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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7 양극성장애의 증상과 치료 및 유전


▶ 양극성장애

양극성장애란 기분장애의 일종으로서, 흔히 조울증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양극성 정동장애, 줄여서 양극성장애라고 부른다는군요. 양극성장애는 대표적인 감정적 장애 질환으로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조증과 우울증이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난다네요. 양극성장애의 다양한 증상들과 함께 유전 여부 및 치료에 대해서 공부해 볼게요. 


양극성장애 증상

양극성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양극성장애는 우울증과는 임상적으로 뚜렷하게 구별이 가능한 병이지만, 우울증 상태에 접어든 양극성장애의 국면에서는 일반적인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고 하네요. 


양극성장애 증상을 경험한 대부분의 경우 극단적인 에너지의 충만, 기분의 고조와 깊은 고통과 절망의 양극단을 경험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기분의 변화와 정상적인 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병의 심각한 증상들은 일상적인 기분의 변화와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양극성장애의 조증과 우울증 상태에 따른 증상들을 살펴볼게요. 먼저 조증상태의 증상은 신체적인 행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 및 에너지가 증가와 기분이 고조되고 과도하게 낙관적이 되면서 자신감이 가득한 겁니다. 쉽게 짜증을 내고 공격적인 행동은 물론 심한 경우 환각을 경험하고 망상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양극성장애의 우울증 상태일 경우에는 슬픔이 지속되거나 이유 없는 눈물, 식욕이나 수면습관의 큰 변화가 생기고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걱정, 불안 증상 및 이유없는 통증은 물론 반복적인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양극성장애 유전성

양극성장애의 유전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볼때, 양극성장애의 발병은 부분적으로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가족 중 양극성장애을 앓는 사람이 없는 경우 발병할 가능성은 100명 중 1명 정도이지만, 형제 중 1명이라도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다면 발병 가능성은 100명 중 5~10명 정도라는 겁니다. 


특히 양극성장애의 유전성은 부모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을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즉 가족 중 양극성장애을 앓고 있는 구성원의 수가 늘어날수록 양극성장애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답니다. 


양극성장애 치료

과연 양극성장애 치료가 될까요? 사실 양극성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약물치료, 면담치료, 교육 및 사회적 지지 등 여러 가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환자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철저한 진단적 평가 그리고 현재의 증상뿐 아니라 앞으로의 건강에 대한 계획 등이 치료의 목표로 세워져야 한다는 겁니다. 


먼저 양극성장애의 약물치료의 경우는 크게 기분 조절제가 사용되며 최근에는 항정신병 약물이 조증 상태에 사용되고 이외에도 우울증 상태의 시기에는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등의 다양한 약물치료제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질병의 이차적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서 역동적 요인의 해결과 의사 소통, 긴장의 감소 및 대인과 사회적응을 위해 정신치료가 입원 또는 외래치료로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양극성장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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