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수적천석


냉방병

냉방병이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여 인체가 잘 적응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키지요. 최근 심한 더위와 함께 냉방병 증상으로 인한 환자가 많다는데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그 치료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냉방병 증상

냉방병으로 볼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냉방병 증상이라면 한 마디로 감기 증상과 함께 손발이 붓고 어깨와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나 무릎, 발목 등의 관절이 무겁게 느껴지면서 심할 경우에는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지요. 


그밖의 냉방병 증상으로는 소화불량과 하복부 불쾌감 및 설사 등의 위장장애와 생리통과 같은 여성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지요. 또한 이미 만성 질환을 지닌 환자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냉방병 두통 증상

냉방병 증상 중 가장 흔한 두통 증상을 살펴보게 되면, 우선 냉방병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많은데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그것인데 그중에서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면서 심한 두통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랍니다. 즉 냉방병은 두통 증상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게 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냉방병 증상의 치료

냉방병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냉방환경을 개선하게 되면 증상은 대부분 호전되게 되지요. 하지만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이 불편할 경우라면 냉방병으로 인한 각각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치료를 해야 하겠지요. 


즉 냉방병으로 인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소화불량,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의 진료 후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냉방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가 된답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냉방기 사용으로 냉방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상으로 냉방병이라 부르는 증상의 치료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01234



수막종이란

수막종이란 뇌하수체선종과 함께 가장 빈도가 높은 원발성 뇌종양의 일종으로 CT와 MRI에서 경계가 뚜렷하고 매끈하며 종양의 한쪽면이 넓게 경막에 붙어 있으며 균일한 조영증강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수막종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수술 치료 수 그 예후는 어떤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막종 증상

수막종으로 진단되는 경우 어떤 증상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수막종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수막종은 매우 천천히 자라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즉 수막종으로 인한 첫 증상은 뇌압의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보통 잦은 두통과 팔다리의 마비가 흔한 주증상이며 간질 발작, 성품의 변화 및 시력장애 등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수막종 수술 치료

수막종 수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막종으로 진단 되었을 경우 일차 치료는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로 완전히 적출하기 어려운 뇌기저부의 수막종인 경우나 고령의 경우는 수술이 어렵고 우연히 발견된 작은 수막종의 치료에는 방사선 수술이 일차적 치료로 적용된다는군요. 


즉 수막종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완전적출하는 것이나 종양의 완전제거 치료가 위험할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일정 기간 경과를 관찰하며 방사선 치료나 방사선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 판단이라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수막종 예후

다음은 수막종 증상의 치료 후 예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수막종의 5년 재발률은 양성인 경우 12%, 비전형적 소견의 경우는 41%, 악성인 경우 56%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즉 수막종의 예후를 보면, 양성 수막종의 경우 수술이 용이한 부위의 수막종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종양의 위치에 따라 적출의 정도가 달라지게 되고 재발률도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으로 특히 비전형적 조직병리소견의 수막종은 그 예후가 불량하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수막종 증상의 수술 치료 및 그 예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01234



왼쪽 아랫배 통증

복통란 말 그대로 배가 아픈 것인데 어느 부위의 배가 아픈가에 따라서 식도, 위, 간, 대장, 소장, 십이지장, 췌장 등 어느 장기에 이상이 생겼는지 알 수 있게 되지요. 오늘은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어떤 질환들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왼쪽 아랫배 통증 의심 질환1

흔히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면 맹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반면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질환들을 의심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즉 왼쪽 아랫배 통증은 좌측 신장 및 요관에 이상이 있거나 배변 시 직장이 과도하게 수축할 경우 그리고 여성일 경우는 좌측 난소에 이상이 있을 경우 주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왼쪽 아랫배 통증 의심 질환2

그렇다면 왼쪽 아랫배 통증이 나타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질환들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는 왼쪽 아랫배 통증과 함께 복부팽만, 잦은 트림, 전신피로, 두통, 불면증상 등이 동반되지요.


또한 왼쪽 아랫배 통증이 지속되면서 변을 볼 때 피가 묻어나온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겠지요. 


왼쪽 아랫배 통증 의심 질환3

반면 여성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왼쪽 아랫배 통증 질환이라면 자궁내막증이나 골반염을 의심할 수 있다네요.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이 다른 조직인 자궁외벽이나 난소, 나팔관 등에 부착됨으로써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이상 부위에 따라 통증 부위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골반염도 왼쪽 아랫배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될 경우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 골반염을 생기게 되는데 이때 특히 왼쪽에서 심하게 통증을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그밖의 왼쪽 아랫배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로는 요로결석증이나 생리통, 배란통 등의 질환 뿐만 아니라 임신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며 스트레스나 소화불량 및 변비 등의 증상도 왼쪽 아랫배 통증을 일으킬 수 있겠지요. 






01234




수족구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생후 6개월에서 5살까지의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게 되지요.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병의 경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군요. 오늘은 수족구초기증상과 함께 수족구 증상의 치료 및 격리기간, 전염기간까지 알아볼게요. 


수족구초기증상

수족구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수족구의 초기증상은 일반적인 열 감기 증상과 거의 비슷하지만 입안이 헐어서 잘 먹지 못하는 것이 차이점이면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수족구초기증상이라면 보통 3~5일 정도의 잠복기 뒤에 손이나 손가락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옆면 곳곳에 수포가 생기며 혀와 볼 점막, 입안에 물집과 궤양이 생기는 것으로 미열이 동반되지만 간혹 38도 이상의 열이 이틀 정도 계속되기도 한다는군요. 



수족구 증상 치료

수족구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수족구병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적절한 치료를 미루게 되어 상태가 악화되면 합병증이 나타나게 되어 가벼운 발작 증세까지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족구초기증상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겠지요. 


즉 수족구 치료란 바이러스 감염인 만큼 항생제 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아도 탈수 증세를 막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및 적절한 영양섭취 그리고 정맥으로 수액공급을 하여 탈수 및 뇌막염 등의 합병증을 막기 위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답니다. 


수족구 격리기간과 전염기간

수족구는 전염질환으로써 정확한 격리기간 및 전염 가능한 기간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우선 수족구 격리기간을 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천하는 수족구 격리기간은 질병이 나타난 뒤 1주일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족구 증상에 대한 전염기간은 어느 정도일까? 수족구 전염기간이란 격리를 필요로 하는 기간과 동일하여 수족구 발병 후 1주일 정도가 바로 전염력이 강한 기간이라고 하는군요. 즉 수족구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격리 및 전염 기간인 발병 1주일 동안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막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01234



간질

생리적으로 뇌의 일부 혹은 전체에서 신경세포의 갑작스럽고 무질서한 이상 흥분 상태에 의해 야기는 운동과 감각, 자율신경계 또는 정신적인 증상이 발작이라는 현상이며 이러한 발작이 자발적으로 발작이 2회 이상 재발되는 경우에 우리는 간질이라는 진단을 내린다는군요. 오늘은 간질 증상의 원인과 함께 간질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질 증상

간질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간질의 증상은 그 발작의 종류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지요. 우선 간질의 대발작 증상이란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사지가 뻣뻣해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보이게 되지요. 


또 간질의 소발작 증상은 정신을 잃어 의식 없는데도 쓰러지지 않으며 잠시 멍하니 가만히 있는 증상을 나타내게 되지요. 한편 의식을 완전히 잃고 쓰러지기 보다는 의식이 몽롱한 채로 입을 쩝쩝대거나 양팔에 힘을 주거나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특이한 형태의 복합 부분발작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간질의 대부분 경련발작 증상은 2~3분 정도 지속되다가 끝나는데 이후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거나 정신 나간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하며 대발작의 경우는 경련발작 후 잠을 자는 환자도 많다네요.



간질 증상의 원인

간질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간질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간질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선천성 기형이나 감염, 종양, 뇌혈관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외상 등 대뇌피질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 발생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즉 간질의 원인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 소아에서 발병한 경우는 출생시의 뇌 손상이나 뇌 피질 이형성증 등 발육부전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흔하고 성인의 경우는 뇌 종양 등에 의한 경우가 더 흔한 원인이 된다네요. 


간질 증상 시 응급처치

그렇다면 주위에서 간질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있을 경우 어떤 응급처치가 적절할까? 간질 응급처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간질은 일반적으로 발작이 시작되면 아무것도 발작을 정지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며 뇌 손상을 막기 위한 빠른 조치가 필요할 뿐이지요.


발작 시 응급처치를 위해서는 우선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주위 위험한 기계 등에서 멀리 떨어지게 해야 하며 조용하며 냉정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즉 간질 응급처치법으로는, 우선 환자가 혀를 깨물지 않도록 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며 끈이나 넥타이 등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경련이 5분 이내로 끝나지 않고 경련이 반복적으로 계속되며 머리 부위에 손상이 있을 경우라면 구급차를 불르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이상으로 뇌전증이라고 부르는 간질 증상에 대한 원인과 응급처치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01234



파상풍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번식과 함께 생산해내는 신경 독소가 신경 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을 가리키지요. 파상풍 초기증상과 함께 파상풍 예방접종을 위한 주사와 적절한 기간을 알아볼게요.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으로 인한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은 대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잠복기가 짧을수록 병의 경과가 좋지 않다는군요.


파상풍의 초기증상으로는 우선 상처 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나게 되며 이런 초기증상에 이어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나타나면서 차츰 심해지면서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후 몸통의 수축과 전신에 걸친 경련,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요.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접종이란 우리 몸에서 파상풍균에 대한 면역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지요. 즉 파상풍의 예방을 목적으로 파상풍 톡소이드를 접종해서 자동면역을 얻는 방법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은 3회 기초 접종후에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는군요. 


만약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염된 상처로 인해 파상풍 위험이 있다면 하이퍼테트라는 파상풍 주사와 Td백신을 동시에 투여해야 한다는군요.


파상풍 주사기간

그렇다면 파상풍 주사의 예방접종 기간은 언제일까? 파상풍 주사 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파상풍 예방접종 주사는 모든 영유아에게 권장되는 필수 주사로 접종 시기와 기간을 보게 되면,  먼저 생후 2,4,6개월에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백신과 함께 기초접종하고 다음 주사기간은 생후 15~18개월과 만 4~6세 때 각각 1회 추가접종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파상풍 주사기간은 만 11~12세 때 성인형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는군요. 이후 성인에서는 10년마다 Td접종을 권장한다는군요. 이상으로 파상풍이란 어떤 초기증상을 나타내며 예방접종 주사 기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0123



오른쪽 옆구리 통증

생활하면서 오른쪽 옆구리가 쑤시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어떤 질환을 의심할 수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_ 근육 긴장을 의심하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길 경우 허리질환이나 신장결석 및 지방간 등 다양한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발열이나 복통 및 설사 등의 증상은 없으면서 통증이 생긴다면 격렬한 운동이나 타박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자극으로 인한 근육의 긴장 상태를 의심할 수 있겠지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_ 지방간을 의심하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지방간을 의심할 수 있다는데, 오른쪽 옆구리에는 폐와 간 등 중요한 기관이 있어서 폐에 이상이 있을 경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먼저 나타나면서 갈비뼈 안쪽이 아프게 되지요. 또한 오른쪽 옆구리 상단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지방간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군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_ 담석증을 의심하라

다음은 명치와 상복부 통증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일어난다면 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지요. 이런 경우 통증은 어깨와 허리, 가슴까지 퍼지기도 한다고 하는군요.


그밖에도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충수염이 있는데, 보통 급성 충수염일 경우 오른쪽 하복부에 복통이 있으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랍니다. 이상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겼을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들을 알아보았답니다. 






0123



루푸스

루푸스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 홍반성 루푸스이며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증상의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게 된다는군요. 전신 홍반성 루푸스 증상에 대한 유전성 및 완치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전신 홍반성 루푸스 증상

전신 홍반성 루푸스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면, 루푸스란 환자마다 각각의 증상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전신에 여러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발병 초기에는 발열이나 전신 쇠약감, 우울증,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이게 되지요. 


그 중 80~90%의 환자가 피부와 점막에 루푸스 증상으로 원반성 발진, 광 과민성, 구강 궤양 등이 나타나게 되며 근골격계의 증상으로 관절통과 관절염으로 인한 부종과 열감, 발진 등의 전신 홍반성 루푸스 증상을 보이게 되지요.


그밖에도 전신 홍반성 루푸스로 인한 증상은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켜 신부전이나 신증후군을 일으키기도 하고 뇌신경 증상으로써 우울증이나 불안, 주의력 결핍, 기억력 장애,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요. 또한 위장관이나 간, 눈 등의 다양한 전신 장기를 침범하는 것이 루푸스 증상의 특징이라는군요. 



전신 홍반성 루푸스 유전 여부

루푸스의 유전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신 홍반성 루푸스의 발병 원인이 되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규명에 의해 루푸스는 환경적 요인과 함께 다수의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것으로 지금까지 HLA유전자가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알려져 있다는군요. 


전신 홍반성 루푸스 완치 여부

루푸스의 완치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단 전신 홍반성 루푸스는 대부분의 질환과 마찬가지로 완치라는 개념의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는 상황이며 새로운 약제나 시술들이 상당한 성공을 거두면서 기존 치료방법과 병행되고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루푸스란 자가면역질환의 증상 및 유전과 완치여부에 대하여 간단히 공부해 보았습니다. 






01234



마키베리

최근 베리의 왕이라고 불리는 마키베리에 주목한다네요. 마키베리는 칠레 남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식물의 보라색 열매로 영양뿐 아니라 맛도 좋아 안데스의 선물이라고 한다는군요. 오늘은 마키베리의 다양한 효능과 분말로 즐기는 마키베리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마키베리 효능

마키베리 효능을 알아봅니다. 마키베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작용이랍니다. 바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다른 베리에 비해 월등히 풍부하다는 것이랍니다. 


또한 마키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이외에도 델피니딘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 몸의 염증을 억제하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는 효능까지 발휘하게 되지요. 



마키베리의 효능

마키베리의 효능들을 정리하자면, 역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탁월한 노화방지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지요. 즉 마키베리의 항산화 작용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당을 낮춰 새로운 지방세포의 생성을 막고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과 체내 지방 조절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지요.


그밖에도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해독작용과 호르몬 조절 및 시력보호 등 다양한 마키베리의 효능들이 있다는군요. 


마키베리 분말로 먹는법

마키베리 분말 먹는법을 알아볼게요. 칠레가 원산지인 마키베리는 동결하여 국내로 들어와 열매나 분말로 먹는법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마키베리 분말 먹는법으로는 보통 물에 타서 운동 후나 식후에 먹는법도 효능을 느끼기에 충분하며 요구르트나 우유에 섞어 먹는법도 있고 다른 베리류에 비해 맛도 좋아서 샐러드 등에 마키베리 분말을 얹어 먹는법도 추천할 만하다는군요. 이상으로 마키베리의 효능 및 마키베리 분말로 먹는법들을 알아보았답니다. 






01234



일본뇌염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이 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나 일부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다시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 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라는군요. 일본뇌염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일본뇌염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에 감염되었을 경우 어떤 증상이 발생할까? 일본뇌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감염모기에 물리게 되면 7~20일 후에 증상이 시작되며 95%는 무증상이지만 일단 일본뇌염이 발병하게 되면 사망률이 5~30%이며 회복되어도 후유증이 남게 된다는군요. 


즉 일본뇌염 증상이 발생하면 4~14일의 잠복기를 지나면서 급성으로 진행되는데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무욕상태 또는 흥분상태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서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 저하, 사지운동 저하 증상 등의 후유증이 남게 된다는군요. 



일본뇌염 증상의 진단과 검사

일본뇌염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를 위해서는 일단 특이적인 lgM항체가 검출되거나 급성기와 회복기 환자의 혈청에서 lgG항체 양이 4배 이상 증가하면 일본뇌염 증상으로 진단한다는군요. 또한 바이러스 분리검사나 혈청학적 검사,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등이 바로 일본뇌염 진단의 검사들이라고 하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생후 6~12개월까지는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시작되어야 한다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은 사백신과 생백신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선택하여 접종해야 한다네요. 즉 일본뇌염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며 오랫동안 사용한 사백신과 2002년 국내에 도입된 생백신으로 나뉘어지는데, 접종 횟수가 적은 것을 원하거나 빠른 면역력을 필요로 할 경우에는 생백신을 선택한다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이란 최단기간 내에 적절한 방어면역 효과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총괄적 접종으로 사백신 접종의 경우는 생후 12~36개월 사이에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에 2차로 접종하면 기초 접종을 마치게 되는 것이라네요. 






01234


1 ··· 13 14 15 16 17 18 19 ··· 61 
분류 전체보기
약초효능
각종효능
각종정보
화제뉴스
건강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