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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에 해당되는 글 261건

  1. 2018.04.06 췌장암 초기증상 치료
  2. 2018.04.05 난소낭종 증상
  3. 2018.04.04 비인두암 증상 치료
  4. 2018.04.01 뚜렛증후군이란
  5. 2018.03.29 한포진 증상의 치료방법
  6. 2018.03.24 곤지름 증상
  7. 2018.03.19 자궁경부암 증상
  8. 2018.02.21 난소암 증상과 치료
  9. 2018.02.12 담낭염 증상과 치료
  10. 2018.02.09 저혈당 원인 증상

췌장암 초기증상 치료

건강정보 2018. 4. 6. 14:45 by 생으로


▶ 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라네요.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네요.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고 하네요.


췌장암 원인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경력, 두경부나 폐 및 방광암의 과거력, 오래된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의 전암 병소로 간주되는 이유는 췌장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췌세포의 손상 및 증식이 반복됨으로써 비정상적인 췌세포 증식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췌장암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라네요.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이 나타난다네요.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췌장암 증상은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오심등의 증상이 있으며,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고,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네요.


소수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하며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췌장암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네요.


췌장암 치료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한가지 혹은 경우에 따라 여러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네요.


수술적 치료 - 췌장 외 다른 곳으로의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 정맥과 간문맥 연결 부위에 침윤이 없으며, 복강동맥이나 상장간막 동맥으로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라네요.  췌장두부나 구상돌기에 암이 위치한 경우에는 췌십이지장 절제술, 체부나 미부에 있을 경우 원위부췌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고 췌장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네요.


항암 화학요법 - 진행성 췌장암이나 수술 후 췌장암의 치료에 이용한다네요.  진행 췌장암이라는 것은 국소 진행 혹은 전신적으로 진행된 췌장암을 말한다네요.  항암 치료의 목적은 암의 진행을 억제하여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데 있다네요.


방사선 치료 - 췌장암의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이 가장 중요하나 보조 요법으로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었다네요.  절제가 불가능하나 원격 전이가 없는 췌장암에 완치 목적으로 항암 화학치료와 병행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며, 통증과 황달 등 부분적 침습으로 인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우회로 수술, 스텐트 삽입술 등과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이라네요.


보존 치료 - 담관이 막혀 생기는 폐쇄성 황달은 내시경을 통해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다네요.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매우 심하나 90% 정도의 환자는 먹는 진통제로 호전되며, 약물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혹은 경피적으로 복강 신경총에 신경 마취를 시도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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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증상

건강정보 2018. 4. 5. 15:50 by 생으로


▶ 난소난종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을 의미한답니다.  이는 배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생물(혹)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내부의 수분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액체인 경우도 있고 혈액이나 지방, 농양 등일 수도 있다네요.


기능성(생리적) 난소 낭종은 여포 낭종, 횡체 낭종, 난포막 황체화 낭종등이 해당되며, 가임기 여성의 배란 과정 중에 흔히 발생하여 관찰될 수 있다네요.


난소낭종 원인

난소 낭종은 기능성 낭종과 양성 난소 종양으로 구분하여 원인을 살펴볼 수 있다네요.


기능성 낭종은 배란 과정에서 발생 가능하며 배란 과정에 장애가 있을 때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네요. 출혈성 황체 낭종의 경우에는 임부가 출혈 성향을 가진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출혈이 심할 수 있다네요.


양성 난소 종양은 자궁 내막종, 기형종, 장액성 또는 점액성 난소 낭종 등의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며, 염증성 낭종은 골반염증이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난소낭종 증상

기능성 난소 낭종인 경우에는 대부분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네요.  또 난소 종괴가 크지 않을 때에도 자각 증상이 없다고 하네요.  물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난소 종괴로 인해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복부 팽만과 불편감, 복통, 복부 압박 증상, 대소변시의 불편감, 소화불량,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생겼을 때에는 질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또한 난소낭종 증상으로 종괴(혹)가 꼬이거나 복강 내에서 파열되면 복강 내 출혈과 급성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난소낭종 치료

난소낭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난소의 물혹이 생리적 낭종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단 경과를 관찰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 때 먹는 피임약을 복용할 수도 있답니다.


지속적으로 관찰될 경우 크기와 형태상의 악성도 및 임상적 양상을 근거로 수술의 필요성을 고려하게 된다네요.


단, 가족이나 본인이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종괴가 점점 커지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한다네요.


폐경 이후라면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라네요.  그러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서, 초음파상 단순 물혹, 즉 양성이라 판단될 때에는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답니다.


종괴가 큰 경우, 낭종의 파열이나 염전(꼬이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 또 초음파 등 영상검사상 악성으로 의심 될 경우네는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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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증상 치료

건강정보 2018. 4. 4. 13:03 by 생으로


▶ 비인두암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네요.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라네요.


비인두암 원인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지만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고 이민간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여 인종적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유전적 요인도 보고되었다네요.  그런데 유행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 2세에서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음식이나 생활환경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짐작된다네요.


특히 바이러스 감염과 만성적인 코의 염증, 불결한 위생 환경, 비인두의 환기 저하, 소금으로 절인 보존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니트로사민과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다환 탄화수소의 노출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네요.



비인두암 증상

비인두암 증상으로는 목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검사한 뒤 비인두암의 전이 소견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네요.  피가 섞인 콧물, 장액성(묽고 맑은 장액이 나오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충만감)이나 청력 저하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도 흔한 증상이라네요.  비인두암이 진행하여 뇌 쪽을 침범하면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비인두암 치료

비인두암은 해부학적으로 비인두는 수술적 접근이 어렵고 방사선 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하기 때문에 비인두암의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된다네요.


방사선 치료 - 비인두암의 주된 치료 방법으로 최근에는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 치료 및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를 이용하여 암이 발생한 부위에 좀 더 많은 방사선량을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네요.

또한 뇌간, 척수 등을 보호하면서 이하선이나 하악골 등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네요.


수술 - 비인두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이고, 방사선 치료의 결과가 좋기 때문에 수술을 먼저 고려하지는 않는다네요.


항암제 치료 - 진행된 비인두암의 경우 전신전이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와 함께 항암제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네요.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요법 - 진행된 비인두암에서 항암제와 방사선을 동시에 투여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네요.


재발한 비인두암의 치료 - 방사선 치료 후 비인두나 경부림프절에서 재발한 비인두암의 경우, 가능하다면 방사선으로 먼저 재치료를 시행한다네요.  방사선 재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재치료 후에도 재발한 경우에는 재발한 부위가 작고 제한적이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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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증후군이란

건강정보 2018. 4. 1. 21:21 by 생으로


▶ 뚜렛증후군

뚜렛증후군은 신경질환의 한 종류로서 운동틱과 음성틱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보통 8세 전후에 발병하며, 틱 증상은 보통 얼굴과 목에서 나타나서 신체의 밑으로 이동하고 보다 복잡한 양상으로 발전한답니다.  품행장애, 저속한 언어, 음란한 행동, 성적인 행동,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뚜렛증후군 원인

중추신경계의 발달과정 중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뇌의 특정 부위에 변화를 일으켜 발생하며 개인의 일생에 거쳐 다양한 형태로 그 양상이 변화하는 대표적인 발달 신경정신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답니다.


유전적 원인 - 상염색체 우성 양상으로 유전되는 경향을 보이며 대뇌의 선조-시상-피질 회로의 이상과 연관된다고 하네요.  유전적 원인이 명확하게 파악된 것은 아니나 염색체 13q31.1에 위치한 SLITRK1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네요.


환경적 원인 - 뚜렛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나 심한 정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일란성 쌍생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서는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틱의 정도가 심하였으며 이는 임신기간 동안 자궁 내에서의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네요.



뚜렛증후군 증상

뚜렛증후군의 틱은 얼굴과 목에서 먼저 나타난다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신체의 아래로 이동하고 단순한 틱에서 보다 복합적인 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네요.  환자의 반수는 단순 틱으로 시작하여 복잡한 운동틱이나 음성틱은 몇 년이 지난 뒤에야 나타난다네요.


단순 운동틱에는 이마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썹을 들어올리는 행동, 눈 깜빡이기, 어깨 들썩이기, 머리 흔들기등이 있다네요.  보통은 복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복합운동틱을 보이는데, 이상한 걸을검이나, 걷어차기, 뛰어오르기, 몸 비특기, 긁기, 음란한 몸동작 등이 포함된다네요.


뚜렛증후군의 60%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동반된다고 하네요.  또한 환자들이 수면장애나 외설증, 자해 행동이나 분노 조절이 힘든 양상을 보일 수 있다네요.


뚜렛증후군 치료

뚜렛증후군 치료는 약물치료, 행동치료가 있으며 신경수술적 치료 등 실험적 단계인 치료들이 있다네요.  환자는 전반적인 기능과 동반되는 정신 병리, 발달 과제, 가족과 사회적 적응 등을 기준으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한다네요.


약물치료 -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전형적 항정신병 약물인 할로페리돌, 플루페나진, 피모짓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행동치료 - 습관 역전 기법, 인식 훈련, 이완 요법 등이 있다네요.  


면역학적 치료 - 연쇄상구균 감염과 연관된 틱장애에서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혈장교환술 등의 치료들을 사용할 수 있다네요.

심부뇌자극술 -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뚜렛증후군 경우 창백핵, 시상 부위의 심부뇌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다네요.  


신경수술적 치료 - 주로 심한 틱장애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는데 아직은 실험적인 단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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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증상의 치료방법

건강정보 2018. 3. 29. 21:26 by 생으로


▶ 한포진

한포진이란 손바닥이나 발바닥 옆쪽에 매우 작은 물집이 잡히는 것을 가리킵니다. 물집은 대개 3주 정도 지속되며,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물집이 마르게 되면, 비늘처럼 벗겨지기도 하고 같은 자링에 재발이 잦다고 하네요. 한포진으로 의심되는 증상과 함께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포진 증상

한포진으로 인한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한포진의 초기증상은 물집이 잡히기 전에 손발 가려움증이 생긴다는 합니다. 가려운 증상은 물이나 비누에 접촉하면 더 심해지며 점차 습진성으로 바뀌게 된다는군요. 


한포진의 물집은 투명하고 잘 터지지 않는 1~2mm정도의 작은 물집들이 무리 지어 손바닥이나 손가락 측면에 생기는데 열감이나 따가운 느낌이 있기도 한다네요. 간혹은 작은 물집들이 서로 합쳐져서 큰 물집을 이루기도 하고 물집 안의 내용물은 맑다가 점차 탁해지는 특징을 보인다는군요. 



한포진 원인

한포진 증상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면, 일단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확실하지는 않아도 여름철에 악화되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땀이 발생하는 부위와 일치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군요. 


한포진 치료방법

한포진 발병 시 그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한포진 치료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며 병변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상태에 따라서 습포제, 광선 치료 등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포진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를 먹거나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네요. 사실 한포진의 스테로이드제의 치료방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기는 하지만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완치를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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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증상

건강정보 2018. 3. 24. 23:19 by 생으로


▶ 곤지름

곤지름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성기 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인성 질환이라고 하네요.


곤지름 원인

곤지름 원인은 바이러스이며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 접촉으로 약 50%기 감염될 수 있으며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성기 사마귀의 원인 바이러스 중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6, 11형은 성기 및 자궁 경부암 발생과의 관련성이 약하다고 하네요.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 16,18형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서 전염되는 질환이나 소아의 경우 소아 학대, 자가접종, 혹은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곤지름 증상

곤지름의 증상은 피부가 약간 올라온 상태이거나 편평한 모양을 하기도 하고,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같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크기도 매우 다양하며, 색깔은 분홍색이나 흰색을 띠게 된다고 하네요.  곤지름은 부드럽고 건드리면 쉽게 피가 난다고 하네요.


때로는 아무 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비물만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임신 중에는 크기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네요.


곤지름 치료

곤지름 치료는 포도필린 수지, 포도필록스 로션이나 젤, 사염화 초산액등의 약물 요법과 냉동치료, 전기 소작법, 탄산가스 레이저 등의 외과적 치료가 있다네요.


성관계를 갖지 않거나 감염되지 않은 한 사람의 파트너와만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감염 시 규칙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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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증상

건강정보 2018. 3. 19. 13:53 by 생으로


▶ 자궁경부암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분된다네요.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한데요.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번째로 흔한 암이라네요.


자궁경부암 원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이상에서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다고 보고 된다네요.


연령 - 20세 이전에는 발병이 드물고, 30세 이후부터 발병률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50대에 정점에 이른다네요.  그 이후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발병률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하네요.


사회경제적으로 저소득 계층 - 비위생적 환경, 빈약한 의료시설, 무질서한 생활 양식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성행위 - 16세 이전의 조기 성 경험자, 성교 대상자가 많은 여성, 아이를 많이 낳은 경험 등이 발병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네요.


불결한 성생활이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흡연 기간이 길수록, 흡연량이 많을수록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성병을 가지고 있거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여성, 정기 검진을 받지 않은 여성, 기타 - 비타민 A, 비타민 C, 엽산 등 일부 영양소 결핍, 비만인 여성이 위험률이 높다고 하네요.



자궁경부암 증상

대부분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 증상이라네요.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에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 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된다고 하네요.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동반된답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하여 주변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게 되면 배뇨곤란과 피가 섞여 나오는 소변, 직장출혈, 허리통증, 하지의 동통 및 부종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자궁경부암 치료

자궁경부암 병기는 1기에서 4기까지 분류되어 있고, 각 병기에 따른 치료 원칙이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1기에서 2기 초에는 수술이나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이 모두 가능하고, 2기 말 보다 더 진행된 암에 대해서는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자궁경부암의 수술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제거되는 조직은 자궁과 자궁방조직(자궁옆조직), 골반림프절이 해당된다고 하네요.  수술후 병리 검사의 결과에 따라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화학방사선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자궁경부암은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1기 초의 경우 100%가능하지만, 1기 말은 80~90%, 2기 초는 70~80%, 2기 말은 60~65%, 3기는 35~45% 정도라고 하네요.  4기에 암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15%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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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21. 21:38 by 생으로


▶난소암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이라네요.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매우 나빠 4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난소암 원인

난소암은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난소암에 걸리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음성인 경우보다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유방암과 난소암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 높아지고 난소암이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3~4배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에 걸릴 위험은 낮아진다고 하네요.  임신은 난소암 발생을 방지하는 경향이 있어서 , 출산 횟수가 한번이면 출산을 전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10%가량 위험이 감소한다고 하네요.  


난소암은 고지방,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 비만, 석면과 활석 등 환경적 유발 물질 등도 난소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난소암 증상

난소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1기 등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을 받으러 왔다가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난소암은 상당히 진행되어도 증상이 매우 경미하여 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면서 배가 불러오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증상 또는 배가 아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초기 진단이 되지 안고 대부분 늦게,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므로 정기적 산부인과 진찰이 난소암 조기진단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난소암 치료

난소암 치료는 기본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로 가능한 모든 종양을 제거하고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수술후 암 세포가 퍼진 정도와 조직검사의 결과를 통해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난소암의 경우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암제를 잘 듣게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네요.


난소암의 전이 상태나 연령 등을 감안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도 있는데, 암이 초기에 발견되어 난소에만 국한되어 있고 환자가 미혼이거나 아기를 더 낳아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라면 한쪽 난소만 제거하고 경과 관찰을 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난소암이 이렇게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하네요.


수술 후 건강상태가 회복되면 항암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항암제는 수술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반복해서 투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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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염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12. 20:50 by 생으로


▶ 담낭염

담낭염은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완전 혹은 불완전한 협착(관이나 통로 등이 좁아지는 것)이 발생하여 혈류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급성 담낭염이라고 한답니다.  담석이 지속적으로 담낭벽을 자극할 경우 만성 담낭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급성 담낭염이 반복되어 만성 담낭염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성 담낭염 환자의 대부분은 급성 담낭염의 병력이 없고 비특이적 통증만 나타나거나 무증상이라고 하네요.


담낭염 원인

담낭염의 90% 이상은 담석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에 외상, 선천성 기형, 당뇨병, 기생충 등과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담석이 담낭관의 입구를 막으면 담낭벽에 염증이 시작되고 담즙이 정체되며, 이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킨다고 하내요  담낭염 원인이 되는 세균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대장균이고, 그 외에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간균 등이 있다고 하네요.


급성 담낭염의 약 5~10%에서 수술상 담석이 발견되지 않고, 이들의 약 50%는 염증의 원인이 분명하지 않다고 하네요.  급성 담낭염의 임상 양상이 나타나지만 담석이 증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다른 중증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담석증에 비해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고 하네요.



담낭염 증상

담낭염 증상 급성 담낭염 환자의 3/4은 과거에 담도산통을 경험했던 병력이 있다고 하네요.  급성 담낭염은 담도산통 증상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도가 심해진다고 하네요.  오른쪽 윗배에 국한되는 압통을 발생하고, 부분적으로 복막자극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흔히 오심, 구토가 동반되고 미열이 발생하는데 고열과 오한도 드물지 않게 동반된다고 하네요.


담낭염 증상의 약 25%의 환자에서 담낭이 커져서 손으로 만져 지기도 한다네요.  특징적인 증상으로 머피징후가 있는데, 이는 오른쪽 윗배의 갈비뼈 아래 경계부위를 가볍게 누른 상태에서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 갑자기 통증이 유발되어 숨을 더 이상 들이마실 수 없게 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만성 담낭염의 증상은 무증상에서 부터 비특이적 통증, 담도산통, 급성 담낭염까지 다양하며, 갑지기 합병증으로 발현되기도 한다네요.


담낭염 치료

급성 담낭염의 치료는 금식 유지, 항생제 투여, 수액 보충 등으로 이루어지며, 가장 중요한 담낭염 치료는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급성 담낭염을 내과적으로 치료하면 야 75%의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나머지 담낭염 치료에서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증상이 완화된 환자의 경우에도 약 25%는 1년 이내에 급성 담낭염이 재발하므로, 가장 좋은 치료법은 병의 초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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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원인 증상

건강정보 2018. 2. 9. 17:13 by 생으로


▶ 저혈당증

정상인에서는 혈당이 약 70~150mg/dl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보내지는 에너지의 주요 공급원이 된다고 하네요.  저혈당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혈당이 정상 수지 이하로 감소함으로써, 신체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의 양이 감소하여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저혈당 원인

저혈당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에 있답니다.  당뇨병의 치료는 경구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의 적절한 용량 및 투여 시기, 규칙적인 식사량과 운동량 등의 균형이 중요하다네요.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의 용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투여 시기가 부적절했을때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네요.


같은 용량과 같은 투여 시기에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치료를 했을 경우도 식사량이 불규칙하게 줄어들거나 운동량이 부적절하게 많아지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음주에 의해서도 흔하게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네요.


인슐린 생성 췌장 종양, 인슐린에 대한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 질환에 의해서 신체에서 생성하는 인슐린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식후에만 잠시 저혈당이 발생하는 식후 저혈당 질환은 위 절제술 이후나 유전성 탄수화물 대사효소 이상 질환, 음주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혈당 증상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면 뇌와 신경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해지고, 뇌신경계는 에너지 부족을 느끼게 되어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작동시키게 된다고 하네요.  그 결과로 현기증,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해지면 간질 발작과 의식 소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망할 수도 있다네요.  


또 저혈당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이에 따라 혈압 상승, 맥박수 증가, 가슴 두근거림, 떨림, 불안감이 발생하고, 부교감 신경의 작용으로 식은땀, 공복감, 이상 감각 등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혈당 치료

저혈당 증상이 의심될 경우 의식이 있는 환자라면 빨리 당분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의식이 없는 경우는 즉시 응급실로 내원하여 수액으로 포도당을 공급받아야 한다네요.

이후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저혈당 치료는 방치하였을 경우 단기간에 뇌의 손상을 일으키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랍니다.  그러므로 저혈당증을 발견하였을 경우 빠른 치료와 원인 감별이 이루어져햐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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