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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16 협심증 초기증상과 치료 &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협심증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 심장으로 혈액의 산소와 영양소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좁아진 혈관부위에 따라서 심장근육의 일부가 피를 충분히 받지 못해 대표적으로 가슴의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협심증 증상은 흔히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또 과식이나 추운 날씨에 갑자기 나갔을 때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심장이 평상시보다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협심증으로 인해 심장혈관이 좁아져 혈액공급이 안되고 심장근육에 산소가 모자라는 것에 대한 심장이 불평하는 신호로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끔씩 가슴에 통증이 오는 경우를 경험해 보았다면 협심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세요. 가장 대표적인 협심증 초기증상이 바로 가슴통증이랍니다.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나 여러군데를 쑤시는 것과 같은 예리한 통증보다는 묵직한 느낌이든다고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인 가슴통증은 조이는 느낌,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 느낌 등의 느낌으로 사람마다 다양하다는군요.


이밖의 협심증 초기증상들을 보면, 호흡곤란이예요. 심장에 혈액공급이 잘 안되어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호흡곤란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협심증 초기증상이 있게 되면 어깨, 팔, 목 등에 통증이 심해지고 땀이 흐르고 가슴이 뛰는 듯한 느낌을 겪게 된다합니다. 찬바람을 쐬거나 빨리 뛰거나 계단을 올라가게 되면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수 있으며 어지러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 치료

협심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의 초기증상들이 있을 경우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위험인자를 제거하는 것이 협심증 치료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즉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금연을 해야 하며 고지혈증과 당뇨를 조절하는 등의 협심증의 위험인자를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협심증 치료에 필요한 건 안정이랍니다. 협심증의 발생 시 안정을 취하면 이내 안정을 찾게 되고 운동의 경우도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협심증 치료에 가장 좋답니다. 다음은 협심증 치료를 위한 약물치료로 질산염제제, 칼슘찬단제,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통해 협심증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협심증 치료에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관상동맥우회로 수술이나 관상동맥 확장술 등의 수술방법도 협심증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는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요? 우선 좁아진 관상동맥에 의해서 심장 근육에 빈혈이 생기면 협심증이고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으면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즉 협심증은 심장 근육이 일시적인 심근 빈혈에 빠지나 죽지는 않는 상태이며 심근경색은 심근 빈혈이 지속되어 국소적으로 죽은 상태로 괴사하는 것이 바로 차이랍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차이로는 임상적으로 통증이 있다가 안정을 하면 30분 이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협심증이고 안정을 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면서 40%의 환자들이 응급실에 오기 전에 급사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이 가장 큰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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