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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액취증 

우리 몸에 있는 땀샘에는 암내를 유발하는 아포크린한선과 보통땀을 생성하는 에크린한선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아포크린한선의 분비물이 피부 표면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액취증이라고 하며 흔히 암내라고도 하지요. 여름이면 더욱 그 심해지는 액취증 증상에 대한 수술을 비롯한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액취증 증상

액취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액취증이란 아포크린선에서 지방성 땀이 이상 분비되었을 때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하는 증상인데, 피부의 각질층이 세균에 감염되면 암모니아 같은 강한 냄새가 날 수 있는 것으로 여름철에 심하며 운동 후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질 수 있지요. 


액취증 증상은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 문제이며 액취증이 있으면 겨드랑이 부위의 옷이 노랗게 착색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땀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져 있지만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지질과 중성지방, 지방산, 콜레스테롤, 형광물질, 색소 등 여러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네요. 



액취증 증상의 수술

액취증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법으로는 피부 절제법, 피하조직 삭제법이 있다고 하는데, 보통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액취증 수술법 중 피부절제법은 간편하나 흉터나 어깨관절 운동의 경도 장애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최근에는 피하조직 삭제법이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하네요. 피하조직 삭제법이란 피부를 얇게 절개하여 바깥 피부는 보존하면서 안쪽 지방조직 및 진피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법이라는군요. 


액취증 증상의 치료법

액취증 증상에 대한 수술 치료법 이외의 치료법들을 보게 되면, 우선은 보존요법으로 통풍이 양호한 의복을 착용하며 자주 목욕과 샤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로써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고, 다음은 국소 약물요법으로 지한제, 산화방지제, 항생제 연고 등의 사용하는 치료법이 있지요. 


그밖에도 레이저를 조사하여 모낭을 영구적으로 파괴시켜 영구제모를 일으키는 레이저 제모술 및 보톡스 국소주사법과 전류를 흐리게 하여 발한을 억제하는 이온영동요법도 액취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액취증 증상의 수술 및 기타 치료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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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우리 인체의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발생되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심장 내에는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심장전체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전기전달체계가 있게 되는데 이런 체계의 변화나 기능부전등에 의해 초래되는 불규칙한 심박동을 바로 부정맥이라고 한다는군요.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과 검사법 그리고 치료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정맥 증상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단 가장 대표적인 부정맥 증상으로는 심계항진이라고 하여 두근거림 증상이 있게 되지요. 갑자기 놀랐을 때처럼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을 본인이 느끼게 되는 부정맥 증상이랍니다.


다음은 부정맥으로 인한 증상들로는 맥박이 한두 번 갑자기 건너뛰거나 빠진 듯한 맥 빠짐 증상과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게 되는 어지럼증, 실신, 피로감 등의 증상 및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들이 부정맥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들인데 심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지요. 



부정맥 검사

부정맥 증상의 진단을 위해서 시행되는 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부정맥 검사로는 심전도 검사, 전기생리학적 검사, 심장초음파나 갑상선 기능 검사 등도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들이라고 합니다. 


부정맥 치료법

그렇다면 부정맥 증상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부정맥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일단 부정맥 치료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진단은 정확한지 원인질환이 있는지, 유발원인들이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정맥 치료법으로는 항부정맥제, 인공심박조율기, 전기적 심율동전환, 도자절제술 그리고 외과적 수술요법 등이 있다는군요.  이와같은 부정맥 치료법에 앞서 동맥경화의 예방 등 부정맥의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군요. 이상으로 부정맥 증상에 대한 검사와 치료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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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가와사키병이란 소아에게 발병하는 원인 모를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하지요. 피부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와 담낭수종, 또는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나게 된다네요. 오늘은 가와사키병 증상의 원인 및 전염 여부와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와사키병 증상

가와사키병이 발병하게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될까? 가와사키병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가와사키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라면 고열과 사지말단의 부종, 피부의 발진, 안구의 충혈, 입술의 균열, 구강 점막의 발적, 임파절 종창 등이 있을 수 있지요. 


가와사키병의 초기 증상이 있게 되면, 아기가 심하게 보채고 설사와 복통, 두통, 소화장애, 기침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지요. 



가와사키병 원인 및 전염

가와사키병 증상의 원인과 전염성 여부를 알아볼게요. 일단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병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가와사키병에 대한 전염성을 알아보면, 우선 가와사키병은 유전질환은 아니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즉 가와사키병은 전염되지 않고 예방할 수도 없는 특징을 지녔지요. 


가와사키병 치료

다음은 가와사키병 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와사키병 치료의 경우 초기에는 진단 후 가능한 빨리 면역글로불린 다량 요법과 고용량의ㅣ 아스피린 치료가 시행한다네요. 발병 10일 이내에 급성기 치료가 시행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군요. 


가와사키병의 치료에 쓰이는 아스피린은 항 혈소판 효과를 기대하여 발병 6~8주까지 쓰게 되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가와사키병 증상의 원인과 전염, 치료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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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이란 코 점막이 어떤 특정 물질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항원이 코 점막에 노출된 후 자극 부위로 비반세포, 호산구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lgE 항체를 매개로 하는 염증세포들로부터 분비되는 다양한 매개물질에 의한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런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함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알레르기 비염 증상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게 되면, 일단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게 되고 동시에 맑은 콧물이 흐르며 눈과 코의 가려움증과 코막힘이 대표적인 증상들이랍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인 재채기와 콧물은 보통 아침기상 시에 심하다가 오후에 다소 감소하게 되는 특징이 있며 특히 주 증상인 코막힘은 만성적이면서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지요. 그밖에도 눈물, 두통, 후감감퇴, 폐쇄성 비음 등의 증상들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지요.



알레르기 비염 원인

다음은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천식과 함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지요.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들을 보면 가장 먼저 항원이지요.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 항원을 알레르겐이라고 하여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등이 호흡기를 흡입되는 것들이 바로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되는 항원이 되는 것이지요. 


그밖에도 바이러스 감염 등을 통한 호흡기 감염도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나이와 가족력도 유력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알레르기 비염 치료

그렇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즉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을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것인데,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곰팡이 등의 항원을 피해야 하고 항 히스타민제, 항 콜린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요법 그리고 오히려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면역치료법을 시행하게 된다고 하지요. 만약 이러한 치료법이 효과를 거두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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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세포 내막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암으로 혈뇨나 질 출혈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성 접촉 감염에 의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발생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요. 이러한 자궁경부암의 예방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무료접종 및 무료검진이 실시예정이라네요.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자궁경부암의 예방법으로 시행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6월부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무료접종된다고 하는군요.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대상은 만 12세 여학생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여학생부터로 2003년 1월 1일생부터 2004년 12월 31일생까지 무료접종 대상이라는군요.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성생활과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금연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지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무료접종 및 검진이 예정되고 있는 올해부터 30대 이상 짝수년도 출생여성에게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기회가 주어진다는군요. 


자궁경부암의 무료접종 및 검진은 보건소와 위탁계약을 맺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맞을 수 있으며 정부의 금년 목표 접종률은 해당 연령대의 90%이상이라는군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은 분들이 접종하고 있지요. 즉 자궁경부암은 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로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평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만큼 그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무료접종은 만 12세 여학생부터 시행될 예정인데 6개월 간격으로 2회 실시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제로는 가다실과 서바릭스로 검토되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가장 많이 처방되는 백신이라는군요. 이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에 대한 무료접종 및 검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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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지요. 최근 이러한 수족구병이 영유아들에게 급증하고 있다는군요. 영유아 수족구병 증상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영유아 수족구병 증상

영유아의 수족구병 증상들은 어떻게 나타날까?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의 초기증상이라면 미열과 인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약하게 발생하게 되며 입속의 병변으로 음식을 먹지 않고 침을 흘리면서 보채거나 칭얼대며 잠투정을 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비특이적인 증상만으로 수족구병 증상으로 볼 수는 없겠지요.


다시말해서 영유아 수족구병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경우라면 혀나 구강 내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고 손이나 발에도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게 되지요. 이러한 수족구병 증상의 구진이나 작은 물집이 가려움증이나 아픔을 동반하는 경우는 흔히 않다고 하네요.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

최근 2주 사이에 영유아 전염병인 수족구병이 70%이상 급증하고 있다는군요.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강한 질병이어서 증상이 나타나면 집단 시설에 타인과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군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영유아 질환인 수족구병에 걸리면 발병 후 2~3일 증상이 심해지지만 3~4일 정도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7~10일 지나게 되면 피부나 입안의 병변이 좋아지게 된다네요. 


영유아 수족구병 치료

그렇다면 영유아 수족구병 급증에 대처를 위한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수족구병은 대부분 7~10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영유아 수족구병 치료법이란 증상의 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일단 열이 나는 경우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지고 해열제를 사용하여 해열 및 진통효과를 주어 입안의 아픈 것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영유아들이 수족구병 증상이 있게 되면 잘 먹지 않게 되므로 죽을 주고 차고 담백한 음식을 통해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겠지요. 이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영유아 수족구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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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와 단백뇨

질소화합물의 노폐물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어 배출하는 작용 외에도 체내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수분함량을 조절하는 등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이 바로 소변이 하는 일이지요. 이런 소변에 있어 혈뇨나 단백뇨 증상이 나타난다면 문제이겠지요. 혈뇨와 단백뇨 증상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혈뇨와 단백뇨 증상

혈뇨와 단백뇨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먼저 혈뇨 증상을 보면, 혈뇨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하며 단백뇨 증상이란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흔히 '거품뇨'라고 하는데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는 못하지요. 혈뇨나 단백뇨 증상은 분명 건강의 잉상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혈뇨의 원인과 치료

혈뇨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혈뇨의 원인으로는 신장결석, 사구체 신염, 신장 종양, 신우신염 등이 원인인 신장에서 나오는 혈뇨 증상과 방광염이나 요도염, 비뇨기계 결석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되는 신장 밖에서 나오는 혈뇨 그리고 전립선 질환이나 약물 및 과도한 운동도 혈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군요. 


이러한 혈뇨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당연히 혈뇨의 치료는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지요. 그러나 칼슘이나 요산의 과다 배설로 인한 혈뇨의 경우에는 식이조절만으로도 혈뇨가 호전된다는군요.


단백뇨의 원인과 치료

다음은 단백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선 단백뇨의 원인은 무엇일까? 단백뇨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 질환은 오랜 지속된 고혈압과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질병이 생기는 경우에도 단백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요로감염이 있을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단백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이러한 단백뇨의 치료에 있어서도 단백뇨가 양성일 경우는 그 원인질환을 정확히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저염식이가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즉 고혈의 경우 철저한 혈압관리가 중요하며 당뇨병인 경우는 혈당을 적극적으로 낮추는 치료가 필요하는 등 원인 질환의 치료를 통해서 단백뇨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소변의 이상 증상인 혈뇨와 단백뇨 증상에 대한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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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축농증이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및 배설되지 않아 이차적으로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고 농성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급성 축농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를 만성 축농증이라고 한다는군요. 만성 축농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만성 축농증 증상

만성 축농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면, 코막힘과 지속적인 누런 콧물, 얼굴 통증,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인 후비루 등이 주 증상이지요. 이러한 만성 축농증이 더 진행되면 후각감퇴, 두통 및 집중력 감퇴 등을 느끼게 되고 중이염이나 기관지염이 생기기도 한다는군요. 


만성 축농증은 기관지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증상이 악화되게 되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유발하게 된다네요. 



만성 축농증 원인

만성 축농증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성 축농증은 보통 급성 축농증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될 경우에 생기게 된다네요. 또한 구조적 또는 생리적인 이상이 생겨 부비동 분비물이 잘 배설되지 않게 되어 세균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하면서 점막이 붓고 부비동의 자연공을 폐쇄시켜 증상의 악화를 초래하는 것이 만성 축농증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성 축농증 치료방법

만성 축농증의 치료방법을 알아보게 되면, 일단 약물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만성 축농증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네요.


즉 만성 축농증의 수술 치료방법은 염증이 있는 부비동을 개방하여 환기와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원인이 될 수 있는 코 안의 구조적 이상을 교정하는 것이라는군요. 최근에는 만성 축농증의 수술 치료의 경우 내시경 수술이 보편화되어 있어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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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

황달이란 헤모글로빈과 같이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특수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색의 담즙색소인 빌리루빈이 몸에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쌓여 눈의 흰자위나 피부, 점막 등에 노랗게 착색되는 것이지요. 황달 증상과 원인 그리고 황달 정상 수치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황달 증상

황달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황달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의 색깔이 짙어지는 것인데 이는 혈액으로 넘쳐 나오는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후 피부에 색소 침착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눈의 흰자위가 황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네요. 


황달 증상이 생기면 경우에 따라서 피부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네요. 이런 경우에는 빌리루빈 자체가 원인이 아니고 담즙으로 배설되어야 할 어떤 화학물질이 피부의 신경말단을 자극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를 해야하지만 근본적으로 황달이 호전되어야 증상이 호전된다는군요. 



황달 정상 수치

그렇다면 정상적인 황달 정상 수치는 얼마일까? 황달 정상 수치를 알아보면, 일단 황달 수치를 검사하는 기계나 방법에 따라서 정상 수치는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황달 수치는 혈액 속에 존재하는 총 빌리루빈의 수치를 가리키는 것으로 정상 수치는 0.2~1.2mg/lL이라는군요. 


황달 원인과 치료

황달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황달의 원인이 간염 바이러스에 의하거나 암과 담석 등의 담도 폐색을 야기하는 질환이 있을 경우 황달의 원인이 된다는군요. 


다음은 황달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선 황달은 그 양상에 따라서 치료 원칙을 달리해야 하며 병적인 황달의 경우 그 원인을 밝혀내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다양한 황달 치료법이 있지만 우선 약물을 내복하는 것 이외에도 콧구멍 속에 약을 불어넣어 황달을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황달 정상 수치 및 증상 그리고 황달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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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황반이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에서 대략 1.5mm정도의 함몰되어 있는 부위로 눈의 각막과 수정체의 중심에 수직으로 들어온 빛이 맺히는 부분으로 망막 내에서 빛 에너지를 흡수하여 전기적 에너지를 발생하는 시세포 중 밝은 빛과 색, 형태의 감지에 관여하는 기능을 한다네요. 오늘은 이런 황반에 변성이 생긴다는 황반변성 증상과 자가진단,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황반변성 증상

대표적인 실명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황반변성의 초기증상 나타나게 되면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차선, 건물의 선 등이 굽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시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야가 흐려 보이고 눈이 침침하며 작은 회색점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통증은 없다고 하네요. 이런한 황반변성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게 되면 거의 중심시력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증상의 자가진단

황반변성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선이 약간 흔들리거나 왔다갔다 하는 느낌과 함께 사물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라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군요.


즉 황반변성 증상의 자가진단법을 보면, 한쪽 눈을 가리고 30cm정도 거리에서 가운데 점을 쳐다봤을 때 직선이 곧게 보이는지 혹은 휘어져 보이거나 안 보이는지 번갈아서 확인해 보면 황반변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된다고 합니다. 격자 무늬는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함께 황반변성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군요. 


황반변성 원인과 치료

황반변성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연령증가인 노화와 가족력, 인종, 흡연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반변성 증상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일단 황반변성은 건성인 비삼출성인 황반변성과 습성인 삼출성 황반변성으로 구분하는데 비삼출성 황반변성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삼출성 황반변성은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변성이 일어난 부위의 경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는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며 광역학요법, 항체주사, 유리체 절제술 등의 시행이 치료법이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황반변성 치료법은 없고 계속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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