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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7 충수염 증상과 원인 그리고 충수염 수술


충수염

충수염 증상과 원인 그리고 충수염 수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충수염이란 대장의 일부인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약 10cm 길이의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맹장염이라고도 합니다.


충수염 증상

충수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부증을 일으키거나 가끔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이라고 하나 이는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다고 할 수 있답니다. 충수염 증상의 경우 소아는 진단이 쉽지 않고 성인에 비하여 천공률이 높기 때문에 합병증이 많아 입원기간이 길어지므로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수염 원인

충수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살펴보면, 충수염 원인은 세균감염이 대부분이며, 소아는 점막하 임파조직이 지나치게 증식하여 충수돌기가 폐쇄되어 일으키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충수염 원인으로 드물게는 이물질이나 기생충 또는 종양에 의해서 충수가 폐쇄되어 충수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충수염 수술

충수염 수술에 대해 정리합니다. 충수염의 경우 수술에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는한 충수염 수술을 통해 충수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충수염 수술에 있어 탈수증을 치료하여 소변이 잘 나오고 열이 떨어지면 가능한 충수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절제가 불가능하면 부득이 배농만을 하고 약 2~3개월 후에 충수절제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충수염 수술법이라고 합니다. 


충수염 수술에 있어 일부 의사들은 천공성 위장염에 의해 범발성 복막염을 일으킨 경우 항생제 투여, 수액 및 전해질 공급을 하고 위장관을 삽입하여 4~6시간 정도 경과를 본 후에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면 즉시 수술하고 만약 호전되는 경우 3~5개월 후 간헐기 수술을 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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