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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4 퇴행성관절염 증상_ 퇴행성관절염 치료법들



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형성하는 물렁뼈가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물렁뼈가 없어지게 되면 관절통과 관절의 변형이 오게 되지요. 퇴행성관절염은 고령의 나이와 밀접한 연관을 보이는 질환으로 65세가 넘으면 과반수에서 발견이 되는 질환으로 고령 사회로 가는 지금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네요. 오늘은 퇴행성관절염의 증상과 함께 치료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증상

퇴행성관절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흔한 양대 증상은 무릎 통증과 손가락이 튀어나오는 것으로 무릎은 처음엔 계단을 오르내릴 때 한쪽만 시큰거리고 아프다가 진행되면서 평지를 걷을 때도 통증이 느껴지게 되고 한 쪽이 아파서 반대 쪽에 몸무게를 싣게 되면 바로 반대 쪽에도 통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이런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더 진행하다보면 가만히 있을 경우에도 무릎이 아프고 무릎 안쪽 물렁뼈가 닳아 관절이 좁아지면서 다리가 안짱으로 휘게 되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이밖에도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심할 경우 마디가 붉어지면서 열이 날 수도 있고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변형은 주로 관절이 양쪽에서 뿔처럼 튀어나오는 형태로 나타는데 만져보면 매우 딱딱해져서 뼈가 자라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는군요. 



퇴행성관절염 비수술적 치료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퇴행성관절염 치료 중 비수술적 치료법들로는 운동치료,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 방법이 있지요. 운동요법의 치료란 근력이 강화시켜 관절의 부하를 감소하기 위한 근육운동 위주로 해야 하는데 특히 무릎 관절염의 경우 허벅지 앞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군요. 


또한 퇴행성관절염의 약물 치료에는 진통 및 소염 작용이 있는 약들을 사용하지만 골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확실한 약물이 없다는 게 문제라는군요.  심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관절 내 주사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관절에 스테로이드 제재를 주입하여 일시적으로 통증이 감소되고 운동범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게 되지요. 하지만 이러한 스테로이드가 관절 연골에 변성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이하의 반복 주사나 1년에 3~4회 이상 주사요법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피하는게 바람직하다는군요. 


퇴행성관절염 수술 치료

퇴행성관절염의 수술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나 관절의 변화가 계속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심하게 주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네요. 수술방법 또한 관절염 정도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 퇴행성관절염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관절의 한 부분에서만 발생한 환자에게는 관절의 정렬을 바꿔줌으로써 체중이 가해지는 부분을 변형시키는 방법인 절골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대표적 퇴행성관절염 수술 치료법으로 인공관절치환술이 있는데, 닳아 없어진 무릎연골 대신 인체에 해가 없는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든 인공관절을 넣는 방법으로 통증이 효과적으로 감소하면서 변형된 관절이 교정되는 효과의 치료법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인공관절치환술의 수명이 15~20년 정도이므로 향후 재수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퇴행성관절염의 인공관절치환술 등의 수술 후에는 감염이나 탈구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운동을 통해 인광관절 수명을 늘려주고 관절 기능이 빨리 회복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퇴행성관절염이란 어떤 질환이며 증상과 치료법은 어떤가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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