합해서 매일 점심, 저녁 두 번씩 복용한다면 산야초 효소 효능을 얻을 수 있답니다.






01234567




폐암

폐는 호흡의 기능을 맡아 심장과 함께 쉴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이지요. 호흡의 일차 관문인 코와 인후도 폐의 영향을 받게 된답니다. 사람의 장기 중 가장 상부에 위치해서 탁한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작용을 하며 인체의 총체적 기를 주관하는 너무 중요한 폐,폐에 발생하는 암인 폐암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증상

폐암 증상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폐암은 일반적으로 폐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인,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는 것으로 폐암은 환자가 그 증상을 인식할 때 쯤에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네요. 즉 진행이 된 폐암이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뜻이지요. 이런 이유로 폐암의 초기증상을 정확히 알고 가벼운 증상에도 암을 경계해야 조기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폐암의 초기증상에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일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가벼이 여기기 쉽지요. 기침과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은 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지면 생기는 폐암 증상이고 폐암이 주위 조직인 후두신경을 침범한 경우 음성변화가 일어나 쉰 목소리가 나오고 식도를 침범한 경우에는 상대정맥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군요. 


나아가 암의 진행이 이루어지게 되면 폐암 증상은 뇌 기능 장애와 두통, 구토, 뼈의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또한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은 폐암 환자에게 식욕부진, 이상 호르몬 생성, 발열 현상 등을 유발하게 하지요.



폐암 원인

폐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흡을 주관하는 폐의 흐름을 막는 질병인 폐암, 폐암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가장 흔하게 알려진 폐암 원인은 흡연이랍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확률이 15~80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저밀도 단열제, 건축 자재 등에 사용되는 석면 물질에 노출되는 사람의 경우 폐암의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방사선과 공기중의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니켈 혼합물 등 역시 도시의 공기 속에 포함되어 폐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폐암 치료

폐암 치료, 가능할까? 폐암 치료는 전통적으로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폐암 병기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하기도 하지요. 환자가 고령이거나 다른 질환으로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와 병변의 위치상 수술이 힘들 때는 폐암 치료방법으로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관지 내시경으로 확인이 가능한 기관지 안에 국한된 초기 폐암은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수술이 힘들면 폐암에 특정 레이저를 쪼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광역동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치료법은 기관지 내시경으로 시술하고 암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여러번 반복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01234567




볼거리

볼거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볼거리 초기증상과 전염 그리고 볼거리 치료법은 어떤지 알아보지요. 볼거리란 양쪽 혹은 한쪽 턱 앞에 있는 침샘이 붓는 것을 말하며 유행성 이하선염이라고도 한답니다. 볼거리는 정기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경미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귀 바로 밑, 양쪽에 있는 이하선이 부어 오르는 증상이랍니다. 볼거리 증상이 드물게는 고환염으로 생식장애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볼거리 초기증상

볼거리는 어떤 증상들일까? 볼거리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전체 환자 중 약 절반 가량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나머지 환자들도 대개 증상이 경미하다고 합니다. 볼거리 초기증상에 이어 주 증상은 전염된 후 2~3주 후에 나타나게 되는데 양쪽 혹은 한쪽 이하선이 붓고 통즈이 생기며 대개 3일 정도 지속된답니다. 또한 볼거리 초기증상 중에는 인후통과 발열, 턱 밑의 침샘에도 통증이 동반되게 된답니다. 이러한 볼거리 초기 및 일반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바이러스로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볼거리 전염

볼거리 전염에 대해서 알아보면, 볼거리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7일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주로 타액을 통해 전파되고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나온 입자에 의해서 전염된다고 합니다. 볼거리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기침을 하거나 대화 도중에 나온 자잘한 것들과 함께 병원균이 방출되어 그것이 공기와 함께 호흡기로 흡입되면서 감염되고 전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볼거리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타액선 비대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해 5일까지라고 합니다.


볼거리 치료

볼거리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거리 치료는 특징적으로 부어 오른 이하선을 보고 진단할 수 있고 특히 치료법은 없으며 찬 음료를 마시거나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되지만, 청소년이나 성인 남자인 경우 고환의 염증이 심하면 강한 진통제를 필요로 한다는군요. 또한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볼거리 치료 전의 예방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생후 12~15개월 사이에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인 MMR을 하게 되며 3~5세 사이에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 예방법이며 예방접종이나 한 번의 이환으로 평생 면역이 생긴다고 합니다.






0123456





담낭용종

담낭용종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담낭용종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담낭용종 치료를 위한 수술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선 담낭용종이란 담낭벽에 생긴 모든 종양을 지칭하는 것으로 양성용종과 악성용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담낭용종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양성용종을 지칭한다고 하네요.


담낭용종 증상

담낭용종 증상을 보면, 담낭용종은 병변 자체만으로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혹 증상이 있다면 우상복부 및 명치에 동통이 나타날 수 있고 동통은 다른 담도계 질환과는 달리 뚜렷하지 않고 때때로 담도성 통증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매우 짧게 지속되고 황달이 동반되지 않는답니다. 만약 담낭용종으로 인한 황달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용종이 담낭벽에서 떨어져서 담관을 통과할 때 생기는 것으로 드문 증상이라고 합니다.



담낭용종 원인

담낭용종의 원인은 무엇일까? 담낭용종의 원인을 보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장기간 섭취가 원인인 콜레스테롤 용종과 담낭에 염증이 생겨 염증 조직의 일부가 주위 조직에 비해 돌출하여 나타나는 담낭 염증성 용종, 점막의 상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라서 담낭 내강으로 돌출하는 양성종양인 담낭 선종 등이 바로 담낭용종별 원인이랍니다.


담낭용종 수술 및 치료

담낭용종의 치료는 수술요법과 보존 치료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담낭용종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는 암의 가능성이 높을 때로서 암을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고 형태나 크기 모양 등을 통해 암의 가능성 여부를 진단후 담낭용종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담낭용종 치료법 중에서 보존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암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뺀 나머지 상황에 있어서는 담낭의 보존 치료법이 필요한데, 담낭용종의 보존 치료라는 것은 용종의 크기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유지하거나 크기를 줄일 수 있는데까지 줄여 담낭의 기능이 회복하도록 돕는 치료를 말한다고 합니다.






0123456




비티민A 

우리가 흔히 눈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는 비티민A 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 비티민A 가 많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하루권장량은 어느 정도 되는지 등 비티민A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티민A란

비티민A는 시각 기능에 관여하고 성장인자로 작용하는 비티민이랍니다. 비티민A 는 눈의 망막에서 대사 산물인,  흡광 분자 레티날의 형태로 작용하는데, 레티날은 어두운 환경에서 물체를 보는 능력과 색조감각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비티민A의 레티놀이 산화된 형태인 레티노산의 형태로 상피 세포 등에서 호르몬과 같이 중요한 성장 인자로서 기능을 하기도 한답니다.



비티민A 효능

비티민A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티민A 는 음식에서 두 가지의 주요한 형태로 발견되는데 레티놀과 카로틴이랍니다. 레티놀은 동물성 음식을 먹을 때 흡수되는 비티민A 의 형태인 레티놀은 황색이고 지용성 물질이며, 카로틴은 레티날로 변환하는 데에 필요한 효소를 가지고 있는 초식동물과 잡식동물에서 비티민A 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비티민A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비티민A 는 야맹증을 예방한답니다. 어두운 장소에 익숙해지는 것은 눈의 망막에 빛의 명암을 감지하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이 있기 때문으로 이 로돕신의 주성분이 바로 비티민A 이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비티민A 는 색을 구별하는 기능에도 그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밖의 비티민A  효능으로는 우리 피부나 눈, 구강, 폐, 기관지, 자궁 등을 감싸는 상피조직의 분화에 작용하여 점막을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어 비티민A 가 부족하면 상피조직의 점막이 건조해져 딱딱해지고 쉽게 상처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티민A  효능으로 인하여 비티민A 가 부족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소화기가 손상되어 설사를 자주하고 호흡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쉬워 감기에 자주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비티민A 음식과 비티민A 하루권장량

비티민A  하루권장량을 보면, 연령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비티민A  하루권장량은 400mg, 성인의 경우는 700mg, 또한 수유기의 여성의 비티민A  하루권장량은 1300mg정도로 다양한 하루권장량을 알 수 있답니다. 


비티민A 음식들을 알아보면, 비티민A 는 많은 음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동물성 식품으로 비티민A 함유하고 있는 음식에는 소, 돼지, 닭, 칠면조 등의 간에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우유와 계란에도 비티민A 는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 고구마, 케일, 시금치, 호박, 살구, 파파야, 망고, 완두콩 등의 각종 채소가 비티민A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012345678




두통

두통은 음식, 운동, 수면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생기는 것으로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므로 두통의 종류별 두통 증상과 치료법인 두통 없애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두통 종류1..편두통 없애는법

편두통은 일반 두통보다 통증이 훨씬 심하고 증상도 다양하지요. 편두통이 생기기 전에 전조증상을 겪는데 기분이 갑자기 쾌할해지거나 반대로 침울해지고, 피로, 하품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편두통은 보통 3일 정도 계속되는데 한쪽 또는 양쪽에 올 수 있고 움직이면 두통이 더 심해진답니다.


이러한 편두통 없애는법으로는, 극심한 통증과 발작이 일어나면 세로토닌 계열 약물로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발작성 두통 없애는법으로는 예방 차원에서 베타 또는 칼슘차단제, 항전간제를 쓰기도 하지요. 



두통 종류2..군발성 두통 없애는법

군발성 두통 종류의 두통 없애는법에 대해 알아보면, 군발성 두통이란 한쪽 눈 부분으로 두통이 몰리는데 그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빨개지고 두통이 생긴쪽 콧구멍은 막힌 느낌이 들고 콧물이 흐르기도 한답니다. 반면에 반대쪽은 멀쩡하지요.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군발성 두통 증상이 생기면 너무 아파서 머리를 감싸고 앞뒤로 몸을 흔들며 서성거리게 될 정도랍니다.


군발성 두통 종류 없애는법으로는, 첫번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피하주사용으로 수마트립탄을 맞는데 발작이 나타나면 주사하는 것으로 효과는 주사 후 10분 안에 나타나고 하루 2번만 주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르고타민의 경우는 일시적인 군발성 두통에 투약하지만 만성 군발성 두통일 때에는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두통 종류3..긴장성 두통 없애는 법

두통 종류 중 두통 환자의 30~40%를 차지하는 긴장성 두통의 증상은 '머리에 띠를 두른 느낌', '머리 꼭지를 무언가가 누르는 느낌'등이 드는 두통으로 통증이 머리 전체에서 느껴지며 심해졌다 나아지기를 반복하는데 관자놀이와 목 뒷부분까지 근육이 딱딱하게 굳으며 어깨에 물건을 올려 놓은 것 처럼 느껴지게 되는 증상이랍니다. 


긴장성 두통 없애는법으로는,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했을 때 두통이 생기므로 그 불안감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랍니다. 두통 없애는법으로 진통제는 통증을 몇 시간 둔하게 해 줄수 있고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라면 아미트립틸린 등 항우울제를 일정 기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01234567


1 2 3 4 5 6 ··· 16 
분류 전체보기
약초효능
각종효능
각종정보
화제뉴스
건강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