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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치주염이란

치주염이란 치아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 주는 뼈인 치조골을 파괴하는 병으로 일반적으로 풍치라고 알려져 있으며 잇몸염증인 치은염, 뼈까지 파괴된 염증인 치주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치주염으로 인한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치주염 증상

치주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치주염이 생기면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리며 치아가 힘이 없어져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기게 되지요. 또한 잇몸이 들뜬 느낌이 들고 입냄새가 심해지게 된답니다. 


치주염의 진행에 따른 증상들을 보게 되면, 먼저 잇몸이 붓고 붉어지며 칫솔질에 피가 나는 치은염과 잇몸이 붓고 들뜬 느낌이 나고 건드리면 피가 나는 초기 치주염 단계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하는 중기 치주염 그리고 잇몸이 심하게 내려가고 치아가 흔들리는 만성 치주염 증상으로 구분되지요. 



치주염 원인

치주염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치주염 원인을 알아봅니다. 대표적인 치주염 원인은 세균과 치태와 프라그가 안에서 칼슘 성분과 합쳐져 단단한 치석이 형성되어 치주낭이 생기고 치조골을 파괴하게 되어 치주염 증상이 발현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유전질환이기도 하다는군요. 


이와 같은 치주염 원인과 함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흡연, 스트레스, 약물복용, 호르몬의 변화와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임신 및 영양이상 등이 있지요. 


치주염 치료

치주염을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일단 치주염은 스케일링을 통해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하여 치료한다네요. 또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주낭의 깊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잇몸을 절제하는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는군요. 


특히 치주염이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처방하거나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낭에 항생 연고를 넣는 치료법을 시행하고 치근단 치주염은 치아의 세균 제거, 근관 치료를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 치료할 수 없는 치아의 경우는 발치를 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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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혈이란

착상혈이란 여자가 임신을 했을 때 나오는 것인데, 배란이 된 후 자궁내막과 수정란이 서로 만나면서 파고드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생기는 것을 가리키지요. 오늘은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는 언제이고 착상혈 증상과 생리와의 차이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착상혈 증상

착상혈 증상을 알아볼게요.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핑크색 또는 갈색의 출혈이 속옷에 묻거나 소변 볼 때 보이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 다갈색 출혈 또는 밝은 선홍색을 보이는 것이지만 사실, 착상혈 증상을 경험하는 임산부는 10~30%정도라는군요. 



착상혈 나오는 시기

그렇다면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는 언제일까? 착상혈 나오는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착상혈은 수정 후 자궁에 착상되면서 있는 되는 현상으로 정확한 날짜라는 것을 정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수정이 된 후 5~10일 정도의 생리 예정일쯤이 바로 착상혈 나오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착상혈 나오는 시기란 보통 배아의 착상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가 바로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로서 생리 예정일과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생리와는 달리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고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그 출혈량이 매우 짧은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착상혈과 생리 차이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착상혈은 주로 생리 예정일에 나오기 때문에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착상혈의 출혈만으로 임신이라는 진단을 확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착상혈과 생리혈에 대한 가장 큰 차이는 지속되는 시기로 생리는 며칠간 지속되는 반면에 착상혈은 1회에 그치기 때문에 구분할 수 있겠지요. 만약 착상혈의 양이 많고 2~3일 지속될 경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네요. 이상으로 착상혈이란 무엇이며 착상혈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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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질이란 보통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통틀어 표현하게 되지요. 흔히 항문과 직장의 정맥류로 기술되는 치질은 항문과 하부 직장내 또는 주변의 확장되고 불룩해진 혈관으로 위치에 따라 외치질과 내치질의 두 종류가 있는데, 증상에 따른 치질 치료법과 재발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치질 증상

치질 증상을 알아봅니다. 치질이 발생할 경우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면, 일단 배변 중 출혈이 생기고 배변 중 덩어리가 돌출하게 되지요. 또한 치질이 생기면 항문부가 가렵게 되고 통증이 생기게 되며 민감한 덩어리가 만져지게 되는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치질 증상에 따른 치료법

그렇다면 치질 증상에 따른 치료법은 무엇일까? 우선 가벼운 치질 증상이 나타난다면 음식물 중 수분과 섬유질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만으로도 다소 호전될 수 있으며 좌욕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통증과 부종 증상을 경감시키는 치료법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질로 인한 증상이 심하고 지속적인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라면 혈전을 포함하는 치질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시행하여야 하겠지요. 즉 고무 결찰법, 부식제 주입법, 냉동치료, 적외선 광성 요법, 전기 소작 등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료법을 시행하게 된다고 하지요. 


치질 재발 예방

치질 재발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질에 대한 수술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약 5%정도의 재발률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질 발생 및 재발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올바른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대변 보는 시간은 가급적 짧게 끝내고 아침 식사 후 대변을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이용한 좌욕을 자주 하고 가능하면 대변 후 휴지보다는 비데나 샤워기를 이용해 씻어내고 잘 말리는 것이 예방이 도움이 되지요. 


그밖에도 변비를 예방하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과도한 음주나 맵고 짠 음식을 가급적 피하는 등의 식습관개선도 치질의 발생이나 재발을 예방하는 습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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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흔히 위염이라고 하면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심화부 통증 등의 증상을 말하지만 환자를 진찰하는 임상의사에 의하면 내시경에서 증명된 위궤양, 식도염 등이 없이 환자가 불편감을 호소할 경우를 바로 신경성 위염 또는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고 정의한다는군요. 오늘은 이 위염에 대한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위염, 위궤양, 위암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위염 증상

위염으로 인한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염은 내시경 검사상 관찰되는 위장 점막의 염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심한 복통, 체중감소까지 매우 다양한 증상을 보이지요. 


위염 증상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위장 점막이 감각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심한 염증이 생겨도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즉 위염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면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구토, 오심,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위염 치료법

그렇다면 위염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위염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일단 위염의 치료는 원인과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다른데, 보통 위산 억제제와 위장 점막 보호제를 투여하는 치료법과 함께 흡연과 음주,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 등 위염 악화를 일으키는 음식을 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위염 치료법에 있어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 아스피린이나 진통제에 의한 심한 출혈성의 병리적 증상이 있었다면 헬리코박터균 치료법을 시행하기도 한다는군요. 


위염 위궤양 위암 

위염과 위궤양, 위암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위염은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고 간단한 치료법으로 완쾌되거나 저절로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으로 암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질환이지요. 


즉 위염과 달리 위궤양은 위점막이 헐고 점막층보다 깊이 패인 것을 말하며 위궤양 중 극히 일부는 나중에 그 자리에 암이 생길 수 있고 또 처음부터 암이었는데 위내시경에서는 위궤양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은 위암의 전구질환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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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색전증이란

폐색전증이란 무엇인가? 우선 색전이라는 용어는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체내의 다른 혈관을 막아 일으키는 병적인 상태를 일컫는 것이지요. 폐는 몸에 필요한 가스 교환을 하는 주된 기능을 하는데,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에 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는 상태를 바로 폐색전이라고 하고 이 질환을 폐색전증이라고 하지요. 


폐색전증 증상

폐색전증으로 인한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갑자기 시작된 호흡곤란이 가장 흔한 폐색전증 증상이며 빠른 호흡이 가장 흔한 징후라는군요. 


즉 폐색전증의 증상에는 호흡곤란, 실신, 혹은 청색증은 대량의 폐색전증을 나타내며 흉막성 통증 기침, 객혈은 흔히 흉막에 가까운 원위부에 위치한 작은 폐색전증을 의미한다네요. 또한 심부정맥 혈전이 흔히 동반되기 때문에 한쪽 다리의 통증, 열이나 부종과 같은 심부 정맥의 혈전을 시사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폐색전증 원인

폐색전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폐색전증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외상, 수술, 움직임 제한, 임신, 산후기간과 같은 과응고 상태가 폐색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는군요. 반면 서구에서는 약 20%정도가 유전적 요인이 폐색전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폐색전증 치료

다음은 폐색전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색전증 치료의 경우는 조기 치료와 장기 치료로 나누어진다고 하는데, 우선 급성 폐색전증의 조기 치료는 항응고 치료, 하대정맥 필터 및 혈관 조영술을 통하여 폐 동맥까지 카테터를 설치해서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는 치료법 등이 있지요.


또한 폐색전증 환자의 경우 치료로 증상이 크게 호전된 경우에도 장기간의 유지 치료가 필요하며 퇴원 후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이 흔하다네요. 이상으로 폐색전증이란 무엇이며 폐색전증 증상에 대한 치료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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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증상

안구건조증 증상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고 콕콕 쑤시는 느낌과 함께 쉽게 눈이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고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지게 되지요. 또한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할 경우 두통을 느끼고 외관상 눈이 충혈되기도 하지요. 이러한 안구건조증 증상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감마레놀산이 풍부한 음식

안구건조증에 감마레놀산이 풍부한 달맞이꽃이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빨리 증발하기 때문인데 감마레놀산은 기름샘에서 나오는 기름이 눈물의 증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좋은 대표적 음식이라는군요. 


즉 눈 건강에는 오메가3와 함께 오메가6가 중요한데, 감마레놀산은 오메가6지방산의 일종으로 염증 반응을 줄이고 눈물 막을 복구시켜 안구건조증에 좋은 영양소로써 달맞이꽃 종자유 등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요.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안구건조증에 오메가3가 풍부한 검은 곡류인 흑미나 검은깨, 검은콩 등의 음식이 좋은 음식이랍니다. 눈물을 구성하는 물도 중요하지만 증발을 억제하기 위한 기름층도 매우 중요해서 기름이 부족할 경우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안구건조증에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이 되지요.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그밖의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으로 양배추, 깻잎, 부추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고 하네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눈의 수정체를 탄력있고 투명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 안구건조증은 물론 백내장을 예방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안구건조증 증상과 함께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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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증이란

백색증이란 멜라닌 색소의 분포와 합성 대사과정에 결함이 생겨서 출생 시부터 피부와 머리카락, 홍채에 소량의 색소를 가지거나 전혀 업는 희귀 유전질환이라고 합니다. 과연 백색증 증상의 원인은 무엇이며 유전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백색증 증상

백색증이란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눈 피부 백색증은 선천적으로 피부, 털, 눈의 색소 감소 혹은 소실을 나타내며 색소 소실 정도는 환자가 체질적으로 가진 피부 색깔과 피부 백색증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는군요. 


즉 백색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모발의 경우는 전혀 색소 없이 흰색 머리에서 진갈색 털이 보이는 경우까지 다양하며 피부색의 경우는 분홍색과 연한 백색 적갈색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지요. 또한 백색증이 눈에 나타나는 경우는 망막의 색소 소실로 인해 적색 동공이 나타나고 눈부심이나 안구진탕, 유루증, 심한 시력감퇴 증상이 생기게 된다는군요.



백색증 원인

백색증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백색증 원인을 알아보면, 일단 백색증은 티로시나제라는 효소가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 티로시나제는 티로신을 멜라닌으로 전환시키는 효소라는군요. 


백색증 유전성

백색증의 유전성 여부를 보게 되면, 일단 백색증은 유전 질환으로 유전되지요. 대부분의 눈피부백색증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며 부분 백색증 또는 백색증은 상염색체 우성 성향으로 유전된다는군요. 특히 눈 백색증은 상염색체 우성 또는 상염색체 열성 또는 X-연관으로 유전된다고 알려져 있네요. 이상으로 백색증이란 어떤 질환인지 증상과 원인 그리고 유전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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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란

강박장애란  불안장애의 하나로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강박장애 증상의 진단법 및 강박장애 치료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할게요.


강박장애 증상

강박장애로 볼 수 있는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전형적인 강박장애 증상으로 인한 행동들을 보게 되면, 손씻기와 반복적인 확인, 순서대로 특정한 부분을 만지는 행동, 숫자 세기 등이 있답니다. 


또한 강박장애 증상으로 인한 사고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는 등의 지속적인 폭력적 사고, 반복적인 성행위 관련 사고, 종교적 믿음에 반하는 사고 등이 그것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강박장애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종종 순서나 규칙성에 사로 잡혀 있거나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난다는군요.



강박장애 진단법

그렇다면 강박장애을 진단하기 위한 기준의 강박장애 진단법은 무엇일까? 일단 강박장애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편람에 따른 진단기준법에 의해 진단한다고 합니다. 


즉 강박장애 진단법이 되는 기분에 의하면,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존재하는가, 하루에 1시간 이상 시간을 소모하는 강박적 행동은 심한 고통을 초래하거나 정상적인 일, 직업적 기능 또는 사회적 활동이나 사회적 관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가 등의 사항에 적합한가를 비교함으로써 강박장애를 진단할 수 있다는군요. 


강박장애 치료법

이러한 강박장애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우선 강박장애의 효과적인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법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4~6주에 효과가 나타나고 최대 8~16주에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강박장애 약물 치료법과 더불어 행동요법 등의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법에 도움이 되어서 탈감각, 노출 및 반응 제어 등의 기법이 활용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강박장애 치료에 있어 인내를 가지고 약물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강박장애란 무엇이며 그 증상과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은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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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란

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란 대표적인 섭식장애의 하나로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 체중 감소, 음식과 채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 음식을 다루는 기이한 행동,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그리고 무월경 등이 특징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증상과 진단 기준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신경성 식욕 부진증 증상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증상을 알아봅니다.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일반적 증상의 시작은 10세에서 30세 사이에 시작된다는데, 체중 증가와 비만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존재하면서 치료에 무관심하거나 저항하는 것이 특징이지요.


즉 신경성 식욕 부진증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체중 감소와 연관된 부적절한 식이 행동은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나 공공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을 꺼려하며 이뇨제를 남용하고 많은 양의 운동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되지요.  이러한 신경성 식욕 부진증 증상으로 체중 감소가 심각할 경우 저체온증과 부종, 무월경 그리고 저혈압 등의 다양한 내과적 문제를 일으키게 되지요. 



신경성 식욕 부진증 진단 기준

신경성 식욕 부진증에 대한 진단 기준을 보게 되면,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 편람의 진단 기준에 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즉 신경성 식욕 부진증 진단 기준에 따르면 연령과 신장에 비하여 체중을 최소한의 정상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유지하기를 거부하며 낮은 체중임에도 체중 증가와 비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이 있고 현재의 낮은 체중의 심각함을 부정하게 될 경우 및 적어도 3회 연속적으로 무월경일 경우 신경성 식욕 부진증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신경성 식욕 부진증 치료

신경성 식욕 부진증으로 진단되었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신경성 식욕 부진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은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치료는 정신과적 문제와 더불어 심각한 내과적 문제가 동반되기 때문에 응급을 요하는 경우는 입원을 고려한 포관적인 치료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는군요. 


즉 신경성 식욕 부진증 치료는 개인 및 가족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으로 인지 행동요법 등의 정신치료적 접근과 함께 적절한 약물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답니다. 이상으로 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란 어떤 질환이며 증상 및 진단 기준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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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과 폭식증

거식증과 폭식증 차이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 우선 거식증과 폭식증 차이는 근본적으로 '더' 먹느냐 또는 '덜' 먹느냐로 구분할 수 있지요. 다시말해서 폭식증은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하게 되지만, 거식증의 경우는 거의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먹어서 토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늘은 거식증과 폭식증의 증상과 함께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거식증과 폭식증 증상

식이장애인 거식증과 폭식증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알아봅니다. 먼저 거식증 증상을 보면, 음식을 먹지 않거나 심하게 운동하는 등 계속 살을 빼려고 하고 매우 말랐음에도 본인은 뚱뚱하다고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며 기분 변화가 심하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하며 무엇보다 영양부족으로 빈혈, 피로, 변비 등의 질환을 앓게 되는 것이 거식증의 주 증상이지요.


다음은 폭식증의 증상으로 폭식을 참는 것이 힘들고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음식물을 스스로 토해 내거나 이뇨제 등의 약물을 남용하지요. 또한 폭식증의 경우 폭식 이후 실망감과 죄책감을 느끼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되지요. 



거식증과 폭식증 예방

섭식장애인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봅니다. 거식증과 폭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중에 대한 집착이나 날씬해져야 한다는 강박증을 버리는 것이랍니다. 즉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거나 자신을 외모로만 평가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자신의 장점을 찾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것이 바로 거식증 폭식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거식증과 폭식증 치료법

거식증 폭식증의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우선 거식증 환자의 치료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가급적 빨리 영양의 균형을 회복시켜 기아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막고 체중을 증가하도록 하는 것이며 정신치료적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폭식증 환자의 치료법을 알아보면, 폭식증의 치료로는 우선 약물치료를 들 수 있어서 항우울제 계통의 약물들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폭식증은 약물치료 이외에도 올바른 영양교육 및 영양관리가 필요하지요. 이상으로 거식증과 폭식증의 증상 및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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