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나누어질 때 그 중 악성 결절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는군요. 갑상선 결절은 아주 흔한 질환으로써 95%는 양성 결절이지만 5%정도는 악성 결절로 갑상선암이라고 할 수 있다는군요. 오늘은 어떤 경우 갑상선암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이나 수술 후 음식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초기증상
갑상선암초기증상을 알아보면, 일단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은 특별한 것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검사 시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초기증상에서 진행되면서 일반적인 증상들이 발현되게 된다면, 갑상선 주위가 붓거나 목소리가 잘 쉬고 말이 잘 나오닞 않게 되면서 목 주위에 답답을 느끼고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있으면서 통증이 발생되게 된다는군요.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사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이라고 따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인스턴트 식품 등 내분비 호르몬 대사 및 면역 기능을 약화시키는 식품을 피해야 하지요.
즉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으로 주로 알려진 것으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고추냉이 등의 십자화과 채소류 등과 버섯, 마늘, 생강 및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이 갑상선암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들이랍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의 주의할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고 있는 사실 중에서 사실 갑상선암 수술 후 요오드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 것이 바른 관리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에게 과다한 요오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지 이미 갑상선을 수술로 제거한 경우 해당하지 않는 것이니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즉 갑상선암 수술 후 바른 음식 관리법이라면 우선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음식의 종류보다는 요리 방법을 고려하여 튀기거나 볶는 요리법보다는 삶거나 끓이는 요리법이 좋겠지요. 또한 염장이나 훈제의 요리법 식품들은 피하는 것이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갑상선암초기증상과 함께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 음식 관리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