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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배란기 계산 및 증상, 출혈

건강정보 2018. 4. 18. 00:06 by 생으로


 배란기

배란기란 성숙난포가 황체형성호르몬에 의해 파열되어 난포속에 들어 있던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즉 배란기란 여자가 아기를 갖기 위한 난자를 배출하는 시기라는 뜻이라는 겁니다. 


배란기 계산

배란기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배란기는 난포가 터져서 난자를 배출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계산법을 보면, 다음달 생리 예정일에서 14일 전이 바로 배란예정일이고 배란일을 기준으로 앞의 5일, 뒤의 2~3일 정도의 기간을 배란기라고 계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이 배란기가 바로 가임기간이라는 계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배란기를 계산해 보면, 주기가 30일 경우 최근 생리 시작일이 8월 25일이라면 그 다음 생리 예정일은 9월 24일이르모 다음 생리예정일의 14일 이전인 9월 10일이 바로 배란예정일이라는 계산이 나오고 앞의 5일 그리고 뒤의 2~3일을 배란기로 볼 때 9월 5일에서 9월13일이 배란기라는 계산입니다.



배란기 증상

배란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란기는 계산을 하지 않아도 배란을 알려주는 신호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육안으로 확인되는 배란기 증상은 배란 점액입니다. 자궁경부의 점액량이 증가하면서 질밖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이지요. 


배란일에 가까워 지면서 미끈하고 투명하고 탄력이 있는 점액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점액은 나중에 정자를 보호하고 영양분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네요. 기초 체온이 높아지는 것도 배란기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분비하기 때문이라는군요. 


그밖의 배란기 증상이라면, 흔히 배란통이라고 부르는 증상으로 아랫배가 묵직한 증상입니다. 정리하자면, 배란기의 증상은 평소보다 열이 오르고 점액량이 늘어나며 아랫배가 가볍게 아프거나 묵직한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배란기 출혈

배란기 증상 중 출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배란기 출혈을 가리켜 배란혈이라고 하는데 배란기에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1~5일 정도의 기간에 소량의 출혈이 갈색이나 선홍빛의 출혈로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사실 배란기 출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하지만 일시적으로 호르몬의 변화나 피로로 인해서 배란혈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배란기에 나타나는 출혈 이외의 증상으로는 허리통증, 복부통증 등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배란기 증상, 출혈, 계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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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초기증상 및 수술비용

건강정보 2018. 4. 17. 16:01 by 생으로


 녹내장

녹내장이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시야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압이 정상수준이어도 안압의 일중 변동 폭이 크거나 시신경을 가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 및 유전자 이상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는군요. 녹내장초기증상과 함께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할 경우 수술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게요. 


녹내장 초기증상

녹내장의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종류의 녹내장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발개발각녹내장과 정상안압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서서히 시신경이 손상되는 것으로 주변시야의 손상이 먼저 오고 중심시력은 말기까지 보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녹내장은 초기에는 거의 자각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심하면 말기에 가서야 자각증상을 호소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로 원발개방각녹내장은 증상으로 조기에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는군요. 


반면에 급성폐쇄각녹내장의 경우에는 뚜렷한 초기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안압의 급격한 과다상승으로 인해 안통 및 두통과 함께 시력저하가 발생하게 되며 오심과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불빛을 보면 주변에 달무리가 나타나고 심한 충혈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군요. 



녹내장 원인과 치료

녹내장 발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보게 되면, 우선 녹내장 발병의 주요 원인은 다양한 요인에 의한 안압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이며 그밖에도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근시 등을 가진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은 것을 알려져 있다는군요. 


녹내장에 대한 치료방법을 보면, 일단 급성인 경우 빨리 안압을 떨어뜨려 시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약을 점안하고 경구 안압하강제를 복용하며 고삼투압제를 정맥주사 투여하는 등의 처치를 통해서 신속히 안압을 내리게 하는 것이 주 치료방법이라는 겁니다. 


녹내장 수술비용

녹내장 치료에 있어서, 약물이나 레이저 치료로도 안압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녹내장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는데 수술의 목적은 안압의 조절이며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하는 것을 아니라는 겁니다. 


녹내장 수술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녹내장 수술비용이라는 것은 병의 진행정도와 병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녹내장에 대한 수술의 경우 한 쪽 눈의 경우에 소요되는 수술비용은 보통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라고 하며 물론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녹내장이란 어떤 초기증상을 보이며 치료 시에 수술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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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위, 아래 통증의 원인

건강정보 2018. 4. 16. 13:12 by 생으로


▶ 명치

우리 몸의 급소 중 한 곳인 명치는 가슴뼈 아래 가운데 움푹 패인 곳을 명치라고 하지요. 이 명치가 아픈 명치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명치 위에 통증이 있거나 명치 아래 통증이 있다면 어떤 원인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할까요? 


명치 통증 

명치 통증의 형태는 주로 명치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거나 쥐어 짜는 듯하기도 하면서 답답하고 메스꺼움 등의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단순한 복통과는 구별되는 통증을 보이는 것는 일반적이랍니다. 


그렇다면 명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일반적인 원인들을 살펴보게 되면, 가장 대표적으로 과식이나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고 겁니다. 사실 명치는 급소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혈이기도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혈의 흐름이 막혀 통증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명치 위 통증

명치 통증 중에서도 특정적으로 명치 위에 통증이 집중될 경우 어떤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명치 위 통증의 경우는 묵직하게 이어지는 답답함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식후 심해지는 통증의 양상을 보일 경우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이런 경우 명치 위 통증과 함께 목이물감이 자주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네요. 


명치 위 통증의 형태가 뻐근하고 답답하며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만성위염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위염이 명치 위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밤에 잠이 잘 오질 않거나 자주 깨기도 하고 입맛이 없는 등의 특징을 나타낸다는군요. 


명치 아래 통증 

이번에는 명치 통증이 아래부분에 느껴질 경우인데, 명치 아래 통증이 유발될 경우에 어떤 원인을 의심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명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급체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징적인 원인질환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명치 아래 통증의 원인을 볼때, 의외로 담적병이나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노폐물이 위장과 대장에 쌓이게 되는 담적이 원인이 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담적병이나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심혈관 질환인 심근경색이 발생해도 가슴이나 명치 아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명치 통증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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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통증

등은 목과 어깨, 허리 등 우리 몸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과 근육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부위인 만큼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등이 뻐근하다고 하거나 등에 담이 들었다고 표현하는 등 통증, 이런 등 통증에 대한 원인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 통증, 근막동통증후군 의심하라

등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근막동통증후군이 듭니다. 근막이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인데, 근육에 갑자기 스트레스가 가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 결절이 생기고 뭉쳐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을 근막동통증후군이라고 하는 겁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의 경우 통증 유발점을 눌렀을 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압통과 통증 부위가 인접 부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 같은 활동성 통증이 특징적이며 주로 뒷목과 어깨, 허리 근육에 발생하여 등 부위로 연관통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네요. 



등 통증, 목디스트 의심하라

등 통증인데, 그 원인이 목에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목디스크가 그것입니다. 주로 뒷목이 아프면서 어깨와 팔, 등 쪽으로 뻗치는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목쪽 척추인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경추신경을 압박하고 말초신경과 운동신경을 타고 내려가면서 어깨와 등, 다리까지 증상이 생기죠. 


사실 목디스크 환자 중 많은 수가 목은 아프지 않으면서 어깨나 팔, 손, 등 부위가 아프거나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기 때문에 등 통증이 있을 경우 단순한 근육통인지 목디스크와 같이 방치하면 안되는 질환인지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는군요. 


등 통증, 점액낭염 의심하라 

등 통증 중 특히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점액낭염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속옷 착용으로 인하여 흉추의 돌기 부위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점액 주머니인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점액낭염으로 인한 등 통증의 경우는 쑤시고 아리듯이 아픈 통증이 발생하는데, 똑바로 누웠을 때 척추뼈가 바닥에 닿으면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감염 또는 외상이나 만성적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등 통증의 원인이라는군요. 이상으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등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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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염

편도염은 간단히 말해서 염증 때문에 편도가 아픈 병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편도염이라고 하면 구개편도염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구개편도의 어느 한쪽이나 양쪽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기 때문으로 보통 10~14세 사이에 많이 발병하게 된다네요. 편도염 증사이 심해지면 열, 두통, 요통, 목의 뻐근함,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목구멍의 편도 옆에 고름이 모여 농양이 생기기도 한다네요.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 편도염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급성 편도염 증상

먼저 급성 편도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추위나 더위에 노출되었을 때 또는 감기 이후에 발생하는데, 가장 흔한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포도상구균이나 폐렴구균 등 다양한 원인균에 의해서 발생한다는군요.


급성 편도염으로 인한 증상을 보면, 일단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이 있은 후에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며 음식을 삼킬 때 심한 통증이 생기고 두통과 전신쇠약감,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다가 대개 4~6일 후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네요. 



만성 편도염 증상

다음은 만성 편도염 증상인데, 급성 편도염이 반복되는 경우 또는 급성과 같은 증상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편도의 염증으로 불편한 경우를 만성 편도염이라고 한다네요. 대개는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자주 반복되는 형태를 보이며, 원인균은 급성 편도염과 비슷하지만 그람양성균이 많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만성 편도염으로 인한 증상을 보면,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만성적인 인후통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세인 연하곤란이 나타나고 이유모를 구취를 느끼게 된다는군요. 


급성 및 만성 편도염 치료

편도염의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급성 편도염과 만성 편도염의 치료에는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편도염은 대부분 스스로 증상이 좋아지지만 심해질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네요. 


먼저 편도염에 대한 보존적 치료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며 가글 등을 통하여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필요에 따라서 해열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만약 세균성 편도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편도염의 수술적 치료인데,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입안을 통하여 양측 구개편도와 아데노이드를 적응증에 따라서 제거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전기소작기, 고주파 제거기, 혹은 작은 드릴과 같은 기구로 보다 완벽히 제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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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증상의 전염 및 완치

건강정보 2018. 4. 13. 22:50 by 생으로


▶ 곤지름

곤지름이란 일명 성기사마귀라고 불리는데, 인유두종바이라스인 HPV 감염에 의해 생식기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로 대부분 성관계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는군요. 오늘은 곤지름의 증상들과 함께 전염성 여부와 완치가 가능한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곤지름 증상

곤지름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곤지름은 물사마귀나 편평사마귀가 전신에 걸쳐 발생하는 것과 달리 성기와 항문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군요.


곤지름의 초기증상을 보게 되면, 남성의 경우는 음경 외부와 요도, 항문에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는 외음부나 자궁경부에 구진이 하나씩 생기게 되다가 점차 방치하게 되면 닭 벼슬 모양으로 뭉치게 되며 성기와 항문 전체를 뒤덮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곤지름 증상이 신체구조상이 초기발견이 어렵고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서 출혈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어서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데 성생활을 하는 여성 중 80%가 한 번 이상 발병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하다고 합니다. 



곤지름 전염

곤지름의 전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곤지름은 바이러스에 의한 가장 흔한 성인성 질환으로 전염력이 강해서 한 번의 성 접촉만으로도 약 50%가 감염될 수 있으며 대개 성교 2~3개월 후에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곤지름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의 상당수는 성관계에 의해서 전염되지만 소아의 경우는 소아 학대나 자가 접종 또는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으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곤지름이 성관계로만 감염되는 질병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힘들다는군요. 


곤지름 완치

곤지름의 치료와 완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곤지름의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곤지름 치료법들은 포도필린수지, 포도필록스 로션이나 젤, 사염화 초산액 등의 약물요법과 냉동치료, 전기소작법, 탄산가스 레이저 등의 외과적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치료는 곤지름을 완치시킬 수는 있으나 문제는 곤지름가 완치 되었던 환자들 중 평균 25~50%에서 재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곤지름증상과 함께 전염력과 완치 여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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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요로결석은 비뇨기과 질환 중에서 감염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써, 말 그대로 신장과 요관, 방광 등 요로에 결석이 형성되어 감염이나 요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결석이 생기는 곳에 따라서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군요. 요로결석의 가장 특징적인 통증 증상과 함께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로결석 통증

요로결석으로 인한 증상들을 살펴볼 때, 일단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심한 통증입니다. 대개 진통제를 먹어도 완화되지 않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나며 질 하복부나 고환 쪽으로 통증이 뻗어나가는 겁니다. 


요로결석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은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의 경우에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요관결석의 경우 요의 흐름이 막히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로결석 통증의 형태는 맹장염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맹장염을 의심할 수도 있다는군요. 



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에 의한 가장 대표적인 옆구리 통증 증상과 함께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배뇨증상과 혈뇨 증상인데, 소변을 볼때 소변이 빨갛게 보이기도 하고 현미경으로만 관찰되는 경우의 혈뇨 증상과 소변을 볼 때 심한 통증과 잔뇨감 및 소변을 보지 못하는 등의 배뇨 증상입니다. 


요로결석에 의한 통증 증상이나 배뇨증상 이외에도 구토나 구역질 등의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일반적으로는 열이 나지 않지만 세균 감염 시에는 고열이 발생할 수도 있다네요. 


요로결석 제거

과연 요로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요로결석 제거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요로결석 제거 치료는 환자마다 다른 증상과 결석의 크기 및 요폐나 요로 감염의 유무 그리고 결석의 원인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우선 요로결석 제거법 중 첫번째는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석의 크기가 5mm미만일 경우 수분을 다량 섭취하고 진경제를 투여하면서 줄넘기 등의 운동을 실시하며 자연스럽게 배출 제거되기를 기다리는 겁니다. 


문제는 요로결석으로 인한 감염으로 열이 있거나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심할 때, 요관 폐색이 심한 경우에는 결석 제거수술을 시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 레이저 광선 등으로 결석을 분해시키는 첨단 기술법에 따라 결석제거가 수월해졌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요로결석 통증 증상과 함께 제거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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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초기증상 및 원인,치료

건강정보 2018. 4. 11. 22:56 by 생으로


뇌종양

뇌종양이란 뇌와 뇌 주변 구조물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뇌종양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 악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구분하는데, 양성 종양으로는 뇌수막종과 청신경초종, 뇌하수체가 있다고 하며 악성은 악성 신경교종과 전이성 뇌종양, 림프종이 있다는군요. 국내에 매년 3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는 뇌종양의 초기증상과 함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뇌종양 초기증상

뇌종양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흔한 뇌종양 초기증상은 두통입니다. 대부분의 뇌종양 환자들이 느끼는 두통의 특징은 주로 장시간 누워 있는 새벽이나 아침에 심한 두통 증상이 나타나다는 겁니다.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구요. 


다음으로 뇌종양 초기증상과 관련된 증상은 신경마비라고 합니다. 뇌종양으로 인한 신경마비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는데, 언어중추와 운동중추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는 언어장애와 운동마비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만약 뇌종양이 특정 뇌신경을 압박하는 경우에는 후각소실, 복시, 시력장애, 얼굴감각이상 및 마비와 청력감퇴 등의 증상은 물론 주변 뇌조직을 자극하는 경우에는 간질 발작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문제는 사실 뇌종양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뇌종양 원인 

뇌종양 원인은 뭘까요? 뇌종양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뇌종양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뇌종양의 원인을 유전적인 요소에 의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제시되는 뇌종양 원인을 볼때, 일부 뇌종양에서는 화학적 발암 물질, 방사선, 바이러스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과 신경섬유종과 같은 선천적인 염색체, 감염, 과거병력, 두부 외상, 약물 복용, 음주 및 흡연 등이 원인과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뇌종양 치료

뇌종양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뇌종양 치료의 원칙은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정위 방사선 수술이 시행되고 보조요법으로는 방사선 요법이 시행된다고 하는데,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이 병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흔히 뇌종양을 불치병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양성 뇌종양은 수술적 치료로 완전 제거가 가능하다면 완치될 수 있으며 완전 제거 치료가 되지 않더라도 최근에는 감마나이프 수술을 통하여 완치 될 수 있다는군요. 감마나이프란 코발트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감마 방사선을 이용하여 종양을 치료하는 기구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조금은 무거운 질환인 뇌종양에 대한 초기증상 및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간단히 공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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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밑샘 염증 - 볼거리

건강정보 2018. 4. 10. 15:54 by 생으로


▶ 볼거리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을 특징적인 소견으로 한다네요.  예방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늦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한다네요.


볼거리 원인

볼거리 바이러스는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바이러스로, 한 가지 혈청형만이 알려져 있다네요.  침의 비말 감염에 의하여 전파되며 가장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타액선 비대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된 후 5일까지라네요.


볼거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볼거리 바이러스 외에서 거대세포 바이러스,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장 바이러스 등이 있다네요.  또한 황색 포도상균 및 기타 세균등도 볼거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티오우라실, 요오드 등의 특정 약물에 대한 약물 반응, 또는 당뇨, 간 경변 및 영양 결핍 등의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네요.



볼거리 증상

볼거리 증상은 잠복기 약 2~3주간이며 30~40%는 증상이 없다네요.  타액선 비대와 동통이 특징적인 소견이며 대부분 이하선(귀밑샘)을 침범한다네요.


한쪽에서 시작하여 2~3일 후에는 양쪽이 붓게 되지만, 환자의 약 25%에선 한 쪽만을 침범하기도 한다네요.  귀밑샘 비대는 1~3일째 최고에 달하며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는다네요.


볼거리 환자의 절반 이상은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소견을 보이나 실제 뇌수막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네요.


볼거리 검사와 치료

볼거리 검사는 바이러스 검출 시 검체는 타액, 소변, 혈액, 뇌척수액을 사용하고, 볼거리 특이 항체 검사 시에는 혈액을 검체로 사용한다네요.


혈청 아밀라아제 측정 시 아밀라아제는 귀밑샘 비대와 비례하여 증가하며 2주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네요.


볼거리 치료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므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중 요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합병증이 있을 시는 합병증의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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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 간질에 대하여

건강정보 2018. 4. 9. 15:12 by 생으로


▶ 뇌전증

뇌전증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한 수면박탈상태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근을 의미한다네요.


뇌전증 발작이 1회만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뇌 영상검사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한다네요.


뇌전증 원인

뇌전증 발작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뇌전증은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이므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네요.  특히 최근 자기공명영상촬영등의 신경영상검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에는 관찰할 수 없었던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들이 발견됨으로써 뇌전증의 원인에 대한 규명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네요.


뇌전증 발작은 뇌피질세포의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신경세포의 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뇌의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 또는 유전적 요인들이 위험 인자를 작용한다네요.

따라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대부분의 원인들은 뇌전증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네요.



뇌전증 증상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뉜다네요.  부분 발작은 대뇌겉질(피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세포의 과흥분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양쪽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한다네요.

부분 발작 - 대뇌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며 대뇌 전반으로 퍼지지 않으며 의식이 유지 되는 단순부분발작이 있고, 복합부분발작은 의식의 장애가 있고 의도가 확실하지 않은 반복적 행동과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한 곳을 쳐다 보면서, 입맛을 쩝쩝 다시거나 손을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사물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인다네요.


전신 발작 - 전신발작중 소발작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한다네요.  정상적으로 행동하던 환아는 아무런 경고나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앞이나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인다네요.


전신강직대발작 - 발작 초기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 청색증, 고함 등이 나타나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 눈동자와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강직 현상이 나타난다네요.


근육간대경련발작 - 빠르고 순간적인 근육의 수축이 한쪽 또는 양쪽 팔다리와 몸통에 한번 또는 연달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무긴장발작 - 순간적인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의 근육에서 힘이 빠지면서 넘어지는 형태라네요.


뇌전증 증후군의 분류에 따른 증상 - 열성 경련, 중심관자극파를 동반한 양성소아뇌전증, 소아 소발작뇌전증, 청소년 근육간대경련뇌전증, 측두엽뇌전증, 뇌전증지속증 등으로 구분한다네요.


뇌전증 치료

약물 치료의 시작 - 생후 첫 번째 뇌전증 발작을 인하여 내원한 환자는 대부분 즉시 항뇌전증약을 투여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다네요.


뇌파검사에서 뚜렷한 뇌전증파가 관찰될 때, 뇌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때,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될 때, 뇌전증 발작의 가족력이 있을 때, 과거력 조사상 뇌염 혹은 의식 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 현재 활동성 뇌감을 앓고 있을 때, 첫 번째 발작이 뇌전증중첩증으로 나타날 때 등이랍니다.


항경령제 - 항경련제 토피라메이트, 라모트리진, 비가바트린, 옥스카바제핀, 레베티라세탐, 프레가발린, 가바펜틴 등이 있다네요. 


뇌전증의 치료 전략은 약물치료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약을 사용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 없이 증상을 조절하는 데 있다네요.  두가지 약물을 복합적으로 충분히 투여했는데도 뇌전증의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를 난치성뇌전증이라네요.


뇌전증 수술 - 뇌전증 환자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나 약물치료로 뇌전증 발작이 조절되지 않을 때에는 뇌전증 수술 등의 비약물요법을 고려하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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