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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매독이란

매독이란 매독균이 옮기는 피부 성기의 염증성 질환이고 만성화되면 신경계나 심장에 만성염증성 합병증을 초래하는 무서운 질병이랍니다. 매독은 대부분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드물게는 주사침이나 상처를 통해 혈액이 묻어서 전염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매독 증상

매독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매독 증상은 그 시기에 따라 1기, 2기, 3기 매독 증상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기 매독 증상을 보면, 감염자와 성관계 후 1주에서 3개월 사이의 잠복기를 거쳐 진행되며 남녀 모두 성기에 굳은 궤양이 발생하지만 통증이 없고 발병기간이 짧고 소변을 볼 때 증상이 없기 때문에 쉽게 알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2기 매독 증상으로는 부위나 정도가 다양하나 단순한 습진이나 무좀과 구분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손, 발바닥에 울긋불긋하게 솟아오르는 피부증상으로 심한 경우 전신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3기 매독 증상은 감염자의 10%내외의 적은 수 환자들이 이에 속하는데 시기적으로는 수년에서 수십년 후 발생하는 것으로 심혈관계, 신경계에 합병증이 발생하여 심장질환이나 점진적인 마비 등이 올 수 있는 증상을 보이며 전염력은 없는 시기라고 합니다.



매독 원인

매독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러한 매독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매독 원인은 박테리아 일종인 트레포네마가 원인균으로 매독응 성관계나 태반을 통해 감염된다고 합니다.


매독 치료

매독 치료법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매독의 치료는 환자와 성관계를 맺은 상대방이 모두 치료를 받는 일반요법과 항생제를 사용하는 약물요법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요법의 경우 치료 후 6개월 동안 매월 혈액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알아보고, 그 후 2년 동안은 3개월에 한 번씩 검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매독은 발병한다 해도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 아니기 때무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으나 병 자체가 성행위로 인한 감염이므로 치료에 앞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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