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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16 중이염 증상과 치료
  2. 2016.06.13 중이염 증상_ 소아 중이염 증상의 치료법

중이염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1. 16. 20:37 by 생으로


▶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중이염의 분류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  발병 시기에 따라서는 급성 중이염, 아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분류하다고 하구요.  만성 중이염은 고막이 천공(구멍이 뚫림)된 징후를 보이는 천공성(비진주종성) 만성 중이염과 고막의 천공 유무와 관계 없이 진주종 형성이 나타나는 진주총성 만성 중이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 증상은 중이에서 고름이 나오는 '이루'는 만성 중이염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한네요.  만성 중이염 환자는 간헐적인 이루를 동반하며, 급성 감염이 동반되는 천공성 중이염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성 이루가 나타난다고도 하네요.

중이염 증상중 청력장애는 대부분 전음성 난청임, 합병증으로 미로염이 동반되며 혼합성의 난청이 나타나거나 경우에 따라서 감각신경성 난청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순음 청력검사 시에 저주파수의 심한 기도총력 손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청력장애의 정도는 소리를 전달하는 중이강 내 이소골이라는 뼈의 연쇄와 운동성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또한 고막 천공이 위치나 크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중이염 치료

중이염 증상에 치료의 목적은 염증의 제거와 재발의 방지, 청력의 회복, 그리고 합병증의 예방이라고 하네요.  


내과적 치료 - 이루의 조절을 위해 이루의 배농과 점막을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외이도와 중이강을 깨끗이 소독하고, 육아조직이 있는 경우 이를 제거하고 국소 항생제를 귀에 도포하면 약물이 효과적으로 전달 및 흡수되므로 만성 이루의 치료에 좋다네요.


수술적 치료 - 만성 화농성 중이염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네요.

수술로 중이염 치료시 고실 성형술, 고실 유양동기 절제술이 있고 드물게 근치 유양돌기 절제술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에 질병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하고 수술의 목적을 정한 후 가장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중이염 예방방법

만성 중이염은 제대로 치료받지 않을 경우 염증의 악화로 청력의 점진적 저하 또는 합병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다고 하네요.  급성 중이염이 발전되어 만성 중이염으로 이행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급성 중이염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소아의 경우 신속한 중이염 증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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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중이염이란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로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 가장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소아에게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수술해야 하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고 하지요. 오늘은 중이염 증상 중 소아 중이염 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와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중이염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2살쯤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모든 소아의 4명 중 3명이 3살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 증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대부분의 중이염이 저절로 회복된다고 하지만 드물게는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난청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소아 중이염 증상

그렇다면 어떤 소아 중이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 소아 중이염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울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서 열이 나고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지고 구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온다면 소아 중이염 증상으로 볼 수 있다는군요.


뿐만 아니라 아이가 균형을 잘 잡지 못한다거나 조용한 소리로 말하면 알아듣지 못하고 텔레비젼이나 라디오의 소리를 자꾸 키우려하고 크게 말하고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중이염 증상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군요. 


소아 중이염 치료법

소아 중이염 증상일 경우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 일단 중이염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항생제 치료로,  중이염 증상의 정도, 발병빈도, 발생 기간, 연령 등을 고려하여 치료를 시행해야 하지요.  

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치료법은 보통 5~10일 정도의 항생제 치료법을 시행하며 기타 약물 치료법으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를 필요로 하기도 하고 보조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 등을 투여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밖에도 주사기를 이용하여 중이에 있는 삼출액을 직접 뽑아내는 방법인 고막천자와 고막에 구멍을 만들어 삼출액이 자연 배출되도록 만드는 방법인 고막절개 등의 치료법이 시행되기도 한답니다. 이상으로 소아 중이염 증상의 치료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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