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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8 일본뇌염 증상_ 일본뇌염의 증상 및 예방접종


일본뇌염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이 모기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조류나 일부 포유류의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다시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 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라는군요. 일본뇌염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일본뇌염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에 감염되었을 경우 어떤 증상이 발생할까? 일본뇌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감염모기에 물리게 되면 7~20일 후에 증상이 시작되며 95%는 무증상이지만 일단 일본뇌염이 발병하게 되면 사망률이 5~30%이며 회복되어도 후유증이 남게 된다는군요. 


즉 일본뇌염 증상이 발생하면 4~14일의 잠복기를 지나면서 급성으로 진행되는데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무욕상태 또는 흥분상태 등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서 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 저하, 사지운동 저하 증상 등의 후유증이 남게 된다는군요. 



일본뇌염 증상의 진단과 검사

일본뇌염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를 위해서는 일단 특이적인 lgM항체가 검출되거나 급성기와 회복기 환자의 혈청에서 lgG항체 양이 4배 이상 증가하면 일본뇌염 증상으로 진단한다는군요. 또한 바이러스 분리검사나 혈청학적 검사,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 등이 바로 일본뇌염 진단의 검사들이라고 하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생후 6~12개월까지는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생후 12개월 이후에는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시작되어야 한다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은 사백신과 생백신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선택하여 접종해야 한다네요. 즉 일본뇌염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며 오랫동안 사용한 사백신과 2002년 국내에 도입된 생백신으로 나뉘어지는데, 접종 횟수가 적은 것을 원하거나 빠른 면역력을 필요로 할 경우에는 생백신을 선택한다는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이란 최단기간 내에 적절한 방어면역 효과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총괄적 접종으로 사백신 접종의 경우는 생후 12~36개월 사이에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에 2차로 접종하면 기초 접종을 마치게 되는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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