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초기
임신 기간을 삼분기로 최종 월경주기의 첫째 날부터 42주를 각각 14주씩 삼 등분하여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배아가를 지나 태아기가 시작되는 첫 14주까지의 시기가 임신초기로 약물 등 각종 유해 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를 말하지요. 오늘은 임신초기인 1주째 증상과 함께 임신초기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증상
임신초기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초기란 생리가 없는 것 이외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요. 증상이 있는 경우로는 흔히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하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지요. 임신초기 증상은 임신 주수별로 증상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임신 12주 정도가 되면 치골결합부 위에서 자궁이 만져지고 입덧의 경우는 16주 이후에는 거의 증상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임신 초기증상 1주째
임신 초기증상 1주째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임신 초기증상 1주째란 우선 정자가 난자에 수정이 되고 자궁벽에 배아세포가 착상될 때 생리는 자동으로 멈추게 되지요. 그렇다면 임신 초기증상 1주째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약간의 미열과 냉이라고 하는 질 분비물이 나오게 되고 유방이 좀 커지면서 젖꼭지가 아프거나 유방자체가 다 아픈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또한 임신 초기증상 1주째는 얼굴에 주근깨와 기미가 생기면서 유방의 젖꼭지 색상이나 외음부 등의 색상이 변하게 되지요. 색소가 많이 늘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군요. 그빆에도 아랫배가 빵빵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등이 주로 성관계 후에 임신 초기증상 1주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며 그 후 입덧 등의 임신초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지요.
임신초기 주의사항
임신초기 증상과 함께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임신초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사실 일상생활을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술이나 담배는 피해야 하지요. 임신초기는 배아에서 여러 장기들이 형성되는 단계로서 약물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모든 약물의 투약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한 경우 약물 복용을 할 수 있으며 의사와 상의하여 임신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약물을 선택하여야 한다는군요. 특히 산모가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혈당 조절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임신초기 증상들과 함께 임신초기 증상 중 1주째 증상 그리고 임신초기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