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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


황반변성

황반이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인 망막의 중심부에서 대략 1.5mm정도의 함몰되어 있는 부위로 눈의 각막과 수정체의 중심에 수직으로 들어온 빛이 맺히는 부분으로 망막 내에서 빛 에너지를 흡수하여 전기적 에너지를 발생하는 시세포 중 밝은 빛과 색, 형태의 감지에 관여하는 기능을 한다네요. 오늘은 이런 황반에 변성이 생긴다는 황반변성 증상과 자가진단,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황반변성 증상

대표적인 실명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황반변성의 초기증상 나타나게 되면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차선, 건물의 선 등이 굽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시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야가 흐려 보이고 눈이 침침하며 작은 회색점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별다른 통증은 없다고 하네요. 이런한 황반변성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게 되면 거의 중심시력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증상의 자가진단

황반변성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선이 약간 흔들리거나 왔다갔다 하는 느낌과 함께 사물을 자세히 보고 있으면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라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군요.


즉 황반변성 증상의 자가진단법을 보면, 한쪽 눈을 가리고 30cm정도 거리에서 가운데 점을 쳐다봤을 때 직선이 곧게 보이는지 혹은 휘어져 보이거나 안 보이는지 번갈아서 확인해 보면 황반변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된다고 합니다. 격자 무늬는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함께 황반변성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군요. 


황반변성 원인과 치료

황반변성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연령증가인 노화와 가족력, 인종, 흡연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황반변성 증상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일단 황반변성은 건성인 비삼출성인 황반변성과 습성인 삼출성 황반변성으로 구분하는데 비삼출성 황반변성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삼출성 황반변성은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변성이 일어난 부위의 경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는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며 광역학요법, 항체주사, 유리체 절제술 등의 시행이 치료법이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황반변성 치료법은 없고 계속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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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얼마전 한 연예인이 자신의 황반변성 질환에 대해서 소개하는 걸 보면서 관심을 갖게된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예전에는 황반변성은 노인질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40대는 물론 20~30대의 젊은층에서도 발병 빈도가 높아졌다고 하네요. 오늘은 황반변성으로 인한 증상과 진단법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황반변성 치료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황반변성 증상

황반변성은 어떤 질환일까? 그로 인한 증상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황반이란 눈에 들어오는 외부 사물의 영상이 맺히는 부위로 영화관의 스크린이나 카메라 필름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망막 정중앙 부분에 위치하며 지름이 약 1.4mm인 원형으로 황갈색을 띠며 주변부 다른 신경층과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황반에는 시신경과 시세포가 집중되어 있으며 사물을 보는 기능의 90%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시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황반변성으로 인한 증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씩 황반변성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어떤 뚜렷한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단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시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다시 시력이 회복되는 정도의 증상만이 있게 된다네요. 하지만 황반변성 증상이 진행되면서 집안의 타일이나 건물의 선이 물결치듯이 굽어 보이는 이상 시각을 경험하게 되기도 하고 더 진행될 경우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지 않아 글자의 공백이 생기거나 중심 부분에 지워진 듯이 보이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원인과 진단

황반변성 원인 및 진단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한 것이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화와 함께 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흡연이나 고지방 위주의 식습관과 비만 고혈압 등과 함께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생활, 자외선에 대한 노출 등이 고루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군요.


황반변성의 진단 방법은 어떻게 될까? 황반변성 진단을 위해서는 일단 먼저 시력 및 안압을 측정하여 시력감소의 정도를 확인 한 후 세극등검사를 통해 전안부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때 황반변성이 의심된다면 형광안저조영검사와 빛간섭단층촬영, 인도시아닌그린혈관조영술 등으로 세밀한 망막검사를 함으로써 황반변성의 진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황반변성 치료방법

황반변성은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 황반변성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황반변성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약물 투여나 광역학치료, 유리체강내 주사, 수술 등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고 하네요. 


황반변성 종류에 따른 치료방법들을 살펴보면, 우선 비삼출성인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황반변성의 진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비타민제의 복용을 하고 황반변성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대한 치료방법이 필요하여 금연과 함께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 착용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삼출성 황반변성의 경우는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방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변성이 일어난 부위의 경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때는 열레이저광응고술 치료방법과 약물과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는 광역학치료, 항체주사, 유리체절제술 등을 시행하는 치료방법이 있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방법은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즉 황반변성의 치료방법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황반변성 증상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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