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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14 오십견 증상의 원인 및 오십견 치료를 위한 운동



오십견

오십견이란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결견이라고도 한답니다. 오십견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견관절이 굳어버려 운동범위가 감소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지요. 오늘은 오십견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오십견 치료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오십견 증상을 알아봅니다. 오십견 증상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초기에는 어깨의 움직임에는 이상이 없으며서 단지 통증이 있는 정도이다가 차차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일상생활 중에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게 되지요. 이러한 오십견의 증상이 더 진행되면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통증이 있는 쪽으로는 돌아눕지도 못하는 등 수면에도 지장을 받게 되지요. 


오십견 증상의 말기가 되면 통증은 감소하나 어깨의 움직임은 모든 방향으로 제한이 와서 팔을 들어올리려면 어깨를 움츠려야만 가능할 정도가 되고 아프고 움직일 수 없게 되며 주위의 근육이 긴장을 하고 동시에 근육이 뭉치는 증상이 생기게 된답니다.



오십견 원인과 치료

오십견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보면, 건초염이나 점액낭염, 류머티스관절염, 외상, 경추질환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유발하게 되지요. 그 중에서 오십견 대부분은 퇴행성 변화로서 일어나는 건초염 및 점액낭염 등이 가장 흔한 오십견의 원인이랍니다. 


오십견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십견 치료의 경우는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마련이지요. 가장 기본적으로 어깨를 자주 사용하고 온습포, 온수샤워, 어깨 부위의 가벼운 마사지를 하는 것이 치료 중에도 진행한다면 호전되는데 도움이 되며 운동요법과 초음파치료 등의 물리치료와 아스피린제나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요법도 효과적인 오십견 치료법이라 할 수 있지요.


오십견 치료를 위한 운동

오십견 치료을 위한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좋을까? 우선 오십견을 운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칭를 하지요. 즉 앞, 뒤, 옆, 몸통 쪽으로 팔을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올린 후 다른 쪽 손으로 팔을 잡고 조금 더 잡아 당겨서 몇초간 유지하는 자세의 스트레칭이지요.


오십견에는 운동이 매우 중요한데, 시계추 왕복 운동 즉 팔을 앞뒤로 움직이는 운동이나 팔을 90도 굽힌 상태로 몸 옆에 붙이고 열린 문 테두리에 손을 고정하고 몸통을 앞쪽으로 돌려서 어깨 관절 앞쪽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게 하는 운동 등이 오십견을 치료하는 운동으로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십견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오십견 치료를 위한 운동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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