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유방암이런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유방에 비정상적인 세포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이지요. 오늘은 유방암초기증상을 의심해 보기 위한 자가진단법과 발병 치료 후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방암초기증상
우리는 어떤 경우 유방암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 유방암초기증상들을 알아볼게요. 먼저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로 아프지는 않지요. 또한 한쪽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경우도 유방암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군요.
그밖에도 유두가 움푹 함몰되었거나 유방 주위의 피부 색깔이나 모양, 유두의 크기나 모양이 변했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 경우와 전에 없던 유방의 부분적 통증이 있다면 유방암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하겠지요.
유방암 자가진단법
유방암의 자가진단법은 매우 중요하지요. 즉 자가진단법을 통한 검진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증상이 나타난 후 정확한 진단을 할 때까지의 기간도 단축시키죠. 또한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월경이 끝나고 일주일이 되는 때가 가장 안정적이고 만져도 통증이 적기 때문에 그 시기가 자가진단법의 적당한 때랍니다.
즉 유방암 자가진단법들을 보면, 일단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거울 앞에서 양 팔을 옆에 내린 상태로 양쪽 방의 크기, 모양, 부종, 피부이상, 유두 이상 등을 보고 다음은 손으로 만져보는 것이지요. 동심원을 그리며 몽우리가 있는지 유두를 눌러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지요.
다시말해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한 손의 둘째, 셋째와 넷째 손가락의 바닥에 비눗물이나 베이비파우더를 살짝 묻혀 부드럽게 만져보는 것으로 쇄골 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전체 가슴을 유방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원을 겹쳐가면 그리듯이 진단해 보는 것이랍니다.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 생존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암이든 그 병기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가 있듯이 유방암도 역시 병의 단계에 따라서 5년 생존율에 큰 차이가 있어서, 먼저 유방암 1기의 경우는 90~95%의 생존율인 것에 비해서 2기는 65~70%, 3기는 45%, 4기는 10%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유방암초기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자가진단법 및 생존율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