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수적천석



풍진

풍진이란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은 질환이랍니다. 풍진이란 어떤 증상을 보이는 것이며 풍진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과 풍진 항체검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풍진 증상

풍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풍진에 감염되면 홍역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풍진은 잠복기가 홍역보다 길고 증상은 홍역만큼 심하진 않고 합병증 역시 없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풍진 증상의 경우 홍역보다 감염성이 낮고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병한답니다.


풍진의 감염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림프절이 비대해지고 발진이 나타나게 되지요. 풍진 증상의 발진은 첫날에는 보통 홍역 발진과 비슷하고 둘째 날에는 성홍열 발진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대개의 경우 3일째 되는날쯤에 발진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풍진 증상의 고열은 약 3일 정도 지속된다는군요. 이와 같은 풍진의 증상에 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임산부가 풍진에 감염될 경우 기형아를 나을 확률이 높다는 통계 때문이랍니다.


또한 성인의 풍진 증상은 감기몸살과 비슷하여 피로감, 목, 뒤 등이 붓는 증상과 발진 그리고 38도 미만의 발열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고 대부분 경미한 풍진 증상에 비하여 전염력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풍진 예방접종

풍진 예방접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풍진은 임산부에게는 필수 검사로 알려져 있지요. 계획된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 풍진에 대한 항체 검사를 하여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풍진 예방접종 주사를 맞은 후에는 약 3개월간 피임을 한 후에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중 풍진 예방접종은 절대 금물이랍니다. 즉 임신 후에 풍진 항체검사로 풍진 항체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여 임신중에 풍진 예방접종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랍니다. 


풍진 항체검사

풍진 항체검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산전검사의 5가지 항목인 풍진 항체검사, 초음파검사, A형 간염과 B형 간염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성병여부검사 중 하나인 풍진 항체검사는 임신 전 꼭 필요한 검사라고 합니다. 풍진 항체검사를 통해 항체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3주후에 재검을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01234567




갑상선암이란

여성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을 가리켜 '착한암'이라고 한다는군요. 이는 갑상선암의 경우 진행이 매우 느린데다가 치료후 예후가 좋고 완치율이 전체 암 중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증상의 진단과 치료시기를 늦추다 보면 전이로 인하여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갑상선암 증상의 특징이랍니다. 갑상선암의 초기증상과 수술후 회복기간 중 주의해야 할 점과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

갑상선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암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면,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결절은 크게 양성 결정과 악성 결절인 암으로 나누고 악성결절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하지요.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상당한 진행의 악성 결절을 치료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제2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들을 정리하면, 우선 음식물을 섭취할 때 목에 걸리는 느낌이 자주 들고 자주 호흡곤란이 있거나 결절부위에 이물감이 있거나 갑자기 목소리가 변한다든지 침 삼키기가 힘들고 목 통증이 온다든지 하게 되면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중 주의할 것들은 무엇일까 알아봅니다. 우선 수술 중 부갑상선이 손상된 사람은 칼슘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갑상선이 손상되면 혈중 농도가 떨어져서 손발이 저리거나 입술을 실룩거리게 되므로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에는 칼슘제를 사먹거나 유제품, 멸치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동안에 가볍게 목을 가볍게 움직여주어야 목 근육이 이완되어 절개 부위가 유착되지 않고 통증이 빨리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에도 평소처럼 말을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 음식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수술후 예후가 좋은 편이며 특별히 주의해야 할 음식은 없으며 흔히 갑상선암 수술후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좋은 음식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정보랍니다. 약물 등을 통한 과다한 요오드 복용을 제한하는 것은 좋지만 갑상선암 수술후에는 일상적인 식사에서 미역이나 김 등을 적당량 먹는 것은 좋답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로서 밥, 된장국, 김치, 나물이나 채소, 콩 종류, 김, 미역국, 생선 등의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간유, 버섯류 등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답니다.






01234567




계피

계피의 효능, 계피가루의 효능 그리고 계피와 시나몬의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피는 감초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로 계피나무의 얇은 껍질을 말하지요. 계피는 달고 신맛과 향기를 지닌 인류의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단 음식에 넣으면 단맛을 더 높여주지요. 또한 계피는 서양에선 사랑의 징표이기도 하다는군요.


계피의 효능

계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한 계피의 효능들을 보면, 성질은 몹시 열하며 맛은 달고 매우며 독이 조금 있는 계피는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간과 폐의 기를 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온갖 약 기운을 고루 잘 펴지게 하면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유산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지요. 


계피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균 효능으로 계피의 향기 성분이 항생제처럼 해로운 세균을 죽인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계피가루를 물에 풀어 양치질을 하면 충치균이나 입냄새를 없애는 탁월한 효능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피가루를 음식에 뿌리면 단맛을 높이면서 식중독균을 잡는 일석이조의 효능이 있지요. 또한 계피의 감기 예방 효능도 잘 알려져 있지요. 



계피가루 효능

계피가루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수정과를 만들 때 계피가루를 이용하는데 계피가루의 어떠한 효능 때문일까? 계피가루의 다양한 효능들을 살펴봅니다. 우선 계피가루의 항균 효능과 식중독 예방 효능을 들 수 있지요. 또한 계피가루를 이용하면 곰팡이를 없애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그밖의 계피가루를 활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효능들로는 살충작용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도 계피가루를 태우면 모기가 달아난다하였고 계피가루의 향기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를 죽이는데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하지요. 뿐만 아니라 계피가루는 감기예방과 속쓰림의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여성의 생리불순 개선과 더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르몬의 촉진을 돕는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즉 계피가루의 다양한 약리 효능을 보면, 혈액순환과 관절염 예방, 진통과 행혈의 효능이 있어 소호불량, 위냉, 장염, 구토, 발열, 두통, 신체동통, 풍습비통, 타박상 등을 다스리는 좋은 효능을 지녔답니다.


계피와 시나몬 차이

계피와 시나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피가루와 시나몬는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답니다. 엄밀히 말하면 계피에는 중국산과 실론산(스리랑카)이 있는데 실론산은 맛이 달고 색이 밝은 편이고 중국산은 한약 냄새가 강하고 값이 싸다는 차이는 있지요. 즉 보통 수정과를 만들거나 할 때 사용되는 통 계피는 중국산이고 서양요리나 커피에 뿌리는 계피는 스리랑카산인 시나몬이라는 차이랍니다. 






01234567891011




겨울철 대표적인 과일인 귤의 효능과 귤껍질 활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귤이라 불리는 감귤은 탱자속, 감귤속, 금감속 등의 3속으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감귤재배의 역사는 대략 1500여년, 최초의 기록은 탐라국에서 공물로 받았다고 하며 이후 1903년 제주의 벚나무 원종과 일본의 온주밀감을 교환해 현재의 제주도에서 생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귤 효능

귤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귤의 효능은 바로 감기예방에 아주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랍니다.귤에 함유된 비타민C는 인체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어 감기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게 하지요. 귤 효능 다음은 항균작용이랍니다. 귤껍질은 인플루엔자균의 생장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귤 효능으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귤을 꾸준히 자주 섭취하게 되면 항암효과도 있고 겨울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고 특히 가래가 심할 경우 귤을 껍질채로 구워서 먹게되면 가래를 치료하는 특효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귤의 효능들

귤의 효능들을 살펴보다보니 귤의 과육에 함유된 다량의 비타민C로 영양학적으로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 것 이외에도 귤껍질인 진피의 효능도 너무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익은 감귤의 껍질을 진피라 하여 기를 소통시키는 치료약으로 그 효능의 활용범위가 아주 넓다고 합니다.


귤의 효능 즉 귤껍질인 진피의 효능을 보면, '본초강목' 등의 기록에 의하면 구역질이나 딸꾹질 등에도 좋고 비린내와 독을 풀어주며 주독을 풀어주며 기체나 기결을 다스려 현대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하고 무엇보다 차로 이용하면 감기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효능을 나타낸답니다.


귤껍질 활용법

귤껍질의 활용법을 알아봅니다. 귤껍질의 가장 대표적인 활용법으로는 말려서 차로 마시는 것이랍니다. 귤껍질을 햇볕에 말려 물에 달여 마시면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만성기관지염과 기관지천식, 폐결핵 등에 효과적인 귤껍질 활용법이 된답니다. 


이밖의 귤껍질 활용법으로는 귤껍질을 면 주머니에 넣어 욕조에 넣고 천연입욕제로 활용하는 방법과 귤껍질과 밀가루, 꿀, 물을 섞어 팩으로 이용하면 피부 트러블개선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또한 귤껍질의 안쪽 흰부분을 이용하여 찌든때를 닦을 수도 있고 원목소재의 가구 등의 광택제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귤껍질과 물을 함께 끓여 냄비나 프라이팬을 닦아주면 비린내 등을 없앨 수 있는 귤껍질 활용법이랍니다.  겨울철 귤의 다양한 효능만큼이나 말린 귤껍질의 활용법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012345678




골다공증

골다공증 증상과 원인 그리고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간단히 말해서 '구멍이 많이 생긴 뼈'를 말하는 것으로 점차적으로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서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는 원인이 되고 특히 척추, 고관절, 손목부위가 가장 골절되는 부위랍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골다공증 증상이란 대부분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질환으로 불리는데 골소실이 심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면서 비로소 증상이 유발되곤 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으로 척추에 압박골절이 일어나면 심한 급성 요통을 일으키기도 하고 척추골절로 인한 관절, 인대, 근육 기능의 저하가 동반되어 만성통증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다른 골다공증 증상들로는 키가 줄어들거나 척추변형으로 등이 굽게 되기도 하며 전신 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고 기본적인 활동을 하는데에도 보조기구를 사용해야 하거나 심함녀 자립능력을 잃게 되는 것이 궁극적인 심한 골다공증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결과를 가지고 오는 골다공증의 증상의 경우 뼈가 속으로 망가져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검사

골다공증 검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골다공증은 아주 심하여 20~30%의 골소실이 있기 전에는 일반적인 X-선 촬영으로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골다공증 초기 검사법으로는 유용하지 않답니다. 즉 골다공증 검사인 골밀도 검사인 BMD는 정확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골밀도의 감소를 알아낼 수 있는 검사법으로 골다공증의 진단 뿐 아니라 앞으로의 골절 위험을 예측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사용되는 골다공증 검사법으로는 정량적 컴퓨터촬영인 QCT는 전신의 어느 부위든 골밀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법인데 방사선 노출이 중증도 이상으로 다른 검사법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외의 소변이나 혈액을 통한 생체역학지표를 측정하여 골소실과 골형성의 대체의 진행 정도를 알아보는 것도 골소실의 원인을 알아볼 수 있는 골다공증 검사라고 합니다.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의 경우는 치료만큼이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골다공증 치료 예방법을 위해서는 골절의 결정적 요인인 낙상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골다공증 전문 치료제로 에스트로겐인 여성호르몬을 활용하며 그 외에도 골소실을 줄여주는 골흡수억제제로 칼시토닌, 비타민D, 비스포스포네이트, 랄록시펜 등과 칼시토닌제의 약제를 주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골다공증의 치료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012345678




모야모야병

모야모야병의 증상과 완치를 위한 수술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모야모야병은 미국 및 유럽인들에게는 드물지만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에게 자주 유발되는 질환으로 일본의 스즈키 교수에 의해서 밝혀진 특수한 뇌혈관질환이랍니다. 모야모야병의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치료법으로 완치를 위한 수술법은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모야모야병이란

모야모야병이란 뇌동맥 조영상이 아지랑이처럼 흐물흐물해지면서 뿌연 담배연기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말인 모야모야라고 이름지어졌다는군요. 이 모야모야병은 양측 뇌혈관의 일정한 부위가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막히는 질환으로 특히 소아에게는 주로 뇌허혈이나 뇌경색으로 발병되고 성인의 경우는 뇌출혈로 발병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감염이 자가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혈관염을 유발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하네요. 



모야모야병 증상

모야모야병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모야모야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모야모야병의 증상은 다양한 허혈성 증상이라고 합니다. 즉 정상적으로 뇌에 피를 공급하던 큰 혈관이 서서히 막히고 작은 혈관에 의한 측부 순환이 충분히 형성되기 전에는 아이들의 활발한 뇌 활동으로 많은 피가 필요한 반면 공급되는 피는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모야모야병 증상의 경우 뜨거운 음식물이나 더운 물을 식히려고 입으로 불고 난 뒤에 또는 심하게 울고 난 뒤 팔이나 다리에 일시적으로 힘이 빠지는 마비증세가 특징적인 초기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요. 이것은 어느 곳에 피 공급이 부족한지에 따라 흔한 증상은 간질발작, 두통, 불수의적 운동, 지능저하, 시야장애 또는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모야모야병의 증상이라고 하네요.


모야모야병 완치와 수술

모야모야병의 완치를 위한 수술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내과적 치료로 모야모야병의 완치 치료법은 없으나 완치를 위한 수술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의 완치를 위한 수술치료로는 크게 세 종류로 직접 혈관 문합술, 간접 혈관 문합술 그리고 병합 혈관문합술이 있다고 합니다. 즉 모야모야병의 완치 치료를 통한 수술 후 모야모야병의 호전은 허혈성 발작에 의한 증상에서 가장 두드러지며 수술전에 발생한 영구적 신경손상이나 심한 인지지능 장애의 악화도 예방된다고 합니다.






012345678




신우신염이란

신우신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신우신염의 치료방법까지 알아보려 합니다. 신우신염이란 세균에 의해서 신장이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이 세균이 보통 방광을 통해서 신장으로 침투하게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방광염에 더 잘 걸리며 대부분의 감염은 방광에 국한되어 발병하게 되지만 드물게는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서는 신우신염 증상이 심각하여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는군요.


신우신염 증상

신우신염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신우신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과 통증이랍니다. 즉 통증은 옆구리의 갈비뼈 밑 가장자리 아래 부위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심한 오한과 구토를 동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증상이 있게 되면 소변이 매우 탁해지고 피가 섞여 나올 수도 있으며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우신염 증상으로 인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을 보면서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는 것도 발열 증상과 함께 신우신염 증상으로 여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증상이 급성의 경우는 요도염이나 방광염으로 고통받거나 배뇨작용이 원활하지 못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과는 달리 만성신우신염 증상의 경우는 급성처럼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전신이 노곤하면서 가벼운 요통과 소변에서 약간의 이상증세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 신우신염 증상이라고 합니다.



신우신염 원인

신우신염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급성신우신염의 원인은 세균이고 그 중에서도 대장균의 감염에 의한 것이 많고 특히 처음부터 급성신우신염이면 대장균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최근에는 변형균이나 녹농균과 같은 그람음성간균이 신우신염의 원인을 상당부분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신우신염의 원인은 급성신우신염이 완치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어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치료

신우신염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신우신염 치료에는 항생제가 주로 사용되지요. 합병증이 없는 경우 보통의 신우신염 치료는 10~14일간 경구용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신우신염의 항생제 치료가 끝나면 세균이 소변에서 완전히 없어졌는지 다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치료에 있어 만약 고열과 오한, 구토가 심하여 탈수될 가능성이 있다면 먹는 항생제가 어려우니 주사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열과 심한 오한이 나타난다는 것은 감염이 피를 타고 전신으로 퍼져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이므로 이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는군요.






0123456




구아바

구아바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아바란 도금양과 프시디움속의 열대성 식물로서 잎, 나무껍질, 건강식 및 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약용식물로 비타민C, 마그네슘, 칼륨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작용과 노화방지, 미백효과 등의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호주나 미국 등지에서는 비만 예방용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아바 효능

구아바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껍질이나 잎, 열매 등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어지는 구아바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당뇨와 각종 심혈관 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구아바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조절시켜 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한답니다. 


구아바에 함유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인한 구아바의 효능으로 중에서 다음은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좋은 효능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그밖의 구아바 효능을 보면, 구아바에 함유된 떫은 맛의 성분인 탄닌은 정장작용을 하여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는 효능을 발휘하고 구아바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U는 위산아 분비되는 것을 막아주고 위궤양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게 된답니다. 



구아바잎 효능

구아바잎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천연의 감기약이라고 불리우는 구아바는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5배나 많이 들어 있답니다. 구아바 열매 못지않게 구아바잎도 약용으로 다양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구아바나무를 관상용으로 키우면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구아바잎 효능을 보면, 구아바잎에는 비타민C,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의 효능이 있어 차를 끓여 상시 복용하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구아바잎에 다량 있는 탄닌 성분은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습진 , 피로회복, 미백효과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지요. 구아바잎을 녹차처럼 우려내어 차로 마시거나 고기를 삶을 때 구아바잎을 넣어 누린내와 비린내를 없애는 것도 구아바잎의 뛰어난 효능 중 하나랍니다.


구아바 먹는법

구아바 먹는법을 봅니다. 구아바는 열매와 잎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아바 먹는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구아바 껍질을 벗겨 빨간 속살을 믹서에 갈아 쥬스로 마시는 방법이랍니다. 또한 구아바 과즙의 경우 김치 담글때 넣으면 시간이 지나도 김치가 시어지지 않고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 효과적인 구아바 먹는법 중 한가지라는군요.


구아바 먹는법 다음은 구아바 열매 먹는법 뿐만 아니라 구아바잎을 먹는법으로 녹차처럼 차로 우려내어 먹는법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구아바잎을 가루내어 삼겹살 구울 때 뿌리거나 삼계탕 끓이거나 돼지고기 수육할 때 넣게 되면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고 생선요리 할 때도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수 있는 다양한 효능의 먹는법이 있다고 합니다.







01234567891011




빈혈이란

빈혈 증상과 원인 및 치료 그리고 빈혈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빈혈이란 우리 몸에 순환하는 혈액내 적혈구의 양이 조직내의 산소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할 만큼 감소된 경우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즉 적혈구의 수와 혈색소의 양이 정상보다 적은 경우를 말합니다. 빈혈 증상은 남녀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 출산, 수유 등의 생리적 변화가 있어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빈혈 증상

빈혈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빈혈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현기증 정도이지만 함께 나타나는 빈혈 증상들로는 피부가 창백해지고 탄력이 없어지면서 쉽게 피로하고 무력감과 근력저하가 나타나게 되지요. 또한 빈혈 증상이 있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쉽게 가빠지며 두통이 생기며 손, 발, 감각이상이나 저림이 나타나며 월경불순이나 무월경 등의 증상도 빈혈로 인한 증상들이라 할 수 있답니다. 


즉, 빈혈 증상으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들을 보면 자주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머리가 자주 아프고 어지럽고 집중력이 저하되고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나 변비, 설사 등과 함께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광택이 없고 입 주변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등의 증상들이 있을 때 빈혈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 원인 및 치료

빈혈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빈혈 원인은 매우 많은데, 철결핍에 의한 경우이나 비타민이나 엽산과 같은 영양소가 결핍되거나 출혈로 인한 빈혈이 있을 수 있답니다. 또한 이밖의 빈혈 원인으로는 골수기능 저하에 의한 경우와 적혈구의 수명단축에 의한 경우, 기타 염증성 질환과 간질환, 신질환에 이차적으로 수반되는 경우도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빈혈 치료법을 살펴보면, 일단 빈혈의 치료는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른데 단순한 철결핍선 빈혈이라면 철분공급으로 쉽게 교정되며 빈혈의 치료목적으로는 하루 약 200mg 정도의 철분 복용이 적절하며 흡수율을 더 높이기 위해 공복시에 투여하는데 만약 위장자극 증사으로 계속 복용하지 못하면 식후 즉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철분제재는 혈색소가 정상이 된 후에도 6개월 정도 더 복용하여 체내 저장 철을 충족시키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인 빈혈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빈혈에 좋은 음식들을 정리해 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이라 함은 혈색소 생성과 조혈촉진을 하는 식품들이라고 합니다. 우선 혈색소 생성을 돕는 식품은 단백질과 철이 풍부한 식품으로 간, 굴, 계란 노른자, 조개류, 해조류, 살코기, 깨 등이 철이 풍부하여 빈혈에 좋은 음식이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콩, 두부, 두유, 치즈, 생선 등이 있지요.


또한 조혈촉진은 경우는 엽산과 비타민B12,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 연어, 시금치, 간, 땅콩, 굴, 정어리 등과 레몬, 피망, 귤, 딸기, 연근, 무청, 감자, 케일 등의 과일과 채소 등이 비타민C가 많은 빈혈에 좋은 음식들이랍니다. 이밖에도 빈혈에 좋은 음식들로 홍삼과 청국장, 매실, 대추 등도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들이랍니다.






01234567891011




직장암

직장암의 대표적인 증상과 직장암 말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암의 생존율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함께 정리보겠습니다. 우선 직장암이란 직장점막에 생긴 악성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소화기암 가운데 위암, 장암, 식도암 다음이라고 합니다. 직장암은 직장항문 질병의 4.9%, 직장항문종양의 28%를 차지한다는군요. 또한 직장암 증상은 장암 가운데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직장평대부에 주로 생기고 항문부에는 드물게 생긴다는군요. 연령이나 성별로 봐서는 60세 이후에서 가장 흔하고 남성에게 더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직장암 증상

직장암 증상에 앞서 직장암에 대해 좀 알아봅니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는데 결장암과 직장암을 통칭하여 대장암이라 부르며, 대부분의 직장암은 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외에도 유암종,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 증상을 보면, 직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의 거의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되면 이미 진행이 많이 되어 직장암 말기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직장암 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설사와 변비 또는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변이나 점액변,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 체중감소, 근력의 감소 등의 증상과 함께 피로감과 식욕 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급격한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바로 직장암 증상들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 말기 증상

직장암 말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직장암이 진행되면서 가장 흔한 증상인 혈변 및 배변의 변화 등이 있게 되지만 직장암 말기가 되면 주위 신경을 침범하여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직장암 말기 증상은 직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 암의 경우 항문을 침범해서 심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고 직장과 방광이나 질 사이에 구멍이 생겨 대변이 소변에 섞여 나오거나 질로도 나올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직장암 생존율

직장암 생존율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단 직장암 생존율은 병기에 따라 다양한데 직장암 1기의 생존율은 90%이상이며 직장암 2기의 경우 생존율은 70~80%랍니다. 또한 직장암 진행이 3기에 이르면 생존율이 50~60% 정도이고 직장암 말기로 볼 수 있는 4기이 생존율의 경우는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0123456789


1 ··· 7 8 9 10 11 12 13 ··· 29 
분류 전체보기
약초효능
각종효능
각종정보
화제뉴스
건강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