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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전신 홍반성 낭창

전신 홍반성 낭창이란 영어로 systemic lupus erythematosus라고 하여 줄여서 Lupus 루푸스라고도 하지요. 자신의 신체 조직을 이물질로 잘못 판단하여 그에 대한 면역 작용으로 항체를 만들고 항원 항체 반응이 생겨서 자신의 신체 조직을 스스로 파괴하게 되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이랍니다. 오늘은 흔히 루푸스라고 부르는 전신 홍반성 낭창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신 홍반성 낭창 증상

전신 홍반성 낭창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신 홍반성 낭창은 피부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피부 증상이 특징적이지요. 전신 홍반성 낭창 증상은 환자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원인 모르게 열이 나기도 하고 피로하며 힘이 없어지며 식욕이 줄고 체중이 줄어드는 등이 증상이 함께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전신 홍반성 낭창으로 인한 부위별 증상들을 보면, 일단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진이 대부분이고 특징적으로 얼굴에 나비 모양의 크고 특징적인 발진이 생기기도 하지요. 또한 관절염이나 늑막염, 복막염, 구강궤양, 임파선염 등의 관절통과 염증성 반응이 콩팥에서 노폐물을 직접 걸러 내는 사구체에 발생하는 사구테 신장염 증상과 신경 손상으로 인한 경기와 두통, 말초 신경 장애 증상 또 중추신경의 침범으로 인한 신경증과 정신병, 뇌 장애 등도 전신 홍반성 낭창으로 인한 질환 증상과 심장의 손상 등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전신 홍반성 낭창 원인

전신 홍반성 낭창 원인을 알아봅니다. 전신 홍반성 낭창의 원인이라면 일단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연구에 의하자면 유전적 요인이 가장 연관이 깊고 유전적 요인 외에도 환경적 요인으로는 특정 바이러스 감염, 자외선 노출, 과도한 스트레스, 항생제를 비롯한 일부약제 및 여러 호르몬들이 전신 홍반성 낭창의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신 홍반성 낭창 원인에 있어서, 전신 홍반성 낭창은 흔히 여성의 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10배 이상 많이 발병하고 주로 사춘기를 지나서 발생하며 생리 시작이나 임신 중에 질병이 심해지는 것으로 인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전신 홍반성 낭창의 원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군요. 


전신 홍반성 낭창 치료

전신 홍반성 낭창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신 홍반성 낭창의 치료는 가벼운 장기침범과 심각한 장기침범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된다는군요. 일단 가벼운 장기 침범의 전신 홍반성 낭창 치료의 경우는 항말라리아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소량의 스테로이드제로 조절될 수 있으나 심각한 장기 침범의 경우는 장기 손상이 빠르게 진행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및 강력한 면역억제제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군요.


즉 전신 홍반성 낭창의 치료를 위한 약제의 종류로는 통증조절작용과 염증억제작용으로 부종과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와 항염증 작용과 면역조절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피부증상과 관절 증상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항말라리아제 또한 주요 장기 침범이 있는 중증의 환자에게 사용되는 면역억제제 그밖의 자가면역 혈소판 감소증이나 용혈성 빈혈 등에 도움이 되는 면역글로블린 등의 기타 약물 등이 전신 홍반성 낭창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들이라는군요. 이상으로 전신 홍반성 낭창의 증상과 원인, 치료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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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혈

착상이란 수정된 배아가 자궁내벽에 붙어 태아가 모체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을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수정 후 5~7일경 주머니배의 착상이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배란과 수정 후 발생되는 착상혈에 대해서 그 증상과 나오는 시기 그리고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상혈 증상

착상혈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착상혈 증상을 살펴보면, 수정된 배아의 가장 흔한 착상 부위는 자궁 안의 뒤편 윗부분이며 착상과 연관된 특이 증상은 없지만 드물게 배란 후 수정 후 1주일 정도에 일시적으로 소량의 착상혈이 1~2일 보이게 되는 것인데 이 시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배를 당기는 듯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복통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착상통이 나타난다는 것이랍니다. 즉 착상혈 증상의 착상통은 생리통과 비슷하여 실제로 생리통인지, 착상과 관련된 통증인지는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만 알 수 있겠지요.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언제일까? 착상혈 나오는 시기를 알아봅니다. 일단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핑크색 또는 갈색의 출혈이 속옷에 묻거나 소변을 볼 때 보이는 증상으로 나오는 시기는 수정 후 1주일 정도 후에 나오게 되고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어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그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지요. 즉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에서 보통 배아의 착상은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 일어난서 생리예정일과 겹치기도 하지요. 이러한 착상혈을 경험하는 임산부는 30%미만이라고 합니다. 


즉 착상혈 나오는 시기의 착상혈 발생 원인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일시적으로 변화하여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며 착상혈 자체는 산모나 태아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착상혈과 생리 차이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착상혈과 생리의 큰 차이라면 나타나는 시기와 양의 차이라고 하는군요. 즉 착상혈은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 수정 후 1주일 정도에 소량이 나타나게 되고, 생리는 배란 및 수정 후 2주일 후 정도에 평소와 같은 양상으로 나타나게 되며 착상혈에 비해 양이 많고 시기가 1주일 정도 늦게 찾아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착상혈 증상이 있다고 해서 임신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소변 또는 혈액으로 임신 테스트를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며 생리 주기가 정확한 사람의 경우는 배란일로부터 2주 이상 지난 후에 임신테스트를 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착상혈이란 무엇이며 착상혈 나오는 시기와 증상 그리고 생리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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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화상이란 우리 몸의 피부가 증기나 불꽃, 100도 이상의 뜨거운 물체나 액체와 접촉하거나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그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게 되지요. 오늘은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과 함께 응급처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도 화상 입었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1도 화상이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에 국한된 열 손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1도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은 손상 부위가 축축하며 열 접촉이나 노출된 부위 통증, 발적 등의 증상이 나타나ㅕ 누를 경우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가 원래의 색깔로 돌아오며 일반적으로 수포는 생기지 않지요. 이때 응급처치로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호전될 때까지 시원한 물로 소독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 응급처치법이라 할 수 있지요. 



2도 화상 입었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2도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과 응급처치에 대해서 알아보면, 2도 화상은 표피층을 포함하여 그 아래의 진피 부위까지 열로 인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표재성과 심부성 2도 화상으로 구분하고 그 증상은 통증과 발적 및 수포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심부성 2도 화상으로는 진피의 깊은 부위까지 손상이 일어나 피부색이 하얗거나 노란색으로 창백한 양상을 보이며 수포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때의 응급처치라면 깨끗한 수건을 대고 너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소독을 하고 깨끗하고 마른 거즈 등으로 약간 느슨하게 병변 부위를 덮어 상처를 보호하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3도 화상 입었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3도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과 함께 응급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3도 화상이란 가장 심한 형태의 화상으로 표피와 진피 모두에 손상을 생긴 것으로 심할 경우 뼈나 근육 손상까지 발생하기도 하는데 증상으로는 피부 하부에 위치한 신경, 가는 혈관, 모낭, 피지샘, 땀샘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일반적으로 3도 화상이 발생하게 되면 신경 손상으로 인하여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자극에 대한 감각도 소실된다고 합니다. 피부는 창백하고 마르게 되며 숯처럼 새까맣게 탄 병변이 생기고 딱딱한 피부 표면으로 변하기도 한다는군요. 이런 경우의 응급처치란 무엇보다 신속하게 화상전문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수개월간의 소독 치료가 필요하고 흉터 및 관절 구축 등의 합병증이 동반하게 되므로 피부 이식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는군요. 이상으로 정도에 따른 화상 입었을 때의 응급처치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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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오늘은 뇌수막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뇌수막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질막, 연질막의 밖에서 뇌척수액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거미막 그리고 가장 두꺼고 질기며 바깥쪽에서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경질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군요. 즉 뇌수막염이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고 하지요. 뇌수막염의 다양한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을 위한 뇌수막염 예방접종과 전염성의 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수막염 증상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수막염에 대한 임상 증상이라면 열, 두통 오한 등이며 진찰상 수막자극징후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통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매우 심한 증상들이랍니다. 


즉 뇌수막염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감기나 다른 감염증과 마찬가지로 열, 오한 등이 생기면서 심한 두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통 최고의 고통이라고 느낄 정도로 머리 전체가 깨지듯 아프고 뇌수막의 염증으로 인한 오심과 구토 증상이 잘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심한 뇌수막염 증상이 있게 되면 의식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안면마비나 눈 운동의 장애가 생겨 사팔눈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뇌수막염 원인

뇌수막염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11~27명 정도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병인 뇌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에코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이며 그 외에 홍역 바이러스 등도 무균성수막염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즉 뇌수막염의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공간을 침투하여 발생하는 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과 전염성

뇌수막염 예방접종과 전염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이란 세균성 뇌수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인 페구균 백신, Hib 백신을 말하는데 이들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특정 세균에 대한 예방 효과만 있으므로 바이러스성 '무균성 뇌수막염'에 대해서는 예방 효과가 없다는군요. 그런 이유로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무균성 뇌수막염 유행 시기에는 발병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씻기로 예방하는 생활습관도 반드시 필요하다는군요. 


뇌수막염 전염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뇌수막염이란 폐렴을 잘 일으키는 폐렴구균 등이 몸 안에 들어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뇌수막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원인균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고 해도 다 뇌수막염을 일으키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뇌수막염 환자와 계속 접촉하게 된다면 뇌수막염 원인균을 많이 접촉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뇌수막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으로 뇌수막염의 전염성을 설명할 수 있지요. 이상으로 뇌수막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뇌수막염의 예방접종과 전염성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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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A형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A형간염 발생하게 되면 전신증상이 나타난 후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양상을 보이며 항체 검사를 통해 확진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A형간염으로 인한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법과 예방접종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간염 증상

A형간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보통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 후 일주인 이내에 검은색의 소변이나 탈색된 대변, 전신이 가려운 증상 등의 황달증상이 2주 정도 지속되면서 전신증상은 사라지게 되지요. 그러나 소아에서는 A형간염 증상이라도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군요.



A형간염 원인과 치료

A형간염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형간염은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되는 것이 원인이지요. 즉 주로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감염되며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짐나 A형간염을 가지고 있는 모체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고 수혈을 통해서 또는 남성 동성애자 등에서 비경구적인 감염에 의해서도 A형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A형간염의 치료는 어떻게 될까? A형간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아직까지 A형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A형간염 치료란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네요.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사켜주기도 한다는군요. 


A형간염 예방접종

A형간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형간염의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은 개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A형간염 예방접종은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후나 6~18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하게 되면 95%이상의 감염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2세 이상의 어린이 뿐만 아니라 아직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성인에게도 효과적이라네요. 하지만 간혹 A형간염 예방접종 후 부작용으로 발열이나 두통, 주사 부위의 발적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A형간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 그리고 A형간염 예방접종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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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가와사키병이란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으로 소아 급성 열성 피부점막 림프절 증후군이라는 별칭이 있다고 합니다. 전신의 계통적 혈관염이 주된 병태로 급성 질환이며 열이 나고 피부나 점막, 림프절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오늘은 가와사키병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가와사키병 완치 후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와사키병 증상

가와사키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와사키병은 피부와 점막에 매우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되게 되지요. 가와사키병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을 보면, 우선 원인 불명의 발열로 38~40도의 고열이 5일 이상 계속되고 1~2주 계속되는 경우가 많으면서 1개월 이상 계속되기도 하지요. 또한 가와사키병 증상의 급성기에는 손발의 경직성 부종, 손과 발바닥 또는 손과 발가락 끝에 홍반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그밖의 가와사키병 증상들로는 부정형의 발진과 대부분의 경우 발열 1~3일 후에 양쪽 안구결막의 충혈 및 홍채섬모체염 증상과 입술의 홍조, 건조, 갈라짐, 출혈이 나타나고 구강에는 미만성 발적, 딸기혀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는군요. 



가와사키병 원인

가와사키병 원인은 무엇일까?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감염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즉 특정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같은 감염원이 유발시킨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유전적으로 특정 소인을 가진 개인에게 혈관의 손상을 일으키는 염증과정을 일으키는 것으로 가와사키병의 원인을 추측한다는군요.


가와사키병 완치 후 주의사항

가와사키병 치료 및 완치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와사키병은 심장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 진단을 받은 즉시 치료가 시작되어야 하며 아스피린과 많은 용량의 감마글로불린 정맥주사로 치료하게 되지요. 치료 기간은 회복기까지 보통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가와사키병 완치 후 주의사항을 보면, 일단 가와사키병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상당히 예후가 상당히 좋아 정상적으로 성장발달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요.  가와사키병 완치 후 주의사항 중 가장 중요한 것은 3~4%의 재발률이나 대부분의 어린이는 재발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재발의 증상은 처음과 거의 같으므로 받게 되어 재발 유무를 잘 파악하여 빠른 시간 내에 발견하여 즉시 치료하는 것이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것이고 완치 후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상으로 가와사키병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완치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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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하고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누어진다는군요. 오늘은 대장암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지 대장암의 증상과 수술 치료 후 생존율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증상

대장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증상을 볼 때, 대장과 직장암도 다른 장기의 암과 같이 초기인 암이 아주 작을 때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대장암의 임상증상은 암이 대장의 어느 부위에 발생하였는가에 따라 그 증상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지요. 


대장암이 진행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로는 오른쪽 아랫배에 심하지 않은 통증과 식욕감퇴, 소화불량,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 그리고 환자의 약 10%에서는 오른쪽 아랫배에서 멍울인 종괴가 만져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직장에 암이 발생하였을 때는 증상이 비교적 특이하여서 붉은색을 띄는 선혈 또는 점액이 섞인 붉은 피가 대변에 섞여 나오고 대변 보기가 힘들고 대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항문 주위가 아프고 뒤가 묵직하게 아프다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대장암 원인 

대장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인 것과 함께 후천적인 영향에 의한 것도 있으며 특히 음식물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군요. 과일이나 야채 곡물을 섭취하면 대변량이 많고 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져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것이지요.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채식을 하는 사람에 비해 대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기록 발암물질인 담즙산과 스테롤이 세 배 이상 배설된다는군요. 또한 대장 속의 대변에 있는 세균으로부터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먹는 음식에 따라 발암물질의 농도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대장암 원인이 되는 대장암의 선행질환이라면 염증성 장염으로 불리는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등의 질환이나 대장암 수술을 받은 경우라도 대장에 또 다른 대장암이 생기는 경우가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대장암의 원인으로 가족성 대장암의 의심될 경우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수술 치료 후 생존율

대장암의 수술 및 치료 후 생존율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와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면역요법으로 나눌 수 있다는데, 그중 대장암 수술 치료를 보면 가장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 대장암이 존재하는 위치에 따라 수술을 하게 되며 대장에 관련이 되는 임파선과 혈관을 근위부에서 절제하여 근치적인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는군요. 대장암 수술에 있어 직장암의 경우엔느 괄약근이나 주위의 조직과 해부학적으로 아주 가깝게 연결이 되어서 수술 시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며 수술방법을 주의 깊게 선택하여야 재발이 적고 항문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라네요. 


그밖에도 대장암 치료를 위해서는 시행되는 항암요법은 대장암 수술 후 재발을 막고 국소 또는 다른 부위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것이 목적인 치료법이고 방사선 치료는 수술의 보조요법으로 암 초기 때는 하지 않고 진행된 사람이나 수술 전에 시행하여 수술을 쉽게 하고 국소재발을 없게 하기 위해 항암제와 병용하는 치료법이지요. 또한 피시바닐, 코포랑과 비시지를 사용하여 환자의 면역을 증가시켜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기게 하는 면역요법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의 치료법들을 통한 생존율을 보면, 종양의 병기에 따라 좌우되고 병의 특성상 예후는 5년 생존율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간과 폐 등의 원격전이가 있는 4기 대장암의 생존율이 5%미만인 것에 반해 림프절 전이는 없이 암이 근육층까지 침범한 대장암의 치료 후 생존율은 85%정도 등 다양한 생존율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대장암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장암 수술 치료 후 생존율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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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이라고 정의한다고 하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산균을 포함하는 좀 더 넓은 개념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정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그 효능을 인정을 받고 있지요. 락토바실러스, 락토코쿠스, 엔테로고구스, 스트렙토코쿠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5개 대표균 종 안에 수 많은 균이 포함된다네요.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과 추천 그리고 올바른 복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사람이 태어날 때 장에 갖고 있는 유산균으로 자연분만을 통해 엄마의 산도에 살고 있던 유익균을 물려받거나 모유을 먹으면서 장 속에 자연스럽게 생긴 것인데.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성장하면서 그 양이 점차 줄어드는 것이라네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이란 장 속의 병원균 세균이나 부패균 등의 유해균이 증식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유익균이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지요. 특히 프로바이오틱스가 젖산을 만듦녀서 장 속 환경을 산성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유해균이 죽고 산성에 친화적인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속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효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추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우리가 자주 먹는 김치나 된장, 낫토 등의 발효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요.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을 제품으로 구매하여 섭취하는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발효식품을 통해 권장량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으려면 불필요한 염분과 칼로리 등의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인 분말, 캡슐, 액상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기를 추천하는 것이지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에 있어서 우선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하루 복용량을 보면 하루 1억~100억 마리 이상을 복용하라고 하는데 이는 실제로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비율을 고려할 때 이보다 더 많은 양이 함유된 제품의 복용법이 식도부터 항문까지 균이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는군요. 


즉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은 분말, 캡슐, 액상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인데 열이나 위산 등에 파괴되기 쉬운 프로바이오틱스을 마이크로캡슐레이션이라는 보호막이 코팅된 제품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법이라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과 추천 그리고 복용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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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

야관문은 콩과 싸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주로 산기슭이나 산길, 황폐한 땅, 길가, 들판 또는 강가의 모래땅이나 도로를 내기 위해서 절개한 생땅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는군요. 여러 포기가 함께 무리지어 자라는데 시골에서는 베어 말려서 빗자루로 사용하기도 하며 담장 울타리용으로 사용하거나 집 짐승들의 먹이로 사용되어온 풀이라는군요. 오늘은 야관문의 다양한 효능과 함께 야관문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관문 효능

야관문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야관문은 비수리라고 불리며 정력에 좋다하여 예로부터 빗장문을 여는 약초라 하여 귀하게 여겼다고 하며 무독하고 간과 폐, 신장에 좋은 건강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대하와 설사, 천식 등을 치유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시력저하를 막고 힘이 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야관문은 잎과 뿌리, 줄기를 모두 먹고 플라보노이드, 탄닌, 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없애고 각종 식중독균을 죽이는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고 합니다. 



야관문 술과 차 효능

야관문 술과 차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야관문을 먹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야관문 술과 야관문 차로 이용하는 것인데 야관문 술이나 야관문 차를 복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지요. 우선 야관문은 술로 우려낼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야관문 술은 특히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간과 콩팥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는군요. 몽정, 설사, 타박상, 천식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부드럽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 야관문 술의 효능을 매우 다양하지요.


야관문 차 효능도 복용의 편리함에 비해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군요. 야관문 차를 이용한 최고의 효능이라면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 하는군요. 또한 야관문 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기침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 천식 등에도 좋다고 하네요. 


야관문 부작용

야관문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야관문은 독성이 없는 식물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관문을 섭취했을 경우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묽은 변을 보게 되고 잠 잘 때 숙면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면 부작용으로 볼 수는 없지만 복용을 멈추거나 양을 줄여야 한다는군요. 물론 이런 현상은 며칠 후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야관문의 다양한 효능과 함께 야관문 술과 차로 즐길 경우 얻을 수 있는 효능 및 부작용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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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손목 앞쪽 피부 밑에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인 수근관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손상되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내지요.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과 자가진단법 그리고 손목터널증후군의 운동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간혹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과 위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통증과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어지는데, 통증과 이상 감각 증상의 성격은 불확실하고 모호한 경우도 있고 1~2분 동안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기도 하고 손목을 누를 때 동일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잠자는 동안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일어나 손목을 털고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가라앉기도 한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손목이 저리거나 시큰거리는 느낌을 갖게 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우선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위한 방법을 보면, 우선 손이나 팔목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도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팔목 앞 부분이 자주 시큰거리고 손바닥이 자주 저리고 평소 팔이 자주 저리면서 양손을 서로 맞대고 90도 꺾인 상태에서 1분 정도 지났을 때 손저림이 나타나게 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운동과 치료법

손목터널증후군 운동과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운동법을 보면, 첫번째로 팔을 쭉편 후 한쪽 팔로 손끝을 위 아래로 10초씩 잡아 당겨주는 운동법으로 양 손목을 반복해 풀어주는 운동법이지요.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두번째는 손목 스트레칭법으로 손목을 아래로 위로 좌우로 당기면서 풀어주는 운동법과 주먹을 쥔 채 손목을 돌려 손목을 풀어주는 운동법이랍니단. 이러한 운동을 수시로 해줌으로써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의 완화를 위한 운동법 이외의 치료법으로는 비수술적 치료법과 수술적 치료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비수술적 치료법이란 무리한 손목의 사용금지, 손목에 부목 고정, 소염제 등을 이용한 약물치료와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하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이라는군요. 즉 횡 수근 인대를 잘라주어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이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적 치료로 수근관 유리술이라고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의 자가진단과 운동 및 치료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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