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경부암이란
두경부암이란 눈 아래부터 목에 이르는 숨쉬고 먹고 말하는 곳에 생기는 암이랍니다. 입과 목에는 통증을 전달하는 세포가 상대적으로 적어 병이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되므로 초기 발견이 어려워 5년 내 사망률이 40%에 달한다는군요. 오늘은 두경부암의 증상과 종류 그리고 두경부암 수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경부암 증상
두경부암으로 인한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두경부암 종류에 따른 증상들을 보게 되면, 먼저 구강암의 증상을 보면 구강궤양이나 목의 통증, 부종, 감각이상, 턱의 통증 및 연하곤란 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현되지요.
다음은 두경부암 종류 중 편도암의 증상은 호흡곤란, 목의 이물감 및 목의 통증 증상이 나타나고 후두암의 경우는 목소리의 변화, 체중감소, 기침, 천명음, 연하곤란 및 객혈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밖의 두경부암 종류들로는 안면마비, 경부 림프렂병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타액선암이나 부갑상선암과 비인두종양 등의 다양한 종류의 두경부암들이 각기 다른 증상들을 발생시키게 된다네요.
두경부암 종류
두경부암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을 두경부라고 하기 때문에 구강, 후두, 인두, 비강 등이 포함되어 이러한 기관에 암이 생긴 것을 두경부암이라고 하기 때문에 종류를 보게 되면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하지요.
두경부암 종류 중 먼저 구강에 발생하는 구강암과 인두부위 점막에 발생하는 인두암 그리고 성대를 비롯한 후두에 발생하는 후두암 등이 바로 두경부암 종류로 봅니다.
두경부암 수술
두경부암 수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수술이라함은 암을 제거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암을 제거한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얼굴에 생기는 암인 만큼 수술 후 재건과 감각기능 회복도 관건이라고 합니다.
몸의 다른 부분에 있는 살, 근육, 혈관을 떼어 미세하게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쉽지 않은 수술로 수술해도 입, 코, 목구멍, 침샘, 혀 등 기능적으로 중요한 조직이 촘촘하게 모여 있는 곳에 암이 생기다 보니 수술 후 장애가 남기 쉽다는군요.
최근 다행히 종양은 제거하면서 정상 조직은 최대한 살리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두경부암도 생존이 아니라 삶의 질을 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두경부암 증상과 종류 및 수술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