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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6 맹장염 초기증상_ 맹장염 증상의 원인과 수술 치료



맹장염

맹장염이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충수염, 충수돌기염이라고도 한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부증을 일으키거나 가끔 재발되어 나타나는 만성 충수염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오늘은 맹장염의 초기증상과 맹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그리고 수술을 통한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맹장염은 흔히 돌연한 복통으로부터 시작되는 질병이지요. 즉 맹장염 초기증상으로는 명치부근이나 배꼽  부근에 심한 동통이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하복부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맹장염의 초기증상들인 복통과 발열 그리고 압통 등이 환자 스스로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를 취하게 되면 조금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연되면서 맹장염이 진행하여 국한성의 복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는군요. 



맹장염 증상의 원인

맹장염 증상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감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맹장염 원인은 점막하 임파조직이 지나치게 증식하여 충수돌기가 폐쇄되어 맹장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맹장염 원인으로 드물게는 이물질이나 기생충 또는 종양에 의해서 충수가 폐쇄되어 맹장염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맹장염 수술 치료

맹장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은 수술에 금기사항이 없는 한 수술적 충수절제가 치료의 원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파열이나 복막염, 농양 등의 합병증이 생긴 경우나 즉각적인 수술이 불가능한 때에는 탈수나 전해질의 이상 등을 교정하며 항생제 투여나 동시에 환자의 머리를 높게 하고 위관 외의 통로를 통하여 위의 내용물을 빨아내는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한 다음 수술적인 충수절제를 진행하는 치료법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맹장염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맹장염의 치료법인 수술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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