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 통증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지요. 특히 겨울철의 경우 기온이 떨어지면서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등 통증이 유발되게 되지요. 목과 어깨 뒷부분 사이의 통증은 목과 어깨에서 통증이 전이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등 자체를 이루고 있는 근육이 어깨와 목 근육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으로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하지요. 오늘은 그밖의 왼쪽 및 오른쪽 등 통증의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등 통증 원인
먼저 왼쪽 등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왼쪽 등 통증의 원인으로 다양한 경우를 찾을 수 있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 왼쪽과 오른쪽 갈비뼈 아래 부분의 등 통증 원인을 보면, 요로결석이나 급성신우신염이 원인인 경우가 잦다고 합니다.
갈비벼 아래에는 콩팥이 있어서 콩팥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신우신염은 고열과 오한이 동반하고 등을 두드리거나 무언가에 부딪혔을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러한 등 통증의 증상은 치료할 때까지 완화되지 않지요.
오른쪽 등 통증 원인
다음은 오른쪽 등 통증 원인을 살펴보는데, 사실 왼쪽과 오른쪽에 크게 구분없이 등의 한가운데가 쥐어짜듯 아픈 등 통증 원인을 보게 되면 췌장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등 통증에 가까운 등 통증 원인인 췌장염의 경우는 주로 음주로 인한 췌장세포 파괴와 담즙이 내려오는 담도를 담석이 막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통증이 심해 바로 누울 수 없으며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음주, 과식을 할 경우 대개 다음날 새벽에 등 통증의 원인이 되지요. 하루 정도 금식하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되지만 염증이 주변으로 퍼졌거나 췌장액이 장 등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혔다면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는군요.
그밖의 대표적 등 통증 원인들
등 통증 원인이 될 수 있는 그밖의 질환들을 보게 되면, 등 가운데 윗부분이 찢어지듯이 오는 통증의 경우, 대동맥박리증이라는 질환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군요. 대동맥은 인체에서 가장 큰 혈관으로 심장에서 뻗어나와 척추를 따라 다리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대동맥박리증은 대동맥 속 막이 혈압으로 인헤 벌어지는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네요.
대동맥박리증이 등 통증의 원인인 경우 어깨뼈 사이부터 심하면 척추를 따라 꼬리뼈 부분까지 아프게 되며 방치하게 되면 하반신 마비가 생길 수 있어서 맥박,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치료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다양한 등 통증의 원인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