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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2 고관절 통증_ 치료와 수술 및 고관절 활액막염에 대하여



고관절

고관절이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골반의 관골구와 대퇴골두 사이에 끼어 있는 관절로 상지와 견관절에 해당하지요. 오늘은 고관절에 통증을 유발한 질환과 고관절 통증 치료법 및 수술 그리고 고관절 활액막염 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관절 통증

고관절 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관절 질환의 초기 증상은 고관절 부위의 통증으로 활동하거나 걷거나 움직일 때 아프고 사타구니, 엉덩이, 대퇴부에 주로 나타나고 드물게는 무릎 주변으로도 나타나게 되는데, 병이 더 진행되면 걸을 때 다리를 절게 된다고 하지요. 고관절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대퇴골 두의 함몰이 심한 경우나 고관절의 발달성 부전이 있는 경우 통증과 함께 다리 길이가 반대편 다리보다 짧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고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알아보면, 외상에 의한 관절염이나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및 탈구, 감염 후 후유증으로 인한 관절염 등이 있다고 합니다. 



고관절 통증 치료와 수술

고관절 통증의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고관절 통증 증상이 평상시에는 심하지 않고 특정 자세나 활동에 의새 생기는 경우에는 보존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통증 유발 동작이나 활동을 피하고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무리한 운동을 삼가며 물이요법과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3~6개월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악화된다면 CT나 MRI검사상 비구순의 파열이나 관절 연골의 손상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지요.


고관절 수술이란 고관절이 여러 원인에 의해 심하게 손상이 된 경우 원래 관절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관절 수술을 하게 되는 것으로 고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로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고관절 전치환수술에 사용되는 인공관절은 정상 고관절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공과 같은 모양의 대퇴골을 대치하는 대퇴 삽입물은 공 모양으로 된 두부와 이것과 연결되어 대퇴골 수강에 삽입하는 스템으로 구성된다네요. 소켓 모양인 비구를 대치하는 비구 삽입물은 금속으로 된 컵과 그 안의 라이너로 이루어진다는군요. 


고관절 활액막염

고관절 활액막염이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고관절 활액막염은 소아기에 특히 보통 3~8세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비특이성 염증질환으로 10세 이하 소아 고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고관절 동통, 슬관절 동통, 고관절 운동제한, 미열 등의 증상이 평균 10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4주 이내 거의 대부분 소실된다고 합니다.


고관절 활액막염은 특별한 치료없이도 후유증 없이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고 가장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치료는 동통이 소실되고 관절운동이 안전히 회복될때까지 체중부하를 금하고 침상안정가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고관절의 염증과 통증 그리고 고관절 치료와 수술 및 고관절 활액막염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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