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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난청 증상의 치료

건강정보 2018. 4. 23. 19:27 by 생으로


▶ 돌발성난청

돌발성난청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 응급처치가 필요한 질환의 하나로 확실한 원인 없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이명이나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는군요. 청각손실의 정도는 경도에서 완전손실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돌발성난청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돌발성난청 증상

돌발성난청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한쪽 귀가 꽉 막힌 것처럼 느껴지거나 갑자기 옆 사람과의 대화 소히가 속삭이듯이 들린다면 돌발성난청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돌발성난청 증상의 특징들을 살펴보면, 우선 고도의 난청, 귀울림, 귀가 막힌듯한 느낌이 느껴지며 어지럼증과 평형 장애가 생기는 겁니다. 돌발성난청이 일어날 때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 기능도 함께 떨어지는데, 돌발성난청과 어지러움이 함께 나타날 경우 병변이 넓어 청력의 손상 정도가 더 심하고 회복도 더 어렵다는 겁니다. 



돌발성난청 원인

돌발성난청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을 알아보게 되면, 사실 돌발성난청의 발생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이나 예후가 다양한 만큼 여러 원인들이 함께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돌발성난청 원인에 대한 주된 발병기전으로 바이러스 감염과 혈관장애를 든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낮아질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외에도 파열, 자가면역질환, 청신경종양 등이 가장 유력한 돌발성난청의 원인으로 든다는군요. 


돌발성난청 치료

돌발성난청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돌발성난청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밀 청력검사를 비롯한 다른 질환들과의 감별을 위한 검사 등을 통한 빠른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돌발성난청의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염증제,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을 추정되는 병인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주로 사용하며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혈관 확장제 등을 사용한다네요. 


돌발성난청에 대한 치료는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여 약물 투여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해 나가지만, 사실 돌발성난청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보통 2주 안에 회복되어 자연회복률은 부분적 회복을 포함하여 47~63%에 이른다고 합니다. 


문제는 돌발성난청의 치료 후에도 1/3정도는 청력을 완전히 잃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난청이 심할 경우 어음 명료도가 떨어질 경우, 현기증이 동반된 경우, 치료가 늦은 경우일수록 회복률이 낮고 특히 양측성으로 발병하여 회복되지 않은 경우 보청기 등을 통한 청각재활을 고려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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