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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3 당뇨병으로 의심되는 초기증상들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이지요. 오늘은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당뇨병 초기증상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변횟수와 양이 많아지는 당뇨병 초기증상

보통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약 1.5리터 이내라고 하지만 당뇨병에 걸리면 3리터를 넘는 경우가 많다네요. 소변 횟수가 하루 10회 이상으로 늘면서 1회 배뇨량도 많아지는 것이 특징인데, 다뇨는 고혈당으로 인해 신장의 세뇨관에 다량의 당이 흘러 들어 삼투압이 올라가서 주위의 혈관으로부터 대량의 수분을 끌어내기 때문이라네요. 이런 경우 당뇨병 초기증상이 의심되지요.


갈증이 많이 나는 당뇨병 초기증상

목마름이 많고 입이 마르고 끈적거리는 것도 대표적인 당뇨병 초기증상이지요. 이유는 다뇨로 인한 탈수와 고혈당에 의한 혈액의 삼투압 상승 때문이라는군요. 이런 체내 정보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중추라는 세포군에 전달되어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당뇨병 초기증상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다식은 다뇨와 다음과 함께 당뇨병의 대표적 3대 증상인데, 사실 식욕의 항진보다는 무의식 중에 많이 먹는 것이 특징이지요. 다식의 원인은 인슐린 작용의 불 충분으로 체내에서 에너지원 인 당질의 이용이 낮아지고 소변 속에 대량의 당을 잃기 때문이라는 이론이지요. 


체중이 감소하는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의 초기증상에 이어지는 악화와 함께 급속한 체중감소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식욕은 있어서 충분히 먹지만 몸이 마르게 되는 경우에 당뇨병이 자주 발견된다네요. 즉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에너지원의 부족을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포도당이 만들어지면서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전신권태와 피로감의 당뇨병 초기증상

체력의 저하, 탈력감, 피로, 무기력, 식후의 나른함, 졸음 등의 권태감과 피로감은 당뇨병의 피할 수 없는 증상이지요. 인슐린 부족으로 인해 당질이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한 점과 탈수, 소변으로 나가는 당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오는 증상이라는군요.


그밖의 당뇨병 초기증상들

여러가지의 당뇨병 초기증상들과 함께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을 보면, 눈이 침침해지거나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 생기며 장딴지의 경련이나 구취, 잇몸출혈, 성요감퇴, 월경이상 등이 바로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들인데 처음부터 뚜렷한 형태로 나타나기 보다는 병의 진행에 따라 발현되게 된다는군요. 이상으로 당뇨병의 초기증상들을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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