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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3 이분척추증이란_ 이분척추증의 진단 및 관리에 대하여



이분척추증

우연한 기회에 생소한 병명인 이분척추증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등뼈의 뒤쪽 뼈가 서로 붙지 않고 벌어지는 기형의 이분 척추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분척추증이란 어떤 질환인지에 대하여 그 진단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분척추증이란

이분척추증이란 척추갈림증이라고도 부른다는데 좁은 의미에서 신경 발생 중 신경판이 관의 형태로 형성되는 발생과정에서 신경판의 양 끝이 가운데에서 정상적으로 붙지 못하여 생기는 중심 봉합선 봉합장애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분척추증의 넓은 의미를 보면, 척수 발생 중 장애가 생기는 시기에 따라서 다양한 선천성 척수질환 모두를 척수이분증 또는 이분척추증이라고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분척추증 증상

이분척추증으로 진단되었을 경우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분척추증은 척수나 척수막의 돌출이나 형성잉상이 있거나 없건 간에 척추궁의 잘못된 융합에 의해서 나타나는 특징 증상으로 임상증상의 심각성은 병변의 부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네요. 


즉 이분척추증으로 인한 주요증상들을 보면, 거리감각의 불능, 거리감각 과대 및 과소, 뒷다리 관절 이완와 탈구, 뒷다리 양쪽 부전마비와 무기력, 분변 실금과 비정상적인 자세, 앞다리 반사 이상으로 인한 요실금과 운동실조, 절뚝거림, 피부 근육의 패임, 항문이나 회음부, 꼬리 반사 기능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분척추증 진단과 관리

이분척추증의 진단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분척추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하나 하나의 등뼈와 등의 피부를 잘 보아서 뼈가 벌어진 부분이나 피부가 벌어지거나 물혹이 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정확한 진단하지 못할 경우 기형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작은 기형은 보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분척추증 진단은 임신 20주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도 태아가 자라서 20주 지나거나 25주가 되면서 보이는 수도 있으므로 재검사를 해야 한다네요. 특히 산모 혈액으로 하는 기형아검사에서 알파 태아 단백이 매우 높게 나왔을 때는 그렇게 된다는군요. 


다음은 이분척추증의 경우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분척추증과 같이 척수가 나오는 등 병이 심하게 되면 출생 후에 치료를 잘 해도 예후가 나빠서 죽거나 기능 악화가 많다고 하는군요. 이분척추증 관리란 수술을 해서 별일 없이 살아가거나 가망이 없는 등 예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즉 이분척추증으로 진단되었을 경우 관리란 이상이 있는 곳의 위치와 크기, 동반된 뇌수종, 등뼈가 굽어지는 이상 또는 다른 기형의 종류와 정도, 염색체 이상 여부, 태어난 후 수술 가능성과 부작용 등과 관계가 많다는 것으로 모든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산모에게 설명함으로써 결정하도록 하여야 한다는군요. 


이름으로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은 이분척추증에 대하여 의학 정보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볼수록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이상으로 이분척추증의 증상 및 진단과 관리 등에 대하여 공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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