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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2. 5. 17:32 by 생으로


▶ 다한증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것을 말하며 땀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한다네요.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간찰부), 겨드랑이(액와부), 서혜부(허벅지가 시작되는 우묵한 부위),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외 이마, 코끝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다한증 원인

다한증 원인이란 신경전달의 과민방응에 의하여 생리적으로 필요한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 현상이지만, 조직학적으로 땀샘이나 자율신경의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한증 원인은 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 다한증과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눈다네요.


결핵, 당뇨병,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뇌하수체 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스씨병에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는 주로 전신적으로 다한증이 나타나고, 척수에 병이 있거나 신경계통의 질환, 뇌에 병이 있는 경우에는 주로 국소적인 다한증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다한증 원인에 외상에 의해 신경분포가 바뀌었을 때도 신체에 부분적으로 땀이 날 수 있으며, 미각에 의해서도 정상적으로 안면에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이마나 콧등, 입술 주위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 증상도 있다고 하네요.


특별한 원인 없는 원발성 다한증은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의 수행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이차적인 정신적 위축을 초래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한증 증상

다한증 증상은 전체 성인 인구의 약 0.6~1.0%가 원발성 다한증을 호소하며 특히 증상이 장기간 변화없이 평생동안 계속되며 예민한 사춘기 동안에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다른 부위에 비하여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 발, 얼굴, 머리 및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다한증 증상중 겨드랑이는 땀샘과 함께 아포크린선이 분포되어 있어서, 땀샘에서의 과도한 발한 시 이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어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 아포크린선의 분비물이 피부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심한 액취증을 동반하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우는 다한증 증상 자체 치료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네요.


다한증 치료

다한증 증상의 치료에 원발성 다한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로는 국소적으로 약물을 바르거나 전신적 약물투여, 전기를 이용하는 이온영동법, 정신치료 등을 한다고 하네요.  그 외 침습적 치료 방법으로 보튤리뇸독소 주입과 지방흡입술 등을 들 수 있다고 하네요. 


땀분비를 억제하는 제한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제는 염화 알루미늄으로, 취침 전에 다한증이 있는 부위를 깨끗이 씩고 건조시킨 다음 이제제를 2~3회 바르는 방법이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대부분 일시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전신적 약물투여는 전신 다한증에서 고려할 수 있으나 다한증 보다 약물 자체의 합병증이 더 심각한 경우가 많으므로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온영동법은 전해질 용액에 증상 부위를 담근 상태에서 15~18mA의 전류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한번에 20분씩, 1주에 수 차례 시행하는데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치료를 중단하면 다한증 증상이 재발된다고 하네요.


다한증 증상의 치료에 있어서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교감신경 절제술이 보다 확실하고 영구적인 방법으로 보편화되면서 많이 사용 중의 하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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