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한증
땀이 우리 몸의 정상적인 체온유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하지요. 하지만 생리적 작용 외에 필요 이상의 땀을 흘린다면 이것 또한 병이라 할 수 있답니다. 다한증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즉 땀이 많은 증상을 다한증이라 하며 손바닥은 수장부, 발바닥은 족장부, 겨드랑이는 액와부, 얼굴은 안면부 다한증으로 불린다는군요. 다한증의 증상의 치료법인 다한증 수술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 증상
다한증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조사에 따르면 다한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우리 나라에서는 젊은이들 1000명당 2~3명 꼴로 발견되다네요. 다한증 증상의 경우 원인 질환이 없는 일차성 다한증은 보통 유년기에서 발현되어 평생 지속되며 땀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에크린 한선이 주로 분포한 손, 발, 겨드랑이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되지요. 이러한 다한증 증상으로 인하여 작업 등에 제한을 받게 되어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심한 곤란을 겪게 되어 정시적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는군요.
다한증 치료
다한증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의 치료는 정신치료, 국소도포제, 항콜린제제, 이온 삼투요법 등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하나 수부 다한증의 경우에는 제대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결국은 외과적 상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술을 하기에까지 이른다는데 그 효과는 탁월하며 안정적이라네요.
다한증 수술
다한증 수술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가장 대표적인 다한증 치료법으로 수술법을 들 수 있는데 상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술은 여러 가지 외과적 방법들로 시도되어 수년 전에는 전신마취를 한 후에 양쪽 가슴을 절개해 구멍을 뚫어 카메라를 넣어 시술을 하는 수술로 심한 두통과 오심, 구토 등 상당한 수술 후유증이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맥마취 유도제에 의한 수술은 전신마취에 비하여 마취로 인한 두통이나 오심, 구토가 없고 수술 후 바로 깨어날 수 있어 당일 수술과 퇴원이 가능한 다한증 수술법이라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