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독
매독은 스피로헤타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짐나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기도 한다는군요. 매독은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킨다네요. 오늘은 매독의 초기 및 일반적 증상과 함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독 초기증상
매독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매독 초기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으로 대부분의 경우 한 개의 궤양만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매독 초기증상은 매독균에 접촉된 후 10일에서 90일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단단하고 둥글며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는 증상이 성기 부위나 항문 주위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매독 다음 단계의 증상으로는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인데 발진은 초기증상과는 달리 전신에 발진이 발생하며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은 매독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하네요. 매독 증상은 발진 외에도 발열, 임파절 종대, 인후통, 두통, 체중감소, 근육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매독 원인
매독 원인을 알아봅니다. 매독의 원인을 보면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매독의 원인균으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된다는군요. 피부 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내에도 발생한다네요. 매독의 원인 중 중요한 점은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일상생활에서는 전파되진 않는다는군요.
매독 치료
매독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매독 치료 방법은 매독의 어느 단계에 해당하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초기증상의 매독인 경우는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 번 맞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매독의 후기 잠복기에는 중추신경계 침범이 없을 땐 일주일에 한번씩 페니실린을 주사하는 치료법을 3주 동안 시행하고 뇌척수액 침범이 있는 신경 매독의 경우에는 수용성 페니실린을 정맥주사하는 치료법을 10일 이상 시행하는 치료법을 적용한다는군요. 이상으로 매독이란 무엇이며 초기 및 후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