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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06 혈관성 치매란_ 혈관성 치매 증상과 치료 및 예방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란 뇌에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뇌경색으로 인한 치매를 말하는 것으로 노인에게 일어나는 치매 중 발병률을 기준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치매라고 합니다. 보통 뇌의 여러 곳에서 경색이 일어난 경우 치매로 이어진다는군요. 혈관성 치매란 어떤 증상을 보이며 치료와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혈관성 치매 증상

혈관성 치매 증상을 알아봅니다. 우선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 단계부터 편측운동마비, 편측감각저하, 시야장애, 안면 마비, 발음 이상 등의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즉 혈관성 치매 증상들이란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파악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인지기능 저하, 무감동, 우울, 불안, 망상, 환각, 공격성, 과민성, 이상 행동, 식이 변화,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혈관성 치매 치료

혈관성 치매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지요. 일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심장질환 등 뇌혈관 질환의 발생 또는 악화에 영향을 주는 혈관성 위험요인에 대한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지요. 또한 뇌혈관 질환의 재발이나 악화를 막기 위해서 아스피린 등의 혈소판 응집억제제나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 혈류순환개선제 등을 투여하는 치료법을 시행한다는군요. 


그밖에도 인지기능저하에 대한 개선을 위한 약물 치료 및 훈련치료와 함께 동반되는 망상이나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의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치료도 매우 중요한 혈관성 치매 치료법에 속하게 되지요. 


혈관성 치매 예방

혈관성 치매의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알츠하이머 치매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는 데 비해서 혈관성 치매는 중년부터 꾸준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치매라고 합니다. 특히 혈관성 치매 증상이 나타나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그 진행을 막을 수 있고 호전되기도 한다니 그 예방에 주목하게 되는군요.


일단 혈관성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혈관을 젊어서부터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 혈관을 지저분하게 할 만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혈관성 치매의 예방법으로 40대 이후부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확인하고 조절하며 특히 위험인자를 지니고 있다면 뇌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혈관성 치매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혈관성 치매 증상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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