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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폐는 호흡의 기능을 맡아 심장과 함께 쉴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이지요. 호흡의 일차 관문인 코와 인후도 폐의 영향을 받게 된답니다. 사람의 장기 중 가장 상부에 위치해서 탁한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작용을 하며 인체의 총체적 기를 주관하는 너무 중요한 폐,폐에 발생하는 암인 폐암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증상

폐암 증상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폐암은 일반적으로 폐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인,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는 것으로 폐암은 환자가 그 증상을 인식할 때 쯤에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네요. 즉 진행이 된 폐암이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뜻이지요. 이런 이유로 폐암의 초기증상을 정확히 알고 가벼운 증상에도 암을 경계해야 조기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폐암의 초기증상에는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일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가벼이 여기기 쉽지요. 기침과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은 국소적으로 암종이 커지면 생기는 폐암 증상이고 폐암이 주위 조직인 후두신경을 침범한 경우 음성변화가 일어나 쉰 목소리가 나오고 식도를 침범한 경우에는 상대정맥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는군요. 


나아가 암의 진행이 이루어지게 되면 폐암 증상은 뇌 기능 장애와 두통, 구토, 뼈의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또한 암세포에서 생성되는 물질은 폐암 환자에게 식욕부진, 이상 호르몬 생성, 발열 현상 등을 유발하게 하지요.



폐암 원인

폐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흡을 주관하는 폐의 흐름을 막는 질병인 폐암, 폐암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가장 흔하게 알려진 폐암 원인은 흡연이랍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확률이 15~80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저밀도 단열제, 건축 자재 등에 사용되는 석면 물질에 노출되는 사람의 경우 폐암의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방사선과 공기중의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니켈 혼합물 등 역시 도시의 공기 속에 포함되어 폐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파악되고 있다고 합니다.


폐암 치료

폐암 치료, 가능할까? 폐암 치료는 전통적으로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물론 폐암 병기에 따라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를 하기도 하지요. 환자가 고령이거나 다른 질환으로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와 병변의 위치상 수술이 힘들 때는 폐암 치료방법으로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관지 내시경으로 확인이 가능한 기관지 안에 국한된 초기 폐암은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수술이 힘들면 폐암에 특정 레이저를 쪼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광역동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치료법은 기관지 내시경으로 시술하고 암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여러번 반복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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