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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치료

건강정보 2018. 4. 6. 14:45 by 생으로


▶ 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라네요.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네요.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고 하네요.


췌장암 원인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경력, 두경부나 폐 및 방광암의 과거력, 오래된 당뇨병,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네요.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의 전암 병소로 간주되는 이유는 췌장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췌세포의 손상 및 증식이 반복됨으로써 비정상적인 췌세포 증식이 초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췌장암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한 증상이라네요.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이 나타난다네요.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췌장암 증상은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오심등의 증상이 있으며,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고, 췌장염의 임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네요.


소수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 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하며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췌장암 증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네요.


췌장암 치료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한가지 혹은 경우에 따라 여러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네요.


수술적 치료 - 췌장 외 다른 곳으로의 전이가 없고, 상장간막 정맥과 간문맥 연결 부위에 침윤이 없으며, 복강동맥이나 상장간막 동맥으로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라네요.  췌장두부나 구상돌기에 암이 위치한 경우에는 췌십이지장 절제술, 체부나 미부에 있을 경우 원위부췌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고 췌장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네요.


항암 화학요법 - 진행성 췌장암이나 수술 후 췌장암의 치료에 이용한다네요.  진행 췌장암이라는 것은 국소 진행 혹은 전신적으로 진행된 췌장암을 말한다네요.  항암 치료의 목적은 암의 진행을 억제하여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데 있다네요.


방사선 치료 - 췌장암의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이 가장 중요하나 보조 요법으로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었다네요.  절제가 불가능하나 원격 전이가 없는 췌장암에 완치 목적으로 항암 화학치료와 병행하여 방사선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며, 통증과 황달 등 부분적 침습으로 인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우회로 수술, 스텐트 삽입술 등과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이라네요.


보존 치료 - 담관이 막혀 생기는 폐쇄성 황달은 내시경을 통해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 있다네요.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매우 심하나 90% 정도의 환자는 먹는 진통제로 호전되며, 약물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혹은 경피적으로 복강 신경총에 신경 마취를 시도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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