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터널증후군
최근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치료 받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군요. 찌릿찌릿한 손목 통증과 함께 손의 힘이 빠지면서 손목을 잘 못쓰게 되거나 운동 마비 증세가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 그 증상과 함께 치료법 및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엄지 두덩 부위가 뻐근한 듯한 방산통이 생기면서 간혹은 하완골 척측 및 어깨 통증을 느끼게 되기도 하지요.
즉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증상들로는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지고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감각장애가 심해지면서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타는 듯한 통증 증상이 발생하면서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기 쉽고 심해짐녀 손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게 되지요.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심한 통증과 불편감을 주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손목터널증후군은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가 좋다는군요. 비수술적 치료법의 목적은 손목 관절에서 정중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는 것으로 초기에는 야간 손목고정보조기를 착용하면서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냉 치료를 하고 혈류 증가와 힘줄의 움직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열 치료를 한다네요. 뿐만 아니라 손목터널증후군 초기 치료법으로는 힘줄의 움직임을 촉진시키는 운동치료도 매우 중요하다는군요.
그밖의 손목터널증후군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경혈에 벌의 침에서 추출한 정제한 봉약을 주입하는 봉약침 치료법이나 가열한 침을 이용한 화침, 약침 등의 침과 뜸 치료법을 활용하는 한의학적 치료법과 함께 추나요법이라 하여 단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균형을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 등도 수술없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겠지요? 어떤 방법들로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에 너무 무리가 되는 일은 조절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 사용 시에는 키보드 사용, 아래팔 지지대 사용, 컴퓨터 높이 조정, 손목을 굽힌 채 오래 있지 않기 등으로 호전 및 예방에 도움이 되지요. 뿐만 아니라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손목 편 손바닥을 지긋이 누르는 등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게 된다면 좋은 예방법이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