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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증상

건강정보 2018. 1. 22. 21:10 by 생으로


▶ 백내장 

백내장이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해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으로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에는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하여 눈의 주된 굴절기관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 백내장은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빚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혼탁 부위에 따라 후극백내장, 후낭하피질혼탁백내장, 피질백내장, 층판백내장, 핵백내장으로 분류한다네요.


백내장 증상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 혼탁의 위치와 정도, 범위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시력 감소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부분적인 혼탁이 있을 경우에는 단안복시(한쪽 눈으로 봐도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가 나타날 수 있으며, 수정체 핵(수정체의 중심부)의 경화(딱딱해짐)로 수정체의 굴절률이 증가하면 근시 상태가 되므로 근거리가 이전보다 잘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나이가 들면서 노안이 와서 잘 안 보이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었다면 눈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백내장 증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네요.



백내장 치료

백내장 치료는 약물치료만으로는 혼탁이 발생한 수정체가 다시 맑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백내장 진행을 더디게 해주는 안약들의 경우 큰 부작용은 없지만 그 효과는 아직 활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백내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경우 수술을 하게된다고 하네요.  수술은 초음파로 혼탁이 생긴 수정체의 내용물을 제거한 후 개개인의 시력 도수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백내장 증상을 치료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네요.  인공수정체는 영구적이며,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제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백내장 예방방법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로 증상이 진행되었을 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백내장이 너무 많이 진행된 경우(성숙백내장)는 수정체가 딱딱해지므로 일반적인 초음파 유화술로 제거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수술 방법이 복잡해지고 치료 기간이 길어지며 시력 회복도 늦다고 하네요.

선천성 백내장 증상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병이고, 노인성 백내장 증상은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 의한 것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외상을 입어 생기는 외상성 백내장의 경우에는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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