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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0 귀 밑샘 염증 - 볼거리
  2. 2013.07.04 볼거리 초기증상_ 볼거리 전염 및 치료

귀 밑샘 염증 - 볼거리

건강정보 2018. 4. 10. 15:54 by 생으로


▶ 볼거리

볼거리는 볼거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타액선이 비대해지고 동통을 특징적인 소견으로 한다네요.  예방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발생 빈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늦겨울이나 봄에 잘 발생한다네요.


볼거리 원인

볼거리 바이러스는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바이러스로, 한 가지 혈청형만이 알려져 있다네요.  침의 비말 감염에 의하여 전파되며 가장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타액선 비대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된 후 5일까지라네요.


볼거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볼거리 바이러스 외에서 거대세포 바이러스,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장 바이러스 등이 있다네요.  또한 황색 포도상균 및 기타 세균등도 볼거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티오우라실, 요오드 등의 특정 약물에 대한 약물 반응, 또는 당뇨, 간 경변 및 영양 결핍 등의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네요.



볼거리 증상

볼거리 증상은 잠복기 약 2~3주간이며 30~40%는 증상이 없다네요.  타액선 비대와 동통이 특징적인 소견이며 대부분 이하선(귀밑샘)을 침범한다네요.


한쪽에서 시작하여 2~3일 후에는 양쪽이 붓게 되지만, 환자의 약 25%에선 한 쪽만을 침범하기도 한다네요.  귀밑샘 비대는 1~3일째 최고에 달하며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는다네요.


볼거리 환자의 절반 이상은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소견을 보이나 실제 뇌수막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네요.


볼거리 검사와 치료

볼거리 검사는 바이러스 검출 시 검체는 타액, 소변, 혈액, 뇌척수액을 사용하고, 볼거리 특이 항체 검사 시에는 혈액을 검체로 사용한다네요.


혈청 아밀라아제 측정 시 아밀라아제는 귀밑샘 비대와 비례하여 증가하며 2주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네요.


볼거리 치료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므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중 요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합병증이 있을 시는 합병증의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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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볼거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볼거리 초기증상과 전염 그리고 볼거리 치료법은 어떤지 알아보지요. 볼거리란 양쪽 혹은 한쪽 턱 앞에 있는 침샘이 붓는 것을 말하며 유행성 이하선염이라고도 한답니다. 볼거리는 정기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경미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귀 바로 밑, 양쪽에 있는 이하선이 부어 오르는 증상이랍니다. 볼거리 증상이 드물게는 고환염으로 생식장애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볼거리 초기증상

볼거리는 어떤 증상들일까? 볼거리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전체 환자 중 약 절반 가량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나머지 환자들도 대개 증상이 경미하다고 합니다. 볼거리 초기증상에 이어 주 증상은 전염된 후 2~3주 후에 나타나게 되는데 양쪽 혹은 한쪽 이하선이 붓고 통즈이 생기며 대개 3일 정도 지속된답니다. 또한 볼거리 초기증상 중에는 인후통과 발열, 턱 밑의 침샘에도 통증이 동반되게 된답니다. 이러한 볼거리 초기 및 일반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바이러스로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볼거리 전염

볼거리 전염에 대해서 알아보면, 볼거리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7일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주로 타액을 통해 전파되고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나온 입자에 의해서 전염된다고 합니다. 볼거리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기침을 하거나 대화 도중에 나온 자잘한 것들과 함께 병원균이 방출되어 그것이 공기와 함께 호흡기로 흡입되면서 감염되고 전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볼거리 전염성이 높은 시기는 타액선 비대 1~2일 전부터 붓기 시작해 5일까지라고 합니다.


볼거리 치료

볼거리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거리 치료는 특징적으로 부어 오른 이하선을 보고 진단할 수 있고 특히 치료법은 없으며 찬 음료를 마시거나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되지만, 청소년이나 성인 남자인 경우 고환의 염증이 심하면 강한 진통제를 필요로 한다는군요. 또한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볼거리 치료 전의 예방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생후 12~15개월 사이에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접종인 MMR을 하게 되며 3~5세 사이에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 예방법이며 예방접종이나 한 번의 이환으로 평생 면역이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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