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비타민C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기능성 식품 중 하나랍니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력 증진 기능, 항바이러스 효과 등 인체의 다양한 생리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랍니다. 이러한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하지 못해 식품이나 기능성 식품 형태로 따로 섭취해야 한답니다. 지금부터 비타민C 하루권장량과 비타민C 효능 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비타민C 하루권장량
비타민C 하루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면, 비타민C 하루권장량의 경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45mg, 우리나라는 100mg, 그리고 메가 비타민 요법은 1500~2000mg 섭취를 권한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는 비타민C를 하루 1000mg 이상 먹으면 설사와 같은 위장장애, 결석, 용혈 등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과잉섭취에 주의하라고 권고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지용성 비타민보다 부작용이 덜 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타민C 하루권장량 이외에도 피로가 심할 때 영양제 주사인 비타민C 정맥주사의 경우 천식, 섬유근육통, 만성피로증후군 등에 대체요법으로써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칼슘과 마그네슘 등을 공급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비타민C 효능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오염과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의 필수영양소로 알려져 있답니다. 비타민C 효능을 강조하는 '메가 비타민 요법'에 의하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며 암 예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효능을 알아보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로 암, 심혈관 질환, 노화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활성산소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은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지키는 항산화제로 비타민C 등의 비타민 섭취을 통해서 활성산소를 없애게 된답니다.
이밖에 비타민C 효능으로는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해열제, 해독제, 항바이러스제, 항암작용, 항염증 작용을 하며 소변으로 배출되기 전에 혈중 농도를 높이고 백혈구를 통해 다른 조직으로 이동해 작용한답니다. 비타민C는 소변을 산성으로 만드록 이뇨작용을 하고 또 항염증 작용을 하므로 오히려 결석을 예방하는 비타민C 효능 또한 기억할만한 사항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