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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5 화상 응급처치_ 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 1



화상

화상이란 우리 몸의 피부가 증기나 불꽃, 100도 이상의 뜨거운 물체나 액체와 접촉하거나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생하는 것으로 그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나게 되지요. 오늘은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과 함께 응급처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도 화상 입었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1도 화상이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에 국한된 열 손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1도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은 손상 부위가 축축하며 열 접촉이나 노출된 부위 통증, 발적 등의 증상이 나타나ㅕ 누를 경우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가 원래의 색깔로 돌아오며 일반적으로 수포는 생기지 않지요. 이때 응급처치로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호전될 때까지 시원한 물로 소독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 응급처치법이라 할 수 있지요. 



2도 화상 입었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2도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과 응급처치에 대해서 알아보면, 2도 화상은 표피층을 포함하여 그 아래의 진피 부위까지 열로 인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표재성과 심부성 2도 화상으로 구분하고 그 증상은 통증과 발적 및 수포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심부성 2도 화상으로는 진피의 깊은 부위까지 손상이 일어나 피부색이 하얗거나 노란색으로 창백한 양상을 보이며 수포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때의 응급처치라면 깨끗한 수건을 대고 너무 세지 않은 흐르는 물에 소독을 하고 깨끗하고 마른 거즈 등으로 약간 느슨하게 병변 부위를 덮어 상처를 보호하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3도 화상 입었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3도 화상 입었을 때의 증상과 함께 응급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3도 화상이란 가장 심한 형태의 화상으로 표피와 진피 모두에 손상을 생긴 것으로 심할 경우 뼈나 근육 손상까지 발생하기도 하는데 증상으로는 피부 하부에 위치한 신경, 가는 혈관, 모낭, 피지샘, 땀샘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일반적으로 3도 화상이 발생하게 되면 신경 손상으로 인하여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자극에 대한 감각도 소실된다고 합니다. 피부는 창백하고 마르게 되며 숯처럼 새까맣게 탄 병변이 생기고 딱딱한 피부 표면으로 변하기도 한다는군요. 이런 경우의 응급처치란 무엇보다 신속하게 화상전문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수개월간의 소독 치료가 필요하고 흉터 및 관절 구축 등의 합병증이 동반하게 되므로 피부 이식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는군요. 이상으로 정도에 따른 화상 입었을 때의 응급처치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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