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초기증상
임신 기간은 크게 삼분기로 나눌 수 있지요. 최종 월경주기의 첫째 날부터 42주를 각각 14주씩 나누어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하는데 배아기를 지나 태아기가 시작되는 첫 14주까지의 시기가 임신 초기라고 본다는군요. 오늘은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들에 대해서 알아두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자궁 안이나 밖에서 태낭 또는 태아가 보이면 자궁 안 또는 자궁밖 임신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 태아가 초음파검사로 보이지 않을 시기에는 태낭으로 진단한다는군요.
태아가 안에서 살아가는 곳이 바로 태낭으로 자궁 안에서 까만 물주머니로 보이며 내진 초음파에서 볼 때, 28일 주기인 여성에서 월경이 나올 날짜 즉 임신 4주에서 2~3일 지나면 지름이 약 2~3mm로 조그맣게 보이게 되지요. 또한 태낭 안쪽에서 태아를 싸고 있는 매우 얇은 막인 양막은 임신 6~7주가 되면서 태아와 함께 양막이 커지면서 양수가 고이고 임신 12주쯤에는 융모막과 양막이 밀착되게 된다는군요.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로 다음은 난황주머니라 하여 계란 노른자처럼 임신 매우 초기에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곳으로 작고 동그랗게 생겨 태아 옆에 있으며 분비와 대사, 배설, 조혈 기능에 관계한다는군요.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
결정적인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라고 한다면, 28일 주기로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 여성에서는 보통 월경일로부터 40~50일 사이에 태아가 보이는데 태낭 지름이 임신 5주를 갓 넘긴 10mm가 넘어야 보이기 시작한다는군요.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 중 내진 초음파의 경우 임신 5~6주가 되면 태아가 약 2~5mm크기가 되면서 심장 박동을 볼 수 있으며 심장 박동이 보이면 그곳에 태아가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지요.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
다음은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로 중요한 것으로 태낭의 위치인데, 자궁 내막은 자궁 안을 싸고 있으며 착상은 자궁 내막의 어느 곳에서나 될 수 있어서 정상적인 초기 임신낭은 자궁 내강의 가운데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착상하게 된다는군요. 그러나 간혹 자궁의 입구나 출구쪽인 자궁 경관 근처나 자궁각 근처까지도 착상이 된다는군요.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에서 자궁의 아랫쪽에 착상될 경우 자궁 입구 쪽에 있는 태반 때문에 출혈도 잘 되고 유산 위험성도 높을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전치태반일 경우 초기에은 부부관계를 피하거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군요. 이상으로 임신 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별 자궁 내 변화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