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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3 중이염 증상_ 소아 중이염 증상의 치료법


중이염

중이염이란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로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 가장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소아에게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수술해야 하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고 하지요. 오늘은 중이염 증상 중 소아 중이염 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와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이염 증상

중이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중이염은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2살쯤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모든 소아의 4명 중 3명이 3살 이전에 한 번 이상 중이염 증상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는군요.


대부분의 중이염이 저절로 회복된다고 하지만 드물게는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난청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소아 중이염 증상

그렇다면 어떤 소아 중이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 소아 중이염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울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서 열이 나고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지고 구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온다면 소아 중이염 증상으로 볼 수 있다는군요.


뿐만 아니라 아이가 균형을 잘 잡지 못한다거나 조용한 소리로 말하면 알아듣지 못하고 텔레비젼이나 라디오의 소리를 자꾸 키우려하고 크게 말하고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중이염 증상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군요. 


소아 중이염 치료법

소아 중이염 증상일 경우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 일단 중이염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항생제 치료로,  중이염 증상의 정도, 발병빈도, 발생 기간, 연령 등을 고려하여 치료를 시행해야 하지요.  

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치료법은 보통 5~10일 정도의 항생제 치료법을 시행하며 기타 약물 치료법으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를 필요로 하기도 하고 보조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 등을 투여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밖에도 주사기를 이용하여 중이에 있는 삼출액을 직접 뽑아내는 방법인 고막천자와 고막에 구멍을 만들어 삼출액이 자연 배출되도록 만드는 방법인 고막절개 등의 치료법이 시행되기도 한답니다. 이상으로 소아 중이염 증상의 치료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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