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울증이란
조울증이란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감정의 장애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정신 질환의 하나로 조증시에는 지나친 자신감이나 과다 활동 및 너무나 고양된 기분이 나타나고 우울증 시에는 우울한 기분이나 초조감, 허무감, 자살 욕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러한 조울증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법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조울증 증상
조울증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조울증 증상이란 대부분 극단적인 충만, 기분의 고조와 더불어 깊은 고통 및 절망의 양극단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일상적인 기분의 변화와 구별할 수 있는 양극성 장애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조울증 증상 중 조증 상태의 증상이라면, 신체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도 활발해지며 에너지가 증가하게 되는데 기분이 고조되고 과도하게 낙관적이며 자신감이 가득하게 되지요. 또한 쉽게 짜증을 내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고 피곤을 느끼지 않으며 수면욕구도 줄어들게 되지요. 이러한 증상이 심한 경우 환각을 경험하고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기도 한다는군요.
다음은 조울증의 우울증 상태의 증상을 보게 되면, 슬픔이 지속되거나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식욕이나 수면습관의 큰 변화가 생기며 걱정과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기운이 없고 자책감에 빠지고 이유없이 아프고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는군요.
조울증 자가진단
조울증의 경우 자가진단도 가능할까? 조울증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조울증 자가진단 사항들 중에서 반 정도에 해당한다면 조울증으로 자가진단 할 수 있다고 하며 만약 60%이상이라면 양극성 장애로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평가와 진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조울증 자가진단 질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울증 치료방법
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조울증 치료방법들을 알아봅니다. 조울증 증상의 치료방법엔느 크게 약물치료, 면담치료, 교육 및 사회적 지지 등 여러 가지가 있다는군요.
우선 조울증의 약물 치료방법으로는 기분안정제, 항정신병 약물, 항불안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을 이용한 치료방법과 함께 증상의 정도 및 가족 내에서의 지지 여부 등에 따라 환자를 입원시켜 치료하는 방법도 있고 유지치료 등이 있답니다. 그 중 조울증의 단기 및 장기 치료는 약물치료가 중심이 된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조울증이란 무엇인지, 조울증 증상의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