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s Blog
수적천석

최근 부츠가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겨울에 무좀 초기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부츠는 보온이 잘 되어 조금만 걸어도 발에 땀이 차는 등 무좀균이 서식하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이랍니다. 여름 무좀은 덥고 습한 환경으로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가려운 증상을 보이는것에 반해서 겨울 무좀 초기증상은 차고 건조한 환경에서 주로 발뒤꿈치나 발바닥에 각질이 생기거나 갈라지는 초기증상을 보인답니다. 

겨울 무좀치료법 발바닥 전체에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긁으면 하얀 가루가 생기는 '각화형 무좀'은 치료기간이 길답니다.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진 틈으로 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조기치료가 중요하지요. 감염을 먼저 치료하고 무좀을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한 무좀 치료법이랍니다. 민간요법으로 빙초산이나 소주에 발을 담그는 방법은 좋지 않지요. 산성 물질이 피부에 직접 닿아 심한 자극을 주고 2차 세균감염이 생겨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절대로 해서는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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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이색 채소랍니다. 양배추와 달리 잎 부분이 아닌 뿌리와 잎 사이의 굵어진 줄기 부분을 먹는답니다. 맛은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하답니다. 콜라비 효능으로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적어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콜라비는 알칼리성인데다가 섬유질이 많아 피소해소와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답니다.

순무는 무기질.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아미노산 중에는 트립토판, 리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순무 효능으로는 일반무에 비해 항암효과가 높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이라 고혈압 예방에 좋답니다. 또한 순무 효능으로 간암 억제 효과도 있답니다. 

자색감자는 알칼리성이며 생즙으로 많이 복용을 한답니다. 자색감자 효능은 혈압을 낮추고 당뇨환자나 평소 위장이 약한 이들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자색감자 효능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전립선암과 노화, 통풍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자색감자는 일반 감자에 비해 비타민B.C, 판토텐산 함량이 높고 항산화 기능 성분으로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해삼은 생명력이 강하답니다. 몸을 두 동강 내면 반이 살아남아 나머자 반을 재생할 정도랍니다. 중국인들은 생명력이 강한 해삼을 먹으면 사람도 해삼의 생명력을 이어받아 오래 살 수 있다고 믿는답니다. 해삼의효능은 간을 좋게 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방지에 효과가 있답니다. 해삼을 먹을 때 오독오독 씹히는 것은 연골 때문인데 이 연골 속에 들어 있는 콘도로이틴이라는 성분이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해삼의효능이 있답니다.

한의학에서는 해삼을 오래 전부터 남성의 생식기능을 강하게 하고 성 신경을 흥분시키는 약으로 사용해 왔답니다. 해삼 효능은 폐결핵, 출혈성 질환에도 좋답니다.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임신부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답니다. 효능이 뛰어난 해삼이라도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답니다. 특히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답니다. 해삼의 차가운 성질이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이랍니다. 

감귤은 비타민C의 보고랍니다. 감귤 100g에는 비타민C 36mg이 들어 있답니다. 성인 1일 비타민C 필요량 50mg을 감귤 2개로 해결된답니다. 비타민C의 대표적인 효능, 감귤의 효능은 피부개선과 원기회복, 감귤 껍질에는 비타민P도 풍부하답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우는 비타민P는 헤스페리딘이 대표적 성분이랍니다. 헤스페리딘은 보습과 미백효과가 커 화장품에 많이 이용되는 성분으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출혈이나 멍이 드는 것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답니다. 감귤 효능으로 감귤에는 식이섬유인 펙틴도 많이 들어 있어 대장운동을 원할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며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해독하고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걸 막는답니다.

한방에서는 싱싱한 귤 껍질은 기의 흐름을 돕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나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고 감귤 껍질 말린것은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낫게 하는 감귤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혹 농약 때문에 감귤의 껍질 먹는 걸 꺼리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럴때는 소금이나 식초를 탄 물에 감귤을 담가 씻은 뒤 물기를 닦아서 말리거나 조리에 사용하면 된답니다. 

초밥, 조림, 구이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전갱이는 일본인이 특히 좋아하는 생선이랍니다. "임산부는 전갱이를 먹어야 한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아 통영과 거제 근처에서 잡히는 전갱이는 대부분 수출된답니다. 고등어, 꽁치 등과 같은 등 푸른 생선의 하나로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전갱이 효능으로는 DHA와 EPA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에게 특히 좋답니다. 특히 EPA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뇌졸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한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초조함을 자주 느낀는 사람에게 전갱이를 권한답니다. 칼슘과 비타민B1이 풍부하기 때문이랍니다. 전갱이 효능으로 칼슘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비타민B1은 신경계를 완화해 "정신 건강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어린 전갱이를 통째로 튀기거나, 전갱이 성어의 뼈를 소스에 담갔다가 튀겨 먹으면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전갱이 효능으로는 성장에 좋은 비타민B2, 적혈구를 생산해 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B12,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타우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골다공증 뼈의 밀도가 낮아져서 쉽게 부서질 수 있는 상태..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 무조건 굶거나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답니다. 또한 빈혈과 무기력증도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올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양을 갑자기 줄이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빈혈과 무기력증 이랍니다. 기존에 섭취하던 양이 충족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당연히 신호를 보낸답니다. 이때는 철분을 보충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한답니다.

두통은 무리한 열량 제한으로 인한 일종의 저혈당 증상으로 1~2시간 정도 참거나 당분을 섭취하면 사라진답니다.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현기증은 다이어트로 인해 수분이 감소되면서 자세를 구부리거나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혈압이 떨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답니다. 변비 또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답니다.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변의 양도 줄어 변비가 생기기 쉽답니다. 이럴 때는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적당한 수분을 섭취한답니다. 변비약을 남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우리 몸속 곳곳에 퍼져 있는 혈관은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해 주지만 시도 때도 없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혈관은 온도에 따라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데,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가 클수록 혈관이 더 늘어난답니다. 특히 얼굴 피부에는 혈관이 많은데다 피부 가까이에 몰려 있어 붉은 기운이 더 잘 보인답니다. 따라서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 안면홍조 증상이 심해지기 쉽답니다.

온도차 이외에도 안면홍조의 원인은 다양하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혈관벽이 늘어나 혈류량이 증가한답니다. 안면홍조를 겪는 40~50대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폐경기나 갱년기의 한 증상일 확률이 높답니다. 남성은 음주, 흡연, 잘못된 목욕습관 등이 안면홍조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안면홍조도 있답니다. 이 경우에는 안면홍조 원인 약물의 투약을 중지하면 안면홍조 증상이 없어진답니다.

안면홍조증은 시간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안면홍조 치료 방법으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비타민K가 들어간 로션과 크림을 바르거나 레이저 치료를 이용해 늘어난 혈관을 파괴하는 안면홍조 치료 방법이 있답니다. 안면홍조를 치료하려면 우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안면홍조 원인과 증상에 따라 혈관을 줄이는 약이나 자율신경조절제를 처방받아 치료를 한답니다.

얼마전 <영국의학저널>은 머리카락 염색약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PPD성분은 얼굴과 헤어라인에 습진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얼굴이 부어 오르고 동통성 타박상이 발생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염색약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고 밝혔답니다. PPD성분은 머리카락 염색뿐 아니라 문신, 의류 등의 염색에 이용되는 염료랍니다. 독성은 강하지만 분자가 작아 모발에 침투가 잘 되고 발색이 뛰어나 시판되는 대부분의 염색약에 쓰인답니다.

염색약이 닿은 부위에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을 방치하면 물집이나 부스럼으로 이어지고, 심하면 탈모와 부종 등이 생긴답니다.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은 주로 두피에 생기지만 얼굴, 이마, 목, 귀 등 염색약이 묻는 곳이면 어디든 발생을 한답니다. 염색약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제제 연고를 바른면 된답니다.

생리와 임신 내용3출산과 관련된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변화한답니다. 민감한 시기에는 아무리 무자극, 저자극 염색약이라 해도 자극을 받는 정도가 크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염색약 사용을 자제해야 한답니다.

다양한 샐러드들이 등장하면서 드레싱의 종류도 차고 넘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입맛과 영양을 더하는 인기 드레싱의 종류를 알아보았답니다.

렌치 드레싱 마요네즈와 사워크림(혹은 플레인요거트), 소금, 후추, 다진 마늘, 파슬리 가루를 섞어 만든답니다. 렌치 드레싱은 감자와 특히 잘 어울리는 드레싱의 한 종류랍니다.

발사믹 오일 드레싱 포도즙으로 만든 식초인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 꿀, 마늘 등을 섞어 만든 드레싱으로 차가운 해산물, 새싹 어린잎 채소, 양상추가 들어간 그린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드레싱의 한 종류랍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과 식초, 각종 오일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각종 야채와 두부 혹은 훈제 닭 가슴살이 포함된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좋답니다.

참깨 드레싱 참깨와 마요네즈(또는 각종오일), 약간의 꿀, 레몬즙 등을 블렌더에 같이 갈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드레싱 이랍니다. 무순 말이, 소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등에 추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