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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임파선암 -림프종에 대하여

건강정보 2018. 2. 8. 19:27 by 생으로


▶ 임파선암

림프종 임파선암은 B-림프구, T-림프구, 자연살해세포, 리드스테버그세포 또는 림프구와 조직구(팝콘세포)에서 기원하는 림프세포 증식 질환으로 단일 질환이 아니고 이질성 질환의 집합체라고 하네요.


임파선암 종류

비호지킨 림프종은 림프절(임파선)을 침범하며, 림프절 이외에 간, 폐, 피부, 위장관계통, 뇌척수액 등을 침범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비호지킨 림프종의 한 아형 중 비교적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 흔한 결절외 NK/T-세포림프종은 코 속을 침범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입천장 천공을 동반하기도 한다는군요.


호지킨 림프종은 역시림프절을 침범하는데 종격 림프절 침범을 드물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있으면 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진단을 위해서는 수술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림프절을 떼어내서 병리학적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답니다.



임파선암 치료

비호지킨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조직검사 소견에 따라 크게 3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악성도가 낮은 '저등급'림프종은 치료에 상관없이 수년간 생존한다네요.  그러나 완치가 되는 환자의 비중은 높지 않답니다.


따라서 증세가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하기도 한다네요.  이에 반하여 우리나라에 가장 흔한 '중등급'림프종은 항암화학요법을 하지 않을 경우 수개월 내에 사망하나, 제대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경우에는 생존기간이 연장되면서 절반의 환자는 장기생존(완치)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단세포군항체를 이용한 치료로 완치율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고 하네요.  악성도나 높은 '고등급'림프종은 급성백혈병과 유사한 경과를 보이는데 적극적인 항암화학요법이 추천된다고 하네요.  악성도가 높은 '고등급'림프종은 급성백혈병과 유사한 경과를 보이는데 적극적인 항암화학요업이 추전된다고 하네요.


국한된 호지킨 림프종은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조된 치료 방법이며 진행 호지킨 림프종은 항암화학요법이 주된 치료 방법이라네요.  치료 방법과 절차는 예후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임파암 관련질병

임파선암의 비호지킨 림프종에는 전구세포종양, 성숙B세포종양, 성숙T-/NK세포종양, 면역결핍관련림프구증식성질환등이 있다고 하네요.


호지킨 림프종에는 결절림프구우세호지킨병, 고전호지킨병으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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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감염증

건강정보 2018. 2. 7. 15:56 by 생으로


▶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라고 하네요.  노로 바이러스는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노로 바이러스 감염 원인

노로 바이러스 감염 원인은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이 유지되고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불화성화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하다네요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될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네요.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또는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물건을 접촉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오면 쉽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답니다.  


노로 바이러스 전염성은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에 가장 강하고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된다고 하네요.



노로 바이러스 감염 증상

사람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뒤에 갑자기 오심,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할 후 48~72시간 동안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된다고 하네요.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난다네요.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증상이 노로 바이러스 감염 증상으로 동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발열이 절반의 환자에서 발생한답니다.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 4~8회 정도 발생하답니다.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소장에 염증을 일르키지 않는 형태의 감염이기 때문에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의 설사는 아니라네요.


노로 바이러스 감염 치료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된다네요.  노로 바이러스에 특수한 항바이러스제는 없다네요.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교정해주는 보전적 치료가 이루어진다네요. 노로 바이러스 증상 경도에서 중증도의 탈수는 경구 수액 공급으로 탈수와 전해질 교정이 가능하나, 심한 탈수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하답니다.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저절로 회복되어 경과가 좋기 때문에 대부분 외래에서 치료를 시행한답니다.  그러나 합병의 위험이 높은 경우(노인, 임산부, 당뇨, 면역억제상태, 심한 복통,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증상)에는 입원 치료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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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6. 16:36 by 생으로


▶ 담석증

담석이란 담즙 내 구성 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및 침착되어 형성된 결정성 구조물이라고 한다네요.  담석은 성분에 따라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크게 나누며, 다시 콜레스테롤 담석은 순수 콜레스테롤석과 혼합석으로 색소성 담석은 흑색석과 갈색석 등으로 나뉜다네요.  


담낭에서 생긴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네요.


담석증 원인

담석이 생성되는 기본적인 원리는 담즙의 주요 구성 성분인 담즙산과 인지질이 섞여있는 미포성 용액 내에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나 무기염, 유기염 등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어 과포화 상태가 되면서 침전되는 것이라네요.


담석증 원인으로 콜레스테롤은 지방성분이기 때문에 담즙에 용해되지 않지만, 콜레스테롤이 담즙산이나 인지질과 함께 작은 미포를 형성하게 되면 담즙에 용해되어 용액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담즙 내의 콜레스테롤이 과포화 상태가 되므로 침전되어 담석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담석증 증상의 콜레스테롤 위험 인자는 고령, 인종(서양인), 유전적 경향, 고지방 식이, 비만 및 체중 감소, 임신, 경구용 피임제와 같은 약제, 당뇨나 장결핵 등의 전신 질환 등이 있다고 하네요.  

색소성 담석의 위험 인자로는 인종(동양인), 만성 용혈성 질환, 간경변증, 췌장염, 고탄수화물-저지방식이 등이 있다고 하네요.



담석증 증상

담석이 담낭경부(입구),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감입(들어가 박힘)되면 담낭에서 담관으로 담즙 배출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막히면서 담낭 내의 압력이 증가하고, 담낭이 늘어나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담석증 증상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담도산통이다.  담도산통의 특징은 심화부(명치)나 오른쪽 위쪽 배에 발생하는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 또는 중압감이며, 우측 견갑하부(날깨뼈 아래)나 어깨 쪽으로 통증이 퍼져 나갈 수 있다고 하네요.


담석증 증상의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고 보통 1~4시간 동안 지속되며, 서서히 또는 갑자기 소실된다네요.  오심과 구토가 흔히 동반되고, 발열이나 오한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담석증의 합병증으로 담낭염이나 담관염 등의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총담관 담석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 혈증 빌리루빈(담즙색소) 수치가 상승하여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담석증 치료

담석증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담도산통 등 담석에 의한 특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 복강경 담낭절제술과 같은 근본적인 치료를시행하는 것이 좋고, 수술 도중 복막 유착 등이 생겨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곤란한 경우에는 바로 개복 담낭 절제술을 시행한다고 하네요.


증상의 정도나 빈도가 심하지 않으면 경구 담석 용해 요법이나 초음파 쇄석술 또는 경피경간 담낭경하 쇄석술, 주입 용해제 등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담석에 의해 통증이 발생할 경우 우선 금식을 하고 진통제를 투여하며, 급성 담낭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금식을 하고 항생제를 투여하고 이후에 담석제거술을 시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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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5. 17:32 by 생으로


▶ 다한증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것을 말하며 땀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한다네요.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간찰부), 겨드랑이(액와부), 서혜부(허벅지가 시작되는 우묵한 부위),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외 이마, 코끝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다한증 원인

다한증 원인이란 신경전달의 과민방응에 의하여 생리적으로 필요한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 현상이지만, 조직학적으로 땀샘이나 자율신경의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한증 원인은 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 다한증과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눈다네요.


결핵, 당뇨병,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스씨병에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는 주로 전신적으로 다한증이 나타나고, 척수에 병이 있거나 신경계통의 질환, 뇌에 병이 있는 경우에는 주로 국소적인 다한증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다한증 원인에 외상에 의해 신경분포가 바뀌었을 때도 신체에 부분적으로 땀이 날 수 있으며, 미각에 의해서도 정상적으로 안면에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이마나 콧등, 입술 주위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 증상도 있다고 하네요.


특별한 원인 없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의 수행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이차적인 정신적 위축을 초래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한증 증상

다한증 증상은 전체 성인 인구의 약 0.6~1.0%가 원발성 다한증을 호소하며 특히 증상이 장기간 변화없이 평생동안 계속되며 예민한 사춘기 동안에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다른 부위에 비하여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 발, 얼굴, 머리 및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다한증 증상중 겨드랑이는 땀샘과 함께 아포크린선이 분포되어 있어서, 땀샘에서의 과도한 발한 시 이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어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 아포크린선의 분비물이 피부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심한 액취증을 동반하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우는 다한증 증상 자체 치료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네요.


다한증 치료

다한증 증상의 치료에 원발성 다한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로는 국소적으로 약물을 바르거나 전신적 약물투여, 전기를 이용하는 이온영동법, 정신치료 등을 한다고 하네요.  그 외 침습적 치료 방법으로 보튤리뇸독소 주입과 지방흡입술 등을 들 수 있다고 하네요. 


땀분비를 억제하는 제한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제는 염화 알루미늄으로, 취침 전에 다한증이 있는 부위를 깨끗이 씩고 건조시킨 다음 이제제를 2~3회 바르는 방법이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대부분 일시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전신적 약물투여는 전신 다한증에서 고려할 수 있으나 다한증 보다 약물 자체의 합병증이 더 심각한 경우가 많으므로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온영동법은 전해질 용액에 증상 부위를 담근 상태에서 15~18mA의 전류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한번에 20분씩, 1주에 수 차례 시행하는데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치료를 중단하면 다한증 증상이 재발된다고 하네요.


다한증 증상의 치료에 있어서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교감신경 절제술이 보다 확실하고 영구적인 방법으로 보편화되면서 많이 사용 중의 하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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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통증

건강정보 2018. 2. 2. 19:38 by 생으로


▶ 겨드랑이 통증

겨드랑이는 림프절이 있는 부위로 신체의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는 곳이랍니다.  최근 겨드랑이 통증을 느끼는 여성이 많아 졌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통증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으로 생겼다 사라지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겨드랑이 통증이 일정기간 반복 되거나 겨드랑이 멍울, 부유방이 생긴다면 외적으로나 기능 부분에 있어 이상 신호일 수 있어 사라지지 않는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나 유방암 초기 증상 등을 의심해야 한다네요.  


겨드랑이 통증 증상

겨드랑이 통증은 단순히 아픔을 느끼는 것이 아닌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욱신거리고 뭔가에 눌리는 느낌이 드는가 하면 가끔 따끔거리는 통증을 나타나거나 숨을 쉴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통증은 허리와 복부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통증 원인

겨드랑이 통증 원인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고 근육이 긴장해 겨드랑이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면 잘못된 자세가 고정돼 근육의 피로와 견갑골의 긴장으로 겨드랑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겨드랑이 멍울로 인한 통증 - 겨드랑이 통증이 느껴지기 전 겨드랑이 멍울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멍울은 아픔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부유방처럼 보여 외적인 부분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네요.  겨드랑이 림프절 부분에 부종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네요. 하지만, 유방암, 초기증상, 대사증후군의 하나일 수 있는 만큼 유방외과를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네요.


임신 혹은 생리전 겨드랑이 통증 - 생리나 임신은 호르몬의 변화로 신체 곳곳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임신 전, 생리 전 겨드랑이 통증도 다양한 변화 중 하나라네요.  생리 전 겨드랑이 통증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네요.  임신 겨드랑이 통증은 수유하는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림프절이 부어 고름이 나오거나 열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통증 관리방법

겨드랑이 통증을 줄이기 위해 찜질이나 마사지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겨드랑이 통증에 따뜻한 물을 수건에 적셔 통증이 느껴지는 겨드랑이 위에 올려놓는 방법이 있으며, 반신욕을 통해 피로를 풀고 혈액 순환 개선으로 겨드랑이 통증을 없앨 수 있답니다.  평소에 겨드랑이 부위를 쓸어 내려주거나 툭툭 치면서 자극하는 것은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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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원인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1. 17:26 by 생으로


▶ 어깨 통증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하는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구조물에 발생한 통증을 말한다고 합니다. 


어깨 통증 원인

어깨통증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한다고 합니다.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깨 통증 치료

어깨 통증을 약물 요법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고, 근근막 통증 증후군의 경우 통증 유발점 주사나 근육 내 자극술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오십견의 경우 지속적인 어깨 관절 운동과 함께 물리 치료나 온열 요법,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또는 마취 하에 유착된 어깨 관절을 풀어주는 마추 하 수동 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 통증중에 경부후관절 증후군의 경우 경부후관절이나 경부후지내축지 차단술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활액낭염 관절염 등이 있는 경우에도 외래에서 초음파를 이용해 활액낭이나 어깨관절 등의 병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초음파나 C자형 영상증강장치를 통해 어깨 부위 통증과 관련된 신경자단술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어깨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어, 운동 요법이나 약물 요법의 효과를 증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서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깨 통증 관련 질병

어깨 통증과 관련된 질병은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등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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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증후군 증상과 관리

건강정보 2018. 1. 31. 16:11 by 생으로


▶ 대사 증후군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 보다 높은 상태, 적절한 식사 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대사 증후군 원인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네요.  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네요.


대상 증후군 원인에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고, 대사 증후군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사 증후군 증상

대사 증후군 증상은 대개 무증상이지만 증후군의 각 구성 요소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고혈당이 심할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대사 증후군과 동반된 죽상경화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대사 증후군 증상은 금식 후 채혈 검사가 필요하며, 지질 검사 및 혈당 검사를 시행한다고 하네요.


대사 증후군 치료와 관리

대사 증후군 증상에 현재로서는 대사 증후군을 만족스럽게 치료하는 단일 치료법은 없고 각 구성 요소에 대한 개별적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하다네요.


대사 증후군 관리에 식이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평소에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식사 중의 영양소 조성에 따라 체중 감소 효과에 차이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대사 증후군 관리에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하며 과체중에 대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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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증상

건강정보 2018. 1. 30. 17:54 by 생으로


▶ 구내염

구내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구내염 원인

구내염 증상의 구강점막은 신체의 외부와 내부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신체의 내부적 변화와 외부적 자극으로부터 모두 영향을 받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혀와 구강점막의 건강상태를 전신 건강의 거울이라고도 한답니다.  


구강점막에 나타나는 여러 질환 및 구내염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생리주기,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비타민 B12 결핍, 철분과 엽산 결핍, 면역력 저하 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구내염 증상의 또 다른 원인은 볼을 씹거나, 음식이나 알레르기, 치약 성분 등으로 인해 구강점막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헤르페스성 구내염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감염, 그리고 칸디다증은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구내염 증상

구강점막 질환에 걸린 경우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입 안에서 냄새가 나므로 불쾌한 느낌을 갖게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구내염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의 완화와 악화가 반복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구내염 증상에는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성 구내염 증상은 염증이 있는 빨간색 둘레를 가진 흰색 궤양이 나타나고, 궤양 부위에서 간지럽고 불타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자극시 통증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헤르페스성 구내염 증상은 입 주변에 물집이 잡히고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을 느낀다고 하네요.

편평태성 구내염 증상은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칸디다증 구내염 증상은 가렵고 작열감이 느껴지고 쓰리다고 하네요.


구내염 치료

구내염 증상의 치료는 각 질환의 원인에 따라 부신피질호르몬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치료와 함께 구강위생 개선, 영양 개선, 스트레스 경감 등 보조적인 요법이 증상 환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은 대개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연고제나 항균세정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헤르패스성 구내염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약국에서 파는 국소마취 연고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거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구내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편평태성은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네요.  망상형 편평태선은 특별한 증상 없이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스테로이드제제를 이용한 가글요법이 효과적이라네요.


칸디다증은 항진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구내염 증상은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 세척제를 철저히 하고, 수면시에는 틀니를 빼도록 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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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기침

기침은 나쁜 물질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배출하는 우리 몸의 방어 작용이라고 한답니다.  먼지 같은 이물질이나 가래,콧물 같은 분비물이 기도를 자극하면 '콜록'하고 기침이 난다네요.  이때 폐 속 공기와 함께 자극 물질이 바깥으로 배출된답니다.  동시에 마른기침은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기도 하답니다.


기침만으로는 어떤 질병이 있는지 알기 어려워 동반하는 증상과 지속 기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마른기침 종류

마른기침은 지속 기간에 따라 통상 3주까지는 급성, 3~8주는 아급성, 8주 이상 지속하면 만성으로 분류한다고 하네요.


급성 기침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은 우리가 '감기'라고 부르는 '상기도감염'이랍니다.  상기도는 코부터 후두까지 내려오는 기도의 윗부분을 뜻한다고 합니다.  상기도 감염은 염증 부위에 따라 비염, 편도염, 후두염 등으로 나눈다고 하네요. 



마른기침 증상 - 습도 조절과 뜨거운 김 흡입으로 증상 완화

상기도 기침증후군은 '후비루'때문에 생겨 '후비루증후군'으로도 부른다네요.

후비루의 주요 원인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염이랍니다.  원인에 따라 비염은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제, 부비동염은 항생제로 치료한다네요.


비염이 있다면 아침, 저녁으로 세수할 때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하는 것이 도움된다네요.  기침이 심할 때는 일시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나 신경통 약을 써 기침을 줄이고 예민해진 목 부위를 둔감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하네요.


마른기침 증상 - 심하면 목 둔감하게 만드는 약 복용

마른기침이 나고 숨이 차면서 가슴에서 쌕쌕 소리가 난다면 천식일 수 있다네요.

천식이 의심되면 먼저 폐 기능 검사를 해서 기관지가 좁아져 있는지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기관지를 인위적으로 수축시킨 뒤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지 알아보는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시험도 시행한다고 하며, 기관지가 좁아져 있고 호흡곤란 증상이 오면 쌕쌕거리면 천식 진단을 받는다네요.

천식 치료를 할 때는 흡입 스테로이드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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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증상

건강정보 2018. 1. 26. 17:36 by 생으로


▶ 피부암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하는 말이랍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쉬운 편이며,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이랍니다.


피부암 원인

피부암 원인은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기저세포암 -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요인이랍니다.  특히 자외선 B와 연관이 있으며, 꾸준히 조금씩 노출하는 것보다 가끔씩 과다하게 노출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또한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네요.


편평세포암 - 위험 인자는 자외선 노출로써, 대부분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고 이어서 편평세포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기저세포암과 마찬가지로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등이 위험인자라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흉터(특히 화상 흉터), 방사선, 화학물질(탄화수소 등)도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흑색종 -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부모나 자식에게 흑색종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8배의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고 하네요.  20~50%의 흑색종은 기존의 점에서 발생한다고 하네요.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점이나 전형적이지 않은 점에서의 피부암 증상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하네요.



피부암 증상

피부암 증상 또한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답니다.


기저세포암 -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이며, 손등, 팔등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네요.  임상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가장 흔한 피부암 증상은 결절궤양 형태로써, 보통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한다고 하네요.  서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음푹 들어가서 궤양이 생긴다고 하네요.  피부암 증상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색소 기저세포암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편평세포암 - 흔한 침범 부위는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 등이라고 하네요.  병변은 결절판모양, 사마귀모양, 궤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대개는 만져보았을 때 딱딱하다네요.  피부암 증상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다고 하네요.


흑색종 - 흔한 침범 뷔위는 손발가락, 얼굴(특히 코와 뺨), 등, 정강이 등이라네요.  증상이 없이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답니다.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다양하고 직경이 0.6cm 이상인 경우에 피부암 증상의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피부암 치료

피부암 증상 치료의 목적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랍니다.  많은 경우 외과적 수술이 1차적인 치료방법으로,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하여 암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네요.  전이확률이 낮은 곳의 작은 병변은 냉동치료나 전기소작술로 제거할 수 있는데, 피부암 증상은 재발률이 외과적 수술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수술하기에 적합하지 않게 병변이 넓은 경우나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을 피부암 증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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