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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05 라임병 증상_ 라임병 증상 원인과 치료 및 치사율 2



라임병이란

라임병은 곤충인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으로 발병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과 함께 특징적인 피부병인 이동홍반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동성 홍반은 특징적으로 황소 눈과 같이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을 나타내는 피부 증상이라네요. 오늘은 라임병 증상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라임병 치사율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임병 증상

라임병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라임병 증상은 크게 3단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선 라임병 초기증상은 작은 부위에 국한된 국소 감염으로 진드기에 물린 뒤 3~3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피부에 이동홍반이 나타나게 되지요. 피부는 붉은 색을 띠거나 피부가 튀어 오른 양상을 띠며, 병적인 변화의 부위가 커지면서 가장자리는 색깔이 붉어지고 중앙은 연해지는 증상이지요.


다음 단계의 라임병 증상은 여러 곳으로 퍼지는 파종성 감염 증상으로 보레리아균이 혈액을 타고 여러 곳으로 퍼지게 되고 피부 병변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심한 두통, 목이 뻣뻣해 지는 경부강직 증상, 발열, 오한, 피곤함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근육통과 관절통이 발생하고 인후통, 마른 기침, 결막염이나 고환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계를 침범하게 되면 뇌수막염이나 뇌염, 심장을 침범하면 부정맥 증상을 발생시키기도 한다는군요. 


또한 보렐리아균에 감염 된 후 수 개월이 지나면서 근골격계 증상과 증후가 경과되게 되면 관절염이 발생하면서 기억장애, 기분장애, 혹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척수근의 통증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라임병 원인 및 치사율

라임병 원인과 치사율을 알아보면, 우선 라임병의 원인은 진드기에 물리는 과정 중 보렐리아균이 우리 몸에 침범하여 각 기관을 침법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0년 감염병을 지정된 후 2012년 첫 환자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10여 명의 감염 사례가 알려져 있다는데 라임병의 치사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라임병은 초기 발견하여 치료를 받게 되면 90%의 회복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혹 라임병의 치료가 늦어지더라도 대개는 합병증 없이 회복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하네요. 


라임병 치료

라임병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라임병 치료 단계로 이동성 홍반이 나타나는 조기 국소 라임병 시기에는 독시사이클린 또는 아목시실린, 페푸록심을 10~21일 정도 먹는 약을 투여하여 치료하게 된다고 합니다. 치료 후에도 45%정도의 환자에게 증상이 지속될 수 있지만 항생제를 추가 투여할 필요는 없다는군요. 


다음의 파종성 라임병으로 인한 증상인 안면마비, 약한 1도 방실차단이 발생하는 경우의 치료에는 2~3주 정도의 약으로 치료하게 되지만 2~3도의 방실차단, 심근염 등 보다 심한 심장질환이나 뇌수막염이 발생할 경우의 치료를 위해서는 세프트리악손, 세포탁심, 페니실린를 정확한 용량으로 2~3주간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치료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약물를 통해 치료를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재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라임병이란 어떤 질병이고 증상과 원인 그리고 라임병의 치료와 치사율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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