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유두종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여성 10명 중 8명이 일생에 한 번은 걸릴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라는데, 인유두종바이러스이 원인이 된 증상과 함께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은 어떤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지요.
인유두종바이러스 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증상 및 질환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인유두종바이러스는 피부 각질세포층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생식사마귀, 자궁경부암 등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지요. 현재 발견된 인유두종바이러스는 100종류 이상으로 이중 약 40종류가 생식기에서 발견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여성 30% 이상이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감염 경험이 있게 되는데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원인이 된 1차 전염 경로는 성접촉이며 그밖에도 손과 생식기 접촉, 구강과 생식기 접촉으로 감염되며 임신 중 태반을 통해서 아이에게도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원인으로 인한 감염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감염 사실을 즉시 알 수 없는 것이 특징이지요.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피부에 사마귀를 일으키게 되지요. 발바닥에 티눈과 유사한 족저사마귀, 얼굴이나 이마 등에 생기는 편평사마귀도 인유두종바이러스이 윈인이 되어 생기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 중에서 생식기사마귀인 곤지름은 약 90%가 인유두종바이러스 6과 11번에 의해 생기고 생식기 부위에 작은 혹이나 여러개가 동시에 생기는 다발성 혹 등 형태와 크기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인 사마귀는 암으로 발전하지 않으며 잠복기는 2~3년 정도이고 생식기사마귀는 감염률이 높은 반면에 티눈이나 편평사마귀는 거의 전염되지 않는다는군요.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고위험군들은 어떻게 될까?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의 1차 전염 경로가 성접촉인 만큼,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 첫번째는 성경험이고 만 25세 미만, 성 파트너 수가 여러 명인 경우, 담배를 피우는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이 적은 경우, 자궁경부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클라미디아균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경우, 3번 이상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등에 포함된다면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증상과 원인 그리고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