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간염
b형간염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답니다. 우선 b형간염이란 미생물인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간염 바이러스로 인구의 5~8% 정도가 b형간염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b형간염 증상
b형간염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b형간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유사하며 식요감퇴, 무력감, 미열, 근육통, 구역질, 구토, 소화장애, 복통 등이 있게 되며 b형간염 증상 중 드물게는 소양감과 체중감소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b형간염 증상을 보일 경우 의사의 진단과 혈액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답니다.
b형간염 원인
b형간염 원인은 무엇일까? b형간염 원인를 보면, 우리 나라의 경우 감염된 어머니로부터 출산 전후 또는 신생아기에 전염되는것이 중요한 감염 경로라고 합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중에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출산 전후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다량 노출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b형간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b형간염 원인으로 긴밀한 접촉, 성관계, 오염된 혈액이 묻은 주사침이나 바늘 등에 찔렸을 때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정상 피부를 뚫지는 못하나 피부에 미세한 흠집이 있다면 이를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며 b형간염 환자의 혈액, 정액, 타액은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주 요인으로 매독 등의 성병처럼 성접촉으로 전염될 수 있답니다. 또한 b형간염 원인 중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침을 맞거나 문신, 귀를 뚫는 행위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b형간염 치료
그렇다면 b형간염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b형간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면, 중화항체인 표면항체가 체내에 형성되어 있으면 예방이 가능한데 이것은 예방백신을 접종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답니다. b형간염 예방백신은 대개 3차 접종을 시행하는데 완료시 80%이상에서 예방 항체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항체가 형성되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 b형간염 환자라도 병에 걸리지 않고 산모가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여도 신생아가 출산한 지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불린 및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90%이상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b형간염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