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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26 허리디스크 초기증상_ 허리디스크 증상의 자가진단과 치료



허리디스크란

우리 몸의 척추뼈 중에 허리가 가장 바쁘지요. 중요한 허리뼈 사이사이에는 몸의 중력과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이라는 완충지대가 있어 허리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 흡수 시키고 척추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추간판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 그리고 허리디스크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가장 대표적인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라면 허리 통증을 들 수 있지요.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돌출되어 신경계를 압박하게 되면서 고통을 느끼게 되는 질환으로 초기증상은 어떤 신경계를 누르고 있느냐에 따라 각기 나타나는 초기증상도 달라진다고 하지만, 대표적으로는 심하지 않은 허리 통증부터 시작하여 점차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팔, 엉덩이, 다리 등이 당기는 증상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하지요. 즉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허리의 통증만이 아닌 다른 신경게인 팔이나 다리 등이 당기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요.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발전하면서 초기의 허리통증과 함께 신경이 눌려 엉덩이나 다리, 심지어 발가락까지 저리고 시리게 되는데 가장 흔한 것이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게 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되기도 한다는군요.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허리디스크를 의심될 경우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첫번째는 다리들어올리기입니다. 똑바로 누워 발목을 직각이 되게 하고 무릎을 곧게 편 상태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보는 자세를 할 때 허리에서 시작해 허벅지, 발목이나 발바닥까지 저린 증상이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다음은, 다리길이 재어보기인데, 똑바로 누워 다리길이를 재어 서로 다르다면 골반이 틀어졌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엄지발가락 눌러보기의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은 누운 상태에서 양쪽 엄지발가락을 세워 누렀을 때 힘이 없다면 신경이 눌리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밖의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들로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증상들로서 기침이나 재채기, 배변 시 허리쪽에 통증이 있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일어날 때 요통이나 어깨통증이 있을 때, 평소 다리가 저리거나 시리고 당기는 느낌이 있을 때, 발 쪽으로 힘이 빠지는 느낌을 자주 느낄 때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허리디스크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에 대한 전문의의 조언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 95%가 운동요법, 물리치료, 자세교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보존적 치료를 3~6개월 정도 한 후에도 상태가 심각하고 근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감각마비증상이 심해지고 대소변을 자연스럽게 볼 수 없을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허리디스크 치료에 있어 수술은 최후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하여 운동요법, 물리치료, 자세교정으로 기본으로 하지만 디스크 병변의 크기가 작은 초기 돌출형 디스크 질환이라면 기존의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방법인 수핵성혈술이나 레이저감압술 등의 시술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의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 그리고 허리디스크 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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